체육관 대통령

대통령기 쟁탈|전국 씨름 대회

제21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씨름 선수권 대회가 25,26일 이틀동안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다. 동 협회는 씨름 경기를 보다 더 현대화하기 위해 이번 대회부터 소장 (l6관 이하)

◇최종일전적 ▲준결승전 해병대 3-1 조선대 한무관 3-2 한체 ▲결승전 해병대 2-1 한무관 ▲감투상=한국체육관 ▲미기상=청도관 ▲장려상=경희고 ▲개인특기상=박부광(육본)

추계 남녀중고 배구 | 11일부터 1주동안

금년도 추계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배구 연맹전이 대통령배 쟁탈 건국 남녀 고등학교 배구대회를 겸해 11일부터 17일까지 1주일간 대신고, 한성여고 및 장충 체육관 등 세 곳에서

박신자양 고별경기|「백·넘버」없는 「여성」으로

○…『매우 홀가분한 기분입니다. 사실 「유니버시아드」대회가 저의 마지막 경기나 다름없습니다만 협회와 은행측의 권고에 따랐습니다. 그러나 화려한 선수보다는 지극히 평범한 하나의 여성

『열전』뒤에 남은 것| 통일성없는 경기진행| 기록경기 지방 두각| 육상 중장거리 발전. 단거리 후퇴

열전 6일간 67년의 한국「스포츠」를 총결산하는 제48회 전국체육대회는 온갖 사고와 말썽투성이 속에서 진행되어 대회운영 및 경기장 시설등 많은 문젯점을 남겼다. 연례행사로 벌어지는

온양서 잠적…장충체육관에

○…요양처인 온양에서 자취를 감추었다고 해서 한동안 화제를 모았던 김종필 공화당의장은 1일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서울 거리에 모습을 내보였다. 박 대통령의 생신날에 맞추어 상경한

아주 경기는 어디로?|「포기」지시의 여파

70년 제6회 서울「아시아」경기대회는 박 대통령의 개최포기지시로 국내외 체육계의 비상한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우리 체육 50년 사에 「아시아」경기대회와 같은 대규모 국제대회를 유

주말 메운 「한 표」의 인해|결전 4일 앞둔 양당 유세

대통령 선거일을 4일 앞둔 29일 하오 2시 공화당과 신민당은 서울과 전북 전주에서 각각 종반전에 들어선 대도시 유세를 폈다. 장충당 공원은 이른바 아침부터 인파가 마지막 판가름을

14개 개표소 결정, 시 선관위서

서울시 선관위는 27일 하오, 5·3 대통령선거의 14개 개표소를 공고했다. ▲종로구=서울 중·고 강당 ▲중구=방산 국민학교 강당 ▲동대문갑구=서울사대 강당 ▲동대문을구=광신상고체

새 소위 천8백28명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서울지구 13개 대학 67연도 학도군사훈련 단(ROTC)임관식이 4일 상오 10시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요인 한·미 고위장성 그리고

영빈관 준공

영빈관이 착공 만 8년 만에 준공, 28일 하오 4시 반 개관됐다. 장충체육관 바로 뒤 장충단 자리 3만3천2백50평의 대지 위에 세워진 이 영빈관은 「라멘」구조체 한식 기와집 7

오늘 해사 졸업식

【진해 = 이태교·신용우 기자】해군사관학교 제21기 졸업식이 22일 상오 11시 진해 해사체육관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미 제7함대 사령관「하일랜드」제독 등 한·미 군 수뇌 및 많은

「사람·아치·피케트」 물결, 공화당 전당대회 스케치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린 장충체육관 밖은 이날 아침 일찍부터 대회에 참석하는 1만여 당원이 몰려들어 혼잡. 내빈 가운데 김동하·장동운씨 등 옛 혁명주체들의 얼굴이 눈에 띄기도.

나라 귀빈 묵을 「호텔」 영빈관 곧 준공

7년 동안의 긴 공사기간을 끝낸 영빈관이 이달 안으로 준공되어 내년 봄 방한하는 서독의「뤼프케」대통령을 젓 손님으로 맞는다. 장충체육관 바로 뒤 산중턱에 자리잡고있는 이 영빈관은

아주대회 유치 대비|경기장 건설위 발족

정부는 제6회 「아시아」경기대회유치에 대비하여 19일 종합경기장 건설위원회(사단법인체)를 정식 발족, 앞으로 5개년 계획으로 8만명 수용의 「메인· 스타디움」을 비롯해 8천 내지

대립해봤자 자멸할 것을…

○…정부는 내년 봄에 방한 예정인 「뤼프케」서독대통령을 맞기 위해 7년 동안 미루어온 끝에 장충체육관 뒤에 착공한 영빈관공사를 금년 말까지 끝낼 계획인데-. 주무부인 총무처는 1억

오늘 월맹대표와 회담

【프놈펜30일AFP급전동화】「드골」프랑스 대통령은 30일 하오7시30분 (한국시간)「프놈펜」에 도착하여 월남전쟁은 세계를 최악의 화난에 빠뜨릴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드골」대통령

김미자양 우승|펜싱, 플러레 전승

26일 한양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대통령배 쟁탈전국남녀「펜싱」개인선수권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동구여상의 김미자 선수는 3전3승으로 여자부「플러레」에서 패권을 차지했다. 여자부 「

승리화제로 밤거리 떠들 썩

○…김 선수가 세계의 정상에 오르던 25일 밤 8천여 관중이 들어찬 장충체육관은 감격과 흥분의 도가니 속에 빠졌다. 김 선수의 손이 번쩍 들어 올려진 순간 관중들은 장내가 떠나가도

개회 벽두 중공공격

[자카르타 20일 로이터 동화] 20일 개막된 「인도네시아」 국민협의회는 회의벽두부터 중공을 공격하고 나섰다. 이 나라의 최고권력기구인 국민협의회는 삼엄한 경비를 받으면서 거창한

◇야구=일본 본전기연「팀」 초청 한·일 대회 제8차 대 농협 전(하오 4시·서울운) ◇축구=제14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대회 제4일(하오 2시·서울운) ◇농구=남자우수「팀」 「리그」

애교섞인 한국말 인사에 민간외교 솜씨도 곁들여|배우 소개

제13회 「아시아영화제」가 5일 하오 6시 서울시민회관에서 개회-9일까지 계속될 화려한 「은막의 잔치」는 그 막을 열었다. 이봉조 악단의 애국가 연주로 시작된 이 날 개회식은 영화

멕시코 올림픽|「아즈택」왕국유산도 찬연히 준비에 바쁜 현지를 「노크」한다

68년 10월 제19회「올림픽 대회」를 개최하는「멕시코」시는 그 구체적인 세부계획 마련으로 한창 바쁘다. 「아메리칸·인디」의 고대 「마야」문화와 「아즈택」왕국의 웅장한 유적을 관광

세계주니어·라이트급권투선수권전|서강일 대 엘로르데

【마닐라=본사현영진·김영희특파원】한국의 야구「팀」이 아세아의 선수권을 건 제6회 아세아야구선수권대회와 서강일선수가 「프로·복싱」 세계「주니어·라이트」급선수권을 건 「타이틀·매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