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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마트보다 15% 저렴하다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이 약 15%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이 약 15% 저렴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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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논란 제적 육군 사관후보생 위법성 주장한 행정소송서 승소
청주지방법원 모습[사진 다음 로드뷰] 강제추행 논란으로 제적 처분을 받은 육군 사관후보생이 징계의 위법성을 주장하며 낸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 청주지법 행정1부(신우정 부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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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영남 일부 미세먼지 ‘나쁨’…낮 기온 어제보다 포근
10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중서부와 일부 영남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서부와 일부 영남 내륙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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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500개 명륜진사갈비 허점 찔렀다, 소송 건 청주 해장국집
'명륜등심해장국'이라는 식당을 운영하는 유모씨는 지난해 8월 가맹점주들의 불만을 들었다. 명륜등심해장국은 1999년 충북 청주에서 영업을 시작해 현재 6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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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한·일 인바운드 역전, 지방 공항·관광 경쟁력이 갈랐다
━ 한·일 공항별 외국인 입국 추이 비교해보니 3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이 방학과 겨울 휴가를 맞아 해외여행을 가려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송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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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기적 넘은 KB, WKBL 신인 1순위 허예은 지명
KB가 4.8%의 낮은 확률을 뚫고 신인 선수 선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KB는 허예은을 뽑았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WKBL) 청주 KB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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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기온에 쌀쌀한 출근길…경기·충북 등 미세먼지 '나쁨'
쌀쌀한 출근길. [연합뉴스] 사흘째 내리던 비가 그치고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9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졌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0.9도, 인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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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간병 30만원, 미혼 자녀 50만원…55년생 허리 휜다
━ 신년기획 - 55년생 어쩌다 할배 ④ 서울 송파구 박재수씨는 한 달에 두세 번 전북 고창군의 어머니(89)를 찾는다. 박씨가 지난달 말 고창 집 앞마당에 심은 쪽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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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들의 총선행...법 허점 노렸나, 편법 선거운동 논란
지난달 5일 전북도의회 기자실에 간담회를 연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뉴스1] 낙하산 인사로 비판받았던 공공기관장들이 줄줄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표를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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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차차 비 그쳐…오후에는 미세먼지 ‘나쁨’
[연합뉴스] 이틀간 전국에 내리던 비나 눈이 8일 낮부터 차차 그치겠다. 이날 오전 4시 기준 서울의 이틀간 누적 강수량은 56.2㎜다. 비는 이날 오후까지 강원영동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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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비, 밤부터는 돌풍 동반 강한 비 “안전사고 유의”
미세먼지 씻는 겨울비. [연합뉴스] 7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찬 공기가 더해지는 이날 저녁부터는 비구름이 더욱 발달해 8일 오전까지 돌풍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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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대 적은 정의당? 선거법 바뀌자 단일화 사라진다
지난 1일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2020년 신년인사회. [연합뉴스] “민주당과 차별화 전략, 단일화 없는 완주” 정의당이 4·15 총선 진보진영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연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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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쟤 죽여버릴까" 그 말 일주일 뒤 의붓아들 숨졌다
━ 고유정, A군 사망 전날 구조 소동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범행을 부인하는 모습. 왼쪽은 자신에 대한 재판 후 방청객들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모습. [중앙포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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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 추위 대신 전국 겨울비…8일까지 비나 눈 계속
[연합뉴스] 절기상 ‘작은 추위’를 의미하는 소한인 6일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3~6시 전라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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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사건 범인으로 몰렸던 전도사, 판결문 보니 '억울한 옥살이'
1988년 12월12일 오후 2시50분쯤 경기도 화성군의 한 야산. 교회 부지를 찾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좁은 산길을 지나던 전도사 A씨(당시 31세)는 앞을 걸어가던 50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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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해도 경조사비 그대로인 55년생…"월 50만원 큰 부담"
베이비부머(1955~63년. 지난해 말 약 724만 명)의 맏형 격인 55년생이 올해 만 65세, 법정 노인이 된다. 71만 명이다. 그 전에는 40만~50만 명이었다. 이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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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감금 폭행'한 남편 숨기려···병원일지 고친 병원 이사장
청주지법 전경. [중앙포토] 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폭행하고 진정제를 과다 투입한 남편의 잘못을 감추고자 병원 업무일지를 위조한 40대 의료재단 이사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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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주춤하나 일교차 주의"…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
북한산서 바라본 서울. 천권필 기자 3일 출근길은 큰 추위 없이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2.3도, 춘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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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공기소총 노메달 끝낸다, 밀레니엄 명사수 임하나
시력 교정 수술 이후 임하나는 더는 동그란 안경을 쓰지 않고 사대에 선다. 지금 그는 도쿄올림픽 금메달을 정조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서울 중구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사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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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미래] 25g 작은 몸집이지만…죽어서 400개 데이터를 남겨요
충북 오창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실험동물자원센터에서 함석현 연구원이 연구용 생쥐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길이 8㎝, 무게 25g의 작은 체구에서 생체 데이터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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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늘보다 공기 더 나쁘다···서해상공서 미세먼지 보니
2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인다. 미세먼지는 서쪽에서 계속해서 유입돼, 3일과 4일은 국내 농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3일은 강원영동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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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출근길, 중부지방 한때 눈…미세먼지는 '나쁨'
2020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뉴스1] 새해 첫 출근일인 2일은 전국에 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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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g 체구로 400개 데이터 남기는 쥐…"아프려고 태어났어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충북 오창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실험동물자원센터에서 함석현 연구원이 연구용 생쥐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이 연구원에는 2500여종, 약 1만5000여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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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소장 위조사건’ 세 번째 압수수색 영장도 기각
31일 검찰이 고소장 위조사건 관련해 경찰이 신청한 세번째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했다.. [뉴시스] ‘고소장 위조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이 검찰 단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