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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됐지만 ‘꽃보다 코로나’···식목행사·꽃축제 줄줄이 취소
충북 옥천군 이원면 묘목산업특구에 있는 한 농원에서 방문객이 묘목을 고르고 있다. [중앙토포] “식목철을 앞두고 코로나19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아 걱정입니다.” 충북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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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이 하루 아침에…” 동물화장장 설치 논란
28일 오전 옥천군 이원면 주민들이 동물화장 시설이 들어선 건물을 방문했다. [최종권 기자]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 이원면 평계리의 한 지방도로. ‘청정 이원면에 동물화장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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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자리에 동물화장장 웬말”…묘목마을 옥천 이원면 주민들 발칵
28일 오전 옥천군 이원면 주민들이 동물화장 시설이 들어선 건물을 방문했다. 최종권 기자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 이원면 평계리의 한 지방도로. ‘청정 이원면에 동물화장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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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만대마을, 기름 유출 딛고 강강술래 공연 명소로
1 경남 합천군 양떡메 마을을 찾은 학생들이 떡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가늘고 길게 바다를 따라 뻗어있는 충남 태안군 이원면 만대마을. 밀물과 썰물 차이가 큰 바다에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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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갯벌파괴 피할 수 없다
전력 생산 과정에서 대기오염 물질을 내뿜지 않아 ‘청정 전력’으로 불리는 조력(潮力)발전이 주변 갯벌생태계와 양식장에는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갯벌의 상당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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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바닷가에 생태·문화 탐방로
청정해역과 쭉 뻗은 해송을 자랑하는 충남 태안지역 바닷가에 제주 올레길과 같은 생태·문화 탐방로가 개설된다. 태안군은 12월까지 태안반도 최북단 이원면 만대항에서 원북면 갈두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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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철/감태] 김처럼 말리거나 무쳐 먹어 … 달고 쌉쌀한 맛
충남 태안군 이원면 사창리 주민이 물에 씻은 감태를 말리고 있다.28일 오후 충남 태안군 이원면 사창리 앞 갯벌. 30여ha의 드넓은 갯벌은 한겨울인데도 온통 초록빛이다. 청정 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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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제안해 만든 일자리 알차네
5일 오전 9시 충남 논산시 부적면 부황리 손장승(77)할머니 집. 최창환(62·논산시 부창동)씨 등 5명이 페인트·시멘트·망치 등 각종 장비를 갖추고 손씨의 집수리를 위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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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정에너지 특구개발
충남 태안군에 들어설 종합에너지특구 내에 유채재배가 이뤄지면서 특구개발이 본격화된다. 7일 태안군에 따르면 종합에너지특구로 지정된 이원면 일원 3750㎡에 이달 중순부터 바이오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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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은지금] 섬유기업도 IT기업도 환경산업이 새 동력
이런 기업도… 회접시 밑 무채 줄이고 이면지로 연습장 만들고 ‘자원 절감’을 통해 온난화 방지에 힘을 보태는 기업들도 있다. SK㈜는 한 번 인쇄나 복사를 했다가 버리는 종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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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특구 늘어
충주.옥천.영동 등 충북도 내 3개 시.군이 지역특구로 추가 지정됐다. 정부는 6일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제 6회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 전국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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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족나들이 명소] 태안 밀국낙지탕
태안반도 최북단인 충남 태안군 원북 ·이원면 일대는 요즘 '밀국낙지' 맛을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미식가들로 붐빈다. 이달초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밀국낙지탕은 6∼9월 가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