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숙인·난민·전과자 일거리 주자"…'파격 주장' 나온 英 속사정
"노숙인, 난민, 초범(경범죄) 전력이 있는 이들도 적극적으로 노동 시장에 끌어들이자" 영국 런던 자선단체 리제너레이트(ReGenerate)의 주장이다. 9일(현지시간) 가디
-
젊은 30대만 300만명…폭발 직전 '제도 밖 근로' 해결법 있다 [허은아가 소리내다]
자영업자, 배달기사 등 비임금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비임금 근로자라는 말은 생경하다. “주말에
-
양천구 ‘청년디지털 서포터즈’ 두달 “가게 사장님 웃음에 마음 뜨거워졌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지난 10월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청년디지털 서포터즈” 사업단을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높아질 때마다 골
-
"반기문 참사 겪고도 똑같다" 선거 한탕만 노리는 野 고질병
━ [외면받는 보수정당] ④인재고립 ■ 「 요즘 정치권에선 단연 윤석열 검찰총장이 화두입니다. 여론조사에 따라 차기 대선후보 1위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1
-
[논설위원이 간다] 현장의 청년들 “우리보다 기업을 더 생각하나” 불만
━ 서경호의 이슈 현장 지난해 5월1일 서울 대학로에서 청년유니온 조합원들이 부당한 방송 제작환경을 고발하는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벌였다. [사진 청년유니온] ‘청년의 삶을
-
"방송사 착취 그만두라"…'을(乙)' 외주 제작사, 첫 집단 목소리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구 독립제작사협회) 홈페이지 이미지방송 시장에서 을(乙) 중 을인 외주 제작사들이 처음으로 "방송사의 불공정 착취 관행을 그만두라"며 이름까지 내걸고 집단으로
-
CJ E&M, '고 이한빛 PD를 기억하며' 사과문 홈페이지에 게재
[사진 CJ E&M 홈페이지 캡처] CJ E&M이 tvN 드라마 '혼술남녀' 조연출로 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이한빛 PD 사망에 대한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CJ
-
근로자의날에 '떼인 돈과의 전쟁' 할 판...32만명이 임금 1조4286억원 못받아
청년유니온이 벌인 체불 임금 받기 캠페인 포스터.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패러디했다. [사진 청년유니온] #1. 학원 강사 A씨는 지난 27일 서울의 한 노무법인에 임금체불 문
-
셰어하우스, 보증금 없는 주택…청년 주거 고통 줄일 아이디어
━ 서울 Made in U ③ 청년의 방 인디밴드 ‘피터아저씨’에서 활동하는 천휘재(31)씨는 밴드 멤버인 김산(32)씨, 김초원(30)씨와 돈을 모아 2013년 서울 아현동의
-
[TONG] Film & Job - 드라마 ‘송곳’과 공인노무사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어떤 직업이 멋있어 보였던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있지 않을까요. 헌신적인 의사, 정의로운 강력계 경찰,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 등 화면 속 인물들은 대부분
-
파리 예술가 아지트, 스코틀랜드 고성 … 발길 닿는 곳은 어디나 ‘스위트 홈’
전세계 190개국 3만4000개 도시에 150만개의 ‘우리 집’이 있다면 어떨까. 오늘은 파리지엥처럼 센 강가를 거닐고 내일은 런더너가 되어 노팅힐 플리마켓을 어슬렁거리다 풍경
-
[세계 속으로] 영토 93㎡ ‘뒷마당보다 작은 나라’ … 공주 되고 싶은 딸 위해 만든 왕국
① 엔클라바 ‘세계 시민 헌장’ ② 리버랜드 ③ 북수단 왕국 국기를 배경으로 딸의 공주 즉위식을 거행한 히튼 ④ 발명가가 국가로 선포한 노스덤플링 섬 ⑤ 빙산공화국 국기를 꽂는 그
-
취준생이 노조에 가입? 조합원 900명 ‘청유’로 오세요
시작은 미약했다. 조합원은 23명. 상당수는 구직자였다. 서울시는 노조 설립신청을 받아주지 않았다. 5년이 지난 지금, 조합원은 900명이 넘는다. 만 15세에서 39세까지, 아
-
최대 음란CD 판매조직, 경찰과 숨바꼭질
유니온CD닷컴을 찾아라. " e-메일주소 색출 프로그램 등 첨단기술로 무장한 국내 최대의 음란CD 판매조직과 경찰이 10개월째 숨바꼭질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조직 이름은 ''un
-
최대 음란CD 판매조직, 경찰과 숨바꼭질
"유니온CD닷컴을 찾아라. " e-메일주소 색출 프로그램 등 첨단기술로 무장한 국내 최대의 음란CD 판매조직과 경찰이 10개월째 숨바꼭질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조직 이름은 '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