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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민 기자의 '위헌(違憲)한 경제'(6) 양벌규정] 지드래곤이 법 어기면 YG도 벌금 낸다?
이명박 정부 이후 양벌규정 줄줄이 위헌 … 불법 사업자 ‘면죄부’ 논란도 ‘경제정의’가 화두로 떠올랐다. 우리 사회에서 정의의 원초적 기준은 법이다. 그렇다면 우리 경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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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시민단체·지자체, 윤락가 '3각 공세'
윤락가 재개발, 윤락가 조명 높이기, 미성년 윤락업주 명단 공개, 제보자 포상…. 전국 자치단체들이 미성년자 윤락을 뿌리 뽑기 위해 갖가지 아이디어 시책을 동원하고 있다. 경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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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 관련업소 특별단속
학부모들이 단속에 참여하고 위법 행위 신고자에게 포상금이 주어지는 등 청소년 관련 업소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청소년 관련 업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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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비디오방 24시간 영업/ 시민단체 의견
정부의 규제완화정책에 따라 비디오방도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비디오방의 영업시간을 제한해 왔던 이유는 비디오방이 영상물을 제공하는 건전한 문화공간이라는 본래의 목적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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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보호법 개정안]사실상 특별법 효력
24일 국회를 통과한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은 청소년을 음란만화 등 유해매체나 본드.부탄가스 같은 유해약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정들을 담고 있다. 그동안 청소년들에게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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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영업 허용·미성년자 규제연령 조정 왜 했나]
심야영업제한 폐지와 청소년 연령의 19세 미만 조정소식을 들은 한 대학가 맥주집 주인 K씨는 "IMF시대에 한시름 덜었다" 며 반색했다. "속이 다 후련하네요. 없어도 아무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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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하룻밤 술값 30만원…청소년 전용 나이트클럽 철퇴
중.고생들을 주 고객으로 하는 서울 강남. 신촌. 돈암동. 화양리 일대의 유명 나이트클럽과 변태영업을 일삼고 있는 노래방. 만화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 1천여개를 대상으로 검찰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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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연령규정 혼선빚어 - 만18.19세 술집 못가나 접대부 취업은 가능
대학교 2학년인 A씨(만19세)는 1일부터 시행된 청소년보호법상의 청소년이 아니다.따라서 청소년보호법에서 출입이 금지된 학교앞 술집에 갈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A씨가 학교앞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