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 "MB, 92년 현대그룹 퇴사 직후부터 범죄행위 시작"
검찰은 이명박(왼쪽) 전 대통령이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등 관련자를 모아놓고 변호사들에게 '검사' 대역을 시킨 뒤 수차례 허위 진술 연습을 시켰다"
-
포토라인서 ‘정치보복’ 말 않고 검찰엔 “편견 없는 수사를”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뒤 강진구 중앙지검 사무국장의 안내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4일 오전 9시22분, 이명박
-
다스 전 경리팀장 “MB, 실소유주 아니면 못할 얘기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동부지검 ‘다스 횡령 의혹 관련 고발 사건’ 수사팀(팀장 문찬석 차장검사)은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삼성 총수 구속
━ 중앙일보 ‘영장 기각=무죄’ 아니듯 ‘구속=유죄’ 아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
-
취업 미끼로 8억7000만원 사기…전직 은행지점장, 왜 사기범이 되었나
투자 전문가를 사칭해 20대 여성들을 상대로 대출을 받게 한 뒤 투자금 명목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사기단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들 중 한 명은 전직 농협 지소장 출신이었다. 서
-
'4000억 비자금설' 밝혀져 재계 필독서 … 연예인 X파일로 된서리
찌라시라는 게 그렇다. 팩트와 루머 사이에 있다. 겉으론 그럴 듯하다. 하지만 진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어떤 경우엔 사람을 죽게 만들 정도로 치명적이다. 요즘엔 SNS를
-
"전두환 측,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 인수하려고 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두환(82) 전 대통령 측이 경기 북부 지역 명문 골프장인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을 인수하려고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 전 대통령의 한 측
-
[특검 70일 성과] 청와대·국정원·현대 공모 5억불 對北 송금 확인
송두환 특별검사는 23일 수사기한 연장 요청이 거부된 데 대해 "정치권 고려에 의해 수사가 중단된 점에 대해 아쉬운 마음 금할 길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특검 수사의 승인권자인
-
[특검 70일 성과] 청와대·국정원·현대 공모 5억불 對北 송금 확인
송두환 특별검사는 23일 수사기한 연장 요청이 거부된 데 대해 "정치권 고려에 의해 수사가 중단된 점에 대해 아쉬운 마음 금할 길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특검 수사의 승인권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