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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나라 위해 부끄럽지 않게 일해왔다”…특활비 의혹 부인
뇌물과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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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이 '건영씨'라 부르는 '文의 남자'가 총선 출마한다???!
더불어민주당 핵심 인사에게 최근 뜻밖의 얘기를 들었다. ”윤건영(50)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내년 총선에 나올 거 같던데?“ 그는 ”얼마 전 윤 실장과 만나 소주 한 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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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최장수 총리’ 기록 세운 이낙연…개각 마지노선은?
━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늘로 역대 최장수 총리가 됐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연합뉴스] 이 총리는 오늘 재임 881일째를 맞게 돼, 김황식 전 총리의 기록(88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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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앙지법 영장판사 “조국 동생 기각, 법원 오점 찍은 날”
2004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를 지낸 이충상(62·사법연수원 14기)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2)씨의 영장 기각을 공개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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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 영장판사 "조국 동생 기각은 법원의 오점" 공개비판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씨가 9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스1] 2004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를 지낸 이충상(62·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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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서관 인사, 제2부속 최상영·일자리기획 이준협
최상영 제2부속비서관(왼쪽)과 이준협 일자리기획비서관.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제2부속비서관에 최상영(56) 제2부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승진 임명하고, 일자리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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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조국 수사에 노무현 떠올리는 여권 “조국이 거악인가”
“조국이 무슨 거악(巨惡)입니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주변을 대대적으로 수사하는 검찰, 그 검찰을 향한 여권의 시각을 엿볼 수 있는 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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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DJ의 지혜로 한·일 갈등 헤쳐나가자”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18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황교안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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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 “어떻게 대통령께 물어봅니까”에 모두가 얼어붙었다
━ ‘세월호 보고 조작’ 사건 1심 선고 공판 2014년 7월 당시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특위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중앙포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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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서거 10주기 모인 여야 모두 'DJ·오부치 선언' 외쳤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헌화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연합뉴스] 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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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취소한 문 대통령, 지난 주말 제주 다녀왔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현안으로 올해 계획한 여름 휴가를 취소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김정숙 여사 등 가족들과 제주도를 방문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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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끼어 제주 찾은 문 대통령…靑 "연차 아닌 주말 개인 일정"
여름 휴가를 취소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7일 제주도에 내려가 주말 동안 머물렀다고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29일 “주말을 통해 가까운 지인을 찾아뵀다”며 “연차를 사용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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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취소 文, 주말 2박3일 제주 다녀와…북·일문제 해법 구상
사진은 문 대통령이 지난 27일 오전 현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주말을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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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조건없이 보석해야"…전직 판사는 왜 카톡을 돌렸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2일 보석으로 풀려나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는 모습. 오종택 기자 서울서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를 지낸 이병로 변호사(연수원 16기)가 최근 동료 법조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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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노무현의 필사’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의 진심
■ 盧, 말과 글로 사람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 ■ 대통령이 ‘임기 단축’을 말씀했을 때 ‘진짜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 들어 ■ 대통령은 결단하고 소모되는 자리…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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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ㆍ조 라인’ 첫 대규모 인사…조국, 셀프방어·정밀검증 동시 돌파?
“빠르면 7월 중순, 늦어도 8월 초순.” 개각을 두고 두 달 넘게 되풀이되는 말이다. 이미 7월 중반을 향해가지만, 개각 소식은 없다. 오히려 “일본의 경제 보복 등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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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취임뒤 "여사라 불러달라"…영부인 거부한 '활발한 정숙씨'
지난달 29일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청와대 상춘재 만찬에서 “멜라니아는 당신이 환상적인(Fantastic) 여성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하루 뒤인 30일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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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 사건 관계인 접촉 의심”…MB “품위상 있을 수 없어”
이명박 전 대통령이 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속행공판에 출석하며 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보석이 유지돼 계속 불구속 재판을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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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MB에 등돌린 김희중의 돌변 "이학수, 靑서 MB 안봤다"
지난 3월 보석으로 풀려난 이명박(MB) 전 대통령에 대해 검찰이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등 사건 관계인들과 접촉하며 회유하고 있다”는 주장을 내놨다. 변호인단은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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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가야 볼 수 있는 남자···文은 그를 "건영씨"라 부른다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에게 최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가 면담을 요청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 이런 답신이 왔다고 한다. “나는 음지(陰地)에 있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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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국토장관 낙점설 도는 김수현···철거민 운동가에 강남 떤다
청와대 여민관에서 대화를 나누는 김수현(왼쪽) 전 대통령 정책실장과 조국 민정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김수현(57)과 조국(54). 2017년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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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1 조세영·국방 박재민·통일 서호…9개 부처 차관급 인사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부 1차관에 조세영(58·외무고시 18회) 국립외교원장, 국방부 차관에 박재민(52·행정고시 36회)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통일부 차관에 서호(59)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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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일간 먹통 청와대-국무위 남북 핫라인, 왜?
지난해 4월 20일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청와대 브리핑룸 마이크 앞에 섰다. 그는 “역사적인 남북 정상 간 직통전화 연결이 조금 전 완료됐다. 15시41분경 청와대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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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빠진 언론, 일구이언 정치인"…盧 친필 메모 266건 공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중앙포토] '메모광'이었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에 직접 작성한 친필 메모 266건이 공개됐다. 노 전 대통령은 생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