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네갈 대통령 내일 공식 방한
「레오폴드·세다르·상그르」「세네갈」공화국 대통령부처가 박정희 대통령 초청으로 한국을 공식방문하기 위해 22일 서울에 온다. 시설담당 국무장관· 기획협력장관·농수산장관 등 공식수행원
-
"온 국민 축하에 감사"
박정희 대통령의 9대 대통령취임을 경축하는 「리셉션」·만찬·공연·불꽃놀이 등이 27일하오 화려하게 베풀어졌다. 「리셉션」이 끝난 후 박 대통령은 영빈관2층에서 큰 영애와 함께 7시
-
하오에 경축 리셉션
취임식에 이어 이날 하오 6시에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경축「리렙션」과 만찬, 세종문화회관에서 축하공연이 거행됐다. 경축연회에는 삼부요인과 통일주체국민회의 운영위원 및 각계대표. 외교
-
전국이 축하분위기-박대통령 취임식 하던날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거리는 경축 분위기에 휩싸였다. 제9대 대통령이 취임한 27일-. 전국은 영상의 따뜻한 날씨를 보였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간선도로에는 경축「아치」가
-
화기에 찬 「리셉션」과 정상회담 주변
○...박 대통령이 20일 저녁 중앙청 중앙「홀」에서 「멀둔」 수상을 위해 베푼 「리셉션」과 만찬에는 부인 동반으로 각계 대표 82명이 참석. 7시 정각 박 대통령이 「팡마르」가
-
제94회 정기국회 폐회-공정거래법안·공익법안 등 통과
여의도 새 의사당에서 처음 열린 제94회 정기국회가 88일간의 회기를 끝내고 18일 폐회했다. 국회 본 회의는 이날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안」「물가안정 및 공정거래에 관
-
외국학자의 한국어를 치하
9일 하오 청와대에서 한국학학자 26명을 맞은 박정희 대통령은 한국말로 인사말을 해오자 『모두 한국말을 잘 하십니다』고 치하. 최서면씨(동경한국문제연구원장)는 『우리 한국학학회에서
-
"경제·제반 사회현상 관련된 유언, 퇴폐 조장하는 방송·공연도 저촉"
김성진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긴급조치 제9호의 1항 중 「가」호의 「유언비어와 사실의 왜곡」에 관한 적용범위에 대해 담화를 발표, 『유언비어와 사실의 왜곡은 정치적인 면에 국한되
-
정상회담 주변낙수
「포드」대통령과 김동조 외무장관이 동승한 전용차가 청와대 본관 앞에 도착한 것은 하오 정각3시. 현관 앞까지 나와 있던 박 대통령과 맏딸 근혜양, 조상호 의전 수석 비서관은 차에서
-
포드 방한일정발표
오는 22일 내한하는「포드」미국대통령은 1박2일간 체한 하면서 두 차례의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 뒤 23일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김성진 청와대대변인이 20일 낮 발표했다.
-
판결문 요지
현대에 사는 우리세대 최고의 염원은 변화무쌍한 국제정세의 재편기류를 헤치고 자주적으로 「분단조국의 통일」과 「번영한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일이며, 그러기에 우리세대 최대의 공적은
-
「빈」소년합창단원 육 여사, 청와대초청
육영수 여사는 27일하오 공연차 우리 나라를 방문중인 「빈」소년합창단원 27명을 청와대로 초청, 다과를 베풀었다.
-
박대통령 내외를 예방「리틀·에인절즈」
세계일주공연을 마치고 귀국한「리틀·에인절즈」무용단원 30명은 24일 하오 박정희 대통령 내외를 청와대로 예방, 귀국인사를 했다. 단원들은 박대통령 내외를 위해 대통령찬가를 불렀고
-
후보선정방향 갈수록 혼미
『공화당은 우리를 야당편이라 하고, 신민당은 여당 취급을 하여 난처할 때가 많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윤영구 상임위원은 『선거법 개정 때나 선거시기에는 으례 새중간에 끼게
-
한국민속제에 열광의 갈채|대표들과 한때보낸 박대통령
○…「펜」대회 참가대표를 위한 민속예술제전이 29일 밤9시30분 박정희대통령 부처와 1백50여 외국대표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민회관에서 개최되었다. 뜨거운 환영의 박수속에 입
-
「집격하」신경쓰는 고관들
"분에 넘는 집은 3개월내에 처분하고, 청와대 비서관이 집을 지을 때는 사전승인을 받으라"는 박대통령의 지시가 있자 요즘 정부·여당과 국영기업체 간부들은 「집격하」에 몹시 열중하고
-
좁아진 『여권창구』|「불요불급 해외여행」통제 이후
우리나라 사람들의 해외여행이 올해 들어 매우 어려워졌다고들 한다. 작년까지만 해도 여러 가지 목적으로 해외에 나가기 위해 여권을 발급 받은 사람이 7만여 명에 달했다. 그러나 5월
-
청와대서 어린이회의
보사부는 대통령과 전국어린이대표들이 한자리에모여 아동의 복리문제를 논의하는『청와대어린이회의』(별칭아동정책국가회의)를 곧만든다. 이회의는 대통령의 재임기간인 4년에 한번씩 대통령주재
-
용산 구청서 성금
29일 용산 구청은 삼남지구 한해민을 위한 의연금 30만9천1백8원을 중앙일보사에 맡겼다. 이 의연금은 용산구 기관장 회(구청장 홍석철· 서장 김대양·신광 중고교장 최영휘)의 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