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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정리해야한다" 살벌…새보수당 vs 한국당 격전지 8곳
새로운보수당 하태경 책임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7일 국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쪽 두 번째) 찾아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 황 대표, 새로운보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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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청와대 70명 총선 앞으로...MB의 靑참모들은 왜 전멸했나
국회 사무처가 공개한 20대 국회의원 배지. [사진공동취재단] 선거는 민심을 사야 이긴다. 선거 마케팅이란 말도 그래서 생겼다. 최근 정치권에선 ‘청와대 마케팅’이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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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外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최근 홍수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인근 지역에 3만 달러(약 350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부경대 유영우 산학협력중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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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총동문회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에 권혁기 前 청와대 춘추관장, 한민규 한국체육대학교 교학처장, 김춘형 ㈜코제트 대표이사 3명 선정
왼쪽부터 前 청와대 춘추관장 권혁기, 코제트 대표이사 김춘형, 한국체육대학교 교학처장 한민규 국민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박해진)가 2020년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로 권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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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와대 경력 내건 선거 현수막
청와대 경력 내건 선거 현수막 청와대 경력 내건 선거 현수막 청와대 경력 내건 선거 현수막 총선에 출마하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예비후보의 사무실에 6일 현수막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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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분신’ 윤건영 출마에 야당 “청와대가 총선 캠프냐”
주형철. [연합뉴스] 우선 문재인 대통령의 분신처럼 활동하던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이 6일 청와대를 떠난다. 윤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그동안 몸담았던 청와대를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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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꼬리표 단 40명, 친문 내걸고 총선 향해 뛴다
‘청와대 출신’ 꼬리표를 단 민주당 총선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13일 당 지도부에서 집계한 인사만 40여 명이다. 이들이 내세울 ‘친문 프리미엄’에 기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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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청와대 출신' 꼬리표 단 40여명 내년 총선 쏟아진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가운데),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왼쪽), 권혁기 전 춘추관장 등 청와대 1기 참모진이 지난 3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만찬을 위해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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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윤건영, 檢출신 박형철, 집사 이정도…대통령 곁 지켰다
최측근, 검찰 출신, 살림살이 총괄은 그대로 놔뒀다. 문재인 대통령이 5년 임기의 반환점을 맞이할 때까지 청와대에 함께 남아 있는 주요 참모진의 면면이다. 최측근은 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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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모친상···조문도 화환도 없이 절제된 남천성당 사흘
최고 권력자의 상가(喪家)는 더없이 조용했다. 긴 조문 행렬도 화환도 없었다. 청와대 관계자나 차량만 이따금 오갔고, 되려 먼발치서 지켜본 기자들 숫자가 많았다.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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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386에서도 기득권은 소수. 전체 매도는 곤란”
━ 386의 항변 "우린 권력 중심 아냐" 386세대를 겨냥한 일련의 비판을 요약하면 “한국 사회의 기득권이면서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꼰대”라는 것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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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 틀어쥔 386 꼰대는 소수, 전체 매도는 억울”
━ [창간기획] 386의 나라 대한민국 ⑥ 386세대를 겨냥한 일련의 비판을 요약하면 “한국 사회의 기득권이면서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꼰대”라는 것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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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조국 임명 강행 시사···"3일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청와대는 30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다음달 2~3일 반드시 예정대로 청문회를 열어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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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3일쯤 비서관 인사....총선 출마 참모진 교체 마무리
문재인 대통령이 23일께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청와대 비서관들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7일 “총선 출마 예정인 비서관들이 늦어도 23일에는 나가겠다는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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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격 청와대 출신 19명···본선은 몰라도 당경선엔 이득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왼쪽부터),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인사발표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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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뚫린 위기의 여름…문 대통령 첫 휴가취소
문재인 문재인(얼굴)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취소했다. 청와대 유송화 춘추관장은 28일 “문 대통령은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예정된 여름휴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정상 근무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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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여름휴가 취소됐나? 전혀 몰랐다" 靑 참모도 되물었다
지난해 8월, 여름 휴가차 찾은 대전 장태산 휴양림에서 산책을 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여름 휴가를 취소했다. 청와대 유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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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이런 KBS에 수신료 낼 필요 있나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한국방송공사(KBS·사장 양승동)는 국민의 자산이다. 5000여 명 직원이 일하는 KBS의 1년 예산은 약 1조4000억원. 이 중 6500억원은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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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에 정구철…노무현 청와대서 양정철과 호흡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실 산하 홍보기획비서관과 디지털소통센터장을 교체했다. 4일 신임 홍보비서관으로 임명된 정구철 중소기업중앙회 상임감사(왼쪽)와 신임 디지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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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일·국방 차관 동시교체…9명 차관급 인사 발표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외교ㆍ통일ㆍ국방부 차관을 동시 교체한 것을 비롯해 9명의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인사 대상자 9명 중 7명이 행시ㆍ외시ㆍ기술고시 등을 거친 정통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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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찾은 임종석 "노무현 대통령도 늘 민주주의 얘기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8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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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정세균 만나 “종로에 살림집 옮겨놓겠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의 현역 의원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만나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된 논의를 했다고 한다. 임 전 실장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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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종석, 종로 지역구 정세균 만나 "종로에 살겠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의 현역 의원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만나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된 논의를 했다고 한다. 2017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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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은 민주당의 '타노스'?…잠룡들 일제히 저격
“좌파ㆍ우파 싸움을 거는 것은 해방 직후에나 있었던 일이다.”(박원순 서울시장) “공안검사 시절 인식에서 한 걸음도 진화하지 않고 오늘을 살아간다는 게 놀라울 뿐이다.”(임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