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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재산등록
공직자사회의 부조리를 바로잡기 위한 갖가지 논의는 이제 하나씩 결실을 볼 때가된 것 같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공직자의 재산등록을 규정한 공직자 윤리법과 그 시행령이 점차 골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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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30∼40명「재임명」때 탈락
유태흥 신임대법원장은 17일 법관의 재임명절차를 며칠 안으로 마쳐 5월초부터는 정상적인 사법업무가 집행되도록 하겠으며 재임명과정에서 탈락되는 법관은 현원(5백62명)의 5∼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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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무원 청렴도 측정|평점, 보직·승진에 우산반영
정부는 청탁배격운동과 함께 공무원사회에 정화분위기를 항구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62만 전공무원에 대한 개별적인 청렴도를 측정해 이를 승진과 보직에 반염시키는 한편 지금까지 아무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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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정립될까 새 국회상
11대국회는 과거국회와 어떻게 다를것인가. 앞으로의 의정양태를 좌우할 이른바 「새국회상」정립문제는 새국회의 발진과 함께 정계의 가장 큰 숙제로 떠올랐다. 주로 민정당이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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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 계장 8백명 모아 정신교육
★…김수학 국세청장은 3일 구서울고등학교 자리에서 사실상 세정의 주역인 전국 세무서 계장 (주사) 8백여명 (서울·중부청소속)을 모아놓고 정신 교육 강의를 했다. 이렇게 8백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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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홍콩」서 본 그 실상과 허상
중공에는 요즘 「칠기부장관」이란 말이 유행하고 있다. 국무원의「미사일」병기 제조를 관장하는 제7기계공업부장관이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린다는 뜻이 아니다. 「컬러·텔리비전」·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