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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지방권력 바꾸는 내년 지방선거…여야에서 누가 뛰나
제7대 지방선거가 내년 6월 13일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때 서울 종로구 가회동 제1투표소가 마련된 재동초등학교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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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상황 중계①] 투표율 지난 총선보다 높아질듯
투표하셨어요? 17대 총선 투표가 15일 오전 6시 전국 1만3천167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개표는 투표 종료후 투표함이 전국 2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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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상황 중계①] 투표율 지난 총선보다 높아질듯
투표하셨어요? 17대 총선 투표가 15일 오전 6시 전국 1만3천167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개표는 투표 종료후 투표함이 전국 2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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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김대통령,주민들뒤에 줄서서 투표
김대중대통령을 비롯, 김종필 국무총리서리와 전직대통령 및 여야 수뇌부는 대부분 아침 일찍 서둘러 투표를 끝내고 차분히 선거결과를 주시했다. …빨간색 넥타이에 싱글양복 차림의 金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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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사대천명… “남은건 승복과 화합”/투표하던 날 후보들 표정
◎“내일은 기쁜 마음으로 만납시다”김영삼/“국민 성숙·현명… 패북 생각 안해”김대중/“과반 압승 자신” 제일 먼저 투표 정주영/“기권하지 말자”박찬종/“민중은 승리”백기완 대통령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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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투표율 가장 낮고 2구는 찬성 율 최저|경북 선산은 97.7%의 투표율에 94% 찬성…최고|광주 방림1동 찬성 40%·인제군 북 면은 백% 투표율
국민투표의 결과가 밝혀지면서 곳곳에서 이색적 양상이 드러나기도 했다. 기권 자와 반대자가 가장 많았던 서울의 경우 가장 투표율이 높은 개표구는 중구로 66.7%이었고 찬성 율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