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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서 내가 입은 옷 보고 집업 원피스 만들었대요
루이비통 가방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핸드백은 한국으로 건너와 ‘3초 백’이란 별명을 얻었다. 도심에서 3초에 한 번씩 마주칠 정도로 흔하다는 의미다.젊은 여성에게 흔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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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고 유행 안 타는 디자인 흑·백·베이지색 옷부터 갖춰라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패스트패션 브랜드 COS(코스)의 마틴 안데르센 수석 디자이너. 코스는 ‘스타일 컬렉션(Collection of Style)’의 약자다. 고급풍 디자인을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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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올해도 열심히 살아온 나 스스로 선물 받을 만하죠!
연말을 앞두고 백화점과 유명 브랜드 매장을 찾는 사람이 많다. 연인이나 고마운 사람을 위해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빼놓아서는 안 될 사람이 있다. 바로 ‘나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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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기프트' 바람 확산
서울 청담동 ‘CH캐롤리나 헤레라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한 여성(오른쪽)이 에디터백 컬렉션에 이니셜을 새기기 위해 직원과 상담하고 있다.연말을 앞두고 백화점과 유명 브랜드 매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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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준지 이탈리아 무대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준지(Junn.J)’가 내년 1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가을ㆍ겨울 시즌 ‘피티 워모’ 무대에 선다.삼성물산은 30일 서울 청담동 비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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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의 가을 ‘클래식 체크’에 물들다
버버리 트렌치코트는 신체를 비바람으로부터 보호하도록 제작됐다. 오랜 시간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랑받고 있다. 사진은 배우 강소라의 버버리 트렌치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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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과 사람이 서로 소통하게 하는 게 내가 꿈꾸는 건축”
대학에 가는 대신 패션잡지 객원 에디터가 됐다. 일하다가 틈만 나면 제 3세계로 여행을 떠났다. 유명한 감독의 영화 제작에 참여하기도 하고 패션 스타일리스트로도 활동했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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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도 시장조사도 안 해, 경영학 교과서가 답은 아니다
패션계에서 스타트업 성공 신화를 일군 마이클 셸러 아크네 스튜디오 회장. [사진 아크네 스튜디오]청바지 한 벌로 시작해 세계 최고 패션 무대인 프랑스 파리 컬렉션까지 진출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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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디올의 디저트, 에르메스의 커피 … 명품 맛 좀 볼래?
“패션은 단순한 옷의 문제가 아니다. 패션은 바람에 깃들어 공기 중에 존재한다. 사람들은 그것을 느끼고 또 들이마신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을 만든 가브리엘 샤넬(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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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우아하게 더 친근하게 다가온 디올
검정 양가죽으로 만든 레이디 디올 백 지난 25일로 2개월간의 대장정 ‘에스프리 디올(ESPRIT DIOR)-디올 정신’ 전시를 끝마친 디올이 또 다른 전시회 ‘레이디 디올 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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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우아하게 더 친근하게 다가온 디올
검정 양가죽으로 만든 레이디 디올 백 지난 25일로 2개월간의 대장정 ‘에스프리 디올(ESPRIT DIOR)-디올 정신’ 전시를 끝마친 디올이 또 다른 전시회 ‘레이디 디올 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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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 시스템, 저소음 바퀴 모든 제품에 적용
내구성을 자랑하는 7R은 하트만에서 가장 주목받는 제품이다. 사진은 7R 콜렉션. [사진 하트만] ‘고객의 뛰어난 품격과 고귀함은 그의 여행가방에서도 느껴져야 한다’ 하트만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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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장인이 만든 화려한 레이스·패턴
현대백화점 판교점 2층에 새롭게 문을 연 ‘라펠라(LAPERLA)’ 매장은 ‘메종’ ‘쁘띠 마크라메’ 등을 판다. 실크 소재의 이너웨어(겉옷 안쪽에 입는 속옷)를 티셔츠처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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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장인이 만든 화려한 레이스·패턴
현대백화점 판교점 2층에 새롭게 문을 연 ‘라펠라(LAPERLA)’ 매장은 ‘메종’ ‘쁘띠 마크라메’ 등을 판다. 실크 소재의 이너웨어(겉옷 안쪽에 입는 속옷)를 티셔츠처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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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천 1만여 장으로 커피 뽑다
서울 청담동의 네스프레소 플래그십 스토어 입구에 아이스 레드빈 커피(오른쪽)와 아이스 자몽 커피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이 8월 말까지 전시된다. 커피가 예술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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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예술활동 후원
서울 청담동의 네스프레소 플래그십 스토어 입구에 아이스 레드빈 커피(오른쪽)와 아이스 자몽 커피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이 8월 말까지 전시된다. 커피가 예술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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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따라 옷 다르듯 제철 디저트 따로 있어요”
관련기사 모든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해 살다간 남자 디올은 전시 개막과 동시에 서울 청담동에 플래그십스토어 ‘하우스 오브 디올’을 오픈했다. 열두 개의 돛을 펼친 듯한 6층 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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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17년 장수, 톨레다노 디올 CEO
수학·공학과 패션·명품. 이 둘은 서로 전혀 다른 세계인 듯 보인다. 그러나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의 최고경영자(CEO) 시드니 톨레다노(64)를 보면 이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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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나 직장 근처서 나만의 코스 달린다
아웃도어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아웃도어 활동이라고 하면 등산이나 산행을 떠올리던 과거와 달리 요즘 도심에서 즐기면서 운동하는 젊은층이 늘면서 아웃도어 시장도 젊어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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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오너 몰리는 청담동 빌딩가 - 재벌가 회장님들의 유별난 청담동 사랑
[이코노미스트] ‘명품 상권’으로 투자 수익률 높아 … 이익잉여금 부동산 투자에 활용 대기업 오너들이 투자 목적으로 청담동 일대 빌딩을 활발하게 사들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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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디지털 입는다
파스칼 페리에늦가을 은행잎 색깔의 트렌치 코트와 체크무늬 목도리. 우리에게 익숙한 영국 명품 ‘버버리(Burberry)’의 상징이다. 159년이란 역사를 지닌 만큼 ‘클래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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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가듯 가벼운 마음으로 들르기 좋은 리빙숍
원화를 가볍게 만나다 까레다띠스는 2001년 프랑스의 문화 도시로 꼽히는 엑상프로방스라는 지역에서 처음 생긴 갤러리로, 현재는 파리, 뉴욕, 바르셀로나 등 전 세계 30개 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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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청담동]그저 비싼 동네? 그런 품격 없는 곳 아니다
* 5월 Jtravel 시티맵 코너는 청담동의 명소를 보다 다양하게 소개하기 위해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의 여행서 『두근두근 강남산책 』 『아지트 인 서울』을 바탕으로 꾸몄다.값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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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그녀의 핸드백서 꽃향기가 …
한결 따뜻해진 날씨만큼이나 화사한 스타일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따사로운 햇살과 만개한 꽃잎들이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