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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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후보등록
23일 실시될 통일주체 국민회의의 대통령선거에 박정희 대통령이 22일 상오 후보 등록을 했으며 국민회의 사무처는 이를 접수, 바로 공고했다. 곽상훈 대의원(서울 성북 제7구·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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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등록 내일까지
오는 23일의 통일 주체 국민회의에서 선출될 대통령 후보의 등록이 23일 하오 5시까지 마감된다. 21일 정오 현재 후보 등록 신청은 없다. 한편 회의장으로 사용될 장충 체육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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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지표는 백억불 수출|박 대통령 「수출의 날」치사
박정희 대통령은 30일『민족사의 앞날을 멀리 내다 볼 때 1백억불 수출 목표 달성은 민족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우리 경제가 한시 바삐 넘어야할 보람찬 관문이라고 믿으면서 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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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 역량 키워 수출 극대화|제9회 수출의 날 기념식
제9회 수출의 날 기념식이 박정희 대통령, 김종필 국무총리, 태완선 경제기획원장관, 이낙선 상공부장관, 기타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상오 10시 장충 체육관에서 거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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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으로 자립·자위완성
【대전=조남조 기자】김종필 국무총리는 15일 하오 시국강연을 갖고 『10월 유신은 민족의 생존·번영·평화통일의 결의와 희망을 나타낸 것이며 그 정신적 바탕은 자주·자조·자립·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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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쟁탈 아마복싱대회
대한「아마·복싱」연맹은 제2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시도대항「아마·복싱」선수권대회를 오는 12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동안 장 충 체육관에서 거행키로 했다. 작년에 첫 마련된 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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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사 2연패
수도경비 사는 3일 인창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단체 유도대회 결승에서 철도청을 3-1로 가볍게 누르고 우승, 작년에 이어 2년째 패권을 차지했다. 16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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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도공 눌러 서전장식
대통령 배 쟁탈 제3회 전국 남녀배구 대회가 24일 남자3, 여자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장충 체육관에서 개막됐다. 「뭔헨· 올림픽」출전 선수들이 소속「팀」으로 참가한 첫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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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출연 없어져|대전 민속 경연
【대전=공종원·김택현 기자】대전 공설 운동장에서 이틀째 벌이고 있는 제13의 전국 민속 예술 경연 대회는 예년과 같은 수백 명씩의 대규모 출연이, 없어진 대신 적은 인원을 동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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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농구 신일 고가 첫 우승|여고부 상명·숭의 가 선두 다퉈
신일 고는 20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대통령기 쟁탈 남녀 고교 농구 대회 5일째 경기에서 「파울」이 속출하는 고전 끝에 휘문을 73-7l로 격파, 전승의 기록으로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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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실업 배구 24일 폐막 열전 7일
제3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실업 배구 대회가 오는 24일 장충 체육관에서 개막, 7일간의 경기에 들어간다. 참가 「팀」은 남자부 4, 여자부 7개 「팀」등 모두 11개 「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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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고 3연승
신일 고는 19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대통령기 쟁탈 남녀 고교 농구 대회에서 원숙한 「플레이」로 양정 고를 90-68로 대파, 3연승으로 우승 문턱에 다가섰다.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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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몇 시간 앞두고 출전 포기|이유도 아리송…대회 운영 차질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장충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대통령기 쟁탈 남녀 고교 농구 대회에 배재고가 18일 대 휘문고 전을 몇 시간 앞두고 돌연 출전을 포기, 대회 운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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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 강호 무학도 꺾어
숙명 여고는 l7일 장충 체육관에서 속행된 제4회 대통령기 쟁탈 남녀 고교 농구 대회 2일째 경기에서 무학을 80-70으로 여유 있게 격파, 2연승으로 여고부 단독 수위로 뛰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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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용산·숙명·무학, 첫 승리|숭명, 숭의에 역전승
제4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남녀 고교 농구 대회가 16일 장충 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숙명·무학·경복·용산고 등이 각각 서전을 장식했다. 이날 숙명은 3연패를 노리는 숭의와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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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고 동창 우승|어머니 배구 폐막
대통령 영부인 「컵」 쟁탈 전국 어머니 배구 대회가 15일 장충 체육관에서 폐막, 남성 여고 동창회는 경북 어머니 회와「카네이션· 클럽」을 연거푸 눌러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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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 동창 등 첫 승리
대통령부인「컵」쟁탈 제2회 전국 어머니배구대회가 전국으로부터 32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12일 장 충 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각 조 예선에서 어린이회관·배화여고 동창 등이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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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인창 제전 장식
제6화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가 26일 경기대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남고 B조 경기에서 대신고는 광운전공을 2-0으로 물리쳤으나 부산성지공의기권으로 대신고·광운전공이 결승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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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11개 팀 출전
제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고교배구대회를 겸한「뮌헨·올림픽」파견선수단 귀국환영대회가 26일 경기대체육관에서 개막, 5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6개「팀」이 출전한 남고부는 예선「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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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배구 27일 개막 열전 4일
제4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고교 배구대회가 오는 27일 장 충 체육관에서 개막,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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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는 체스로도 대결한다
서양 장기 「체스」가 세계적인 주목을 끈 것은 비단 이번만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 세계의 수천만 「체스」「팬」들은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의 한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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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은 눌러 선승
21일 장충 체육관에서 결승 리그에 들어간 제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남녀 농구 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한은, 해병대가 각각 서전을 장식했다. 이날 한은-기은 경기에서 기은은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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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산은에 역전승
연세대는 19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남녀 농구 대회 4일째 경기에서 실업 강호 산은과 치열한 접전 끝에 종료 2초 전 김경태의 「골」 밑 「슛」으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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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기은 3연승…각조 수위
18일 장충 체육관에서 찌는 듯한 폭염 속에 거행된 제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남녀 농구 대회는 A조의 한은, B조의 기은이 각각 3연승으로 각조 수위를 마크, 결승 리그 진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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