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상에 자전거 묶어놓고…자물쇠 자른 경찰 고소한 30대
지난 8일 부산 평화의 소녀상에 묶여있는 자전거. [연합뉴스]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에 자물쇠로 자전거를 묶어놨던 30대가 자전거를 치우려고 자물쇠를 일
-
바로 이 맛! 심장이 쫄깃한 스카이워크를 가다
전국에 있는 스카이워크 8개를 골라 소개한다. 이름은 비슷하지만 모두 각양각색이다. 원조 격인 미국 그랜드 캐니언 스카이워크 디자인을 그대로 본딴 게 있는가 하면 전쟁 때 파괴된
-
![[7인의 작가전] 붕괴 #4. 붕괴 (2)](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12/10/htm_20161210104650851782.jpg/_ir_410x230_/aa.jpg)
[7인의 작가전] 붕괴 #4. 붕괴 (2)
그가 손짓으로 나를 부르더니 우의 주머니에서 다른 명찰을 하나 꺼냈다. “혹시 몰라서 준비해두길 잘했군요. 제 옆에 바짝 붙어서 따라오세요.” 엉겁결에 명찰을 받아든 나는 사람들을
-
![[시티맵-대학로] 청춘 살아 있는 문화 백화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402/26/htm_2014022614544830103011.jpg/_ir_410x230_/aa.jpg)
[시티맵-대학로] 청춘 살아 있는 문화 백화점
대학로는 스펙트럼이 넓은 동네다. 그저 공연의 메카가 아니라, 그 너머로 꽤 다양한 문화가 겹쳐있다. 마로니에 공원 주변은 대학로 공연 문화의 시작을 함께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
-
뻥 뚫린 야구공, 콕 박힌 축구공…'장관이네'
동해안으로 등대 여행을 떠난 건 해맞이 여행을 위해서였다. 그러나 해보다 더 자주 마주한 건 동해안에 깃든 우리네 삶이었다. 강원도 동해 묵호항에서 등대는 묵호항 어부의 삶 자체
-
서정주 시혼 깃든 '봉산산방' 2년 넘게 폐가로 방치
자물쇠로 굳게 닫혀 있는 대문(사진위)과 2년째 방치돼 폐가 같은 봉산산방. 김성룡 기자 미당 서정주(1915~2000) 시인이 70년부터 타계할 때까지 31년간 기거했던 서울 남
-
"1000만원 들이면 4배 보장" 보상 노린 '날림집' 난립
연기·공주는 지금… 충남 연기군 남면 송담리 '큰 갈뫼' 마을 어귀엔 11일 10여평짜리 집 한 채를 짓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철판 사이에 스티로폼을 넣어 만든 샌드위치 패널로 벽
-
(26)방사성 동위 원소 이용기관 급증 안전 사각지대
우리나라의 방사성 동위원소 이용기관은 해마다 급증하고 있으나 이중 상당수가 「원자력법」에 따른 사용규정을 어기고 있는 등 안전 관리에 아직 많은 허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