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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1000억원 들여 사라진 해수욕장 38년만에 복원
1980년 폐쇄되기 전 동백정해수욕장 모습. 멀리 언덕에 동백정이 보인다. [사진 서천군] 1980년 충남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 사라졌다. 정부가 해수욕장 자리에 화력발전소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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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토종 왕벚나무로 가로수 바꾼다, 보급기지 확대키로
지난 4일 제주시 전농로에서 열린 제26회 제주왕벚꽃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최충일 기자 제주도 자생 왕벚나무가 제주도를 비롯해 우리나라 벚나무 가로수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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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거수 DNA채취…보존·복제 나선다
#제주시 아라1동 산천단(山川壇)에는 천연기념물 160호(1964년 1월 지정)인 곰솔 8그루가 있다. 원래 이곳에는 곰솔 9그루 있었는데, 1965년 벼락을 맞아 1그루가 고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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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과천과학관 소나무, 600세 정이품송 친자 맞다
충북 보은군에 있는 수령 600년의 정이품송(왼쪽)과 국립과천과학관의 정이품송 후계목.국립과천과학관에 있는 정이품송 후계목이 정이품송(천연기념물 103호)의 ‘친자’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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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년 된 구량리 은행나무 후계목 키운다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 중리마을에는 커다란 은행나무(사진)가 있다. 높이 22.5m, 둘레 8.4m인 이 은행나무는 550여 년 전 조선 태조시절 이지대 한성판윤이 벼슬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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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이품송 아들나무 심은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은 식목일인 5일 청와대 수궁터에 3m 높이의 정이품송 후계목(正二品松 後繼木)을 심었다. 이 후계목은 속리산 정이품송(천연기념물 103호)을 충북 산림환경연구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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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반 그분의 별장 모두의 별장 된 지 10년 … ‘꽃대궐 청와대’ 걸어볼까
지난해 4월 청남대에서 열린 영춘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꽃길을 걷고 있다. 올해는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열린다. [사진 충북도] 서슬 퍼렇던 5공화국 시절인 1980년 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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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이 큰절 올린 향나무, 대 잇는다
용두동 향나무는 조선시대 선농단(先農壇)을 만들어 왕이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던 곳에 있다. 향나무는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재료로도 쓰인 다. [사진 문화재청]서울엔 오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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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정이품송·정부인송이 부모 … 후계목 형제 400그루 자란다
천연기념물 제103호 보은 속리 정이품송. 높이 14.5m, 가슴높이 둘레 4.77m다. 오른쪽은 ‘정부인송’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352호 보은 서원리 소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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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안면송’ 곤파스에 당했다
제7호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명품 소나무로 꼽히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안면송(松)과 보령시 보령시 외딴 섬인 외연도의 천연기념물 상록수림이 큰 피해를 봤다. 충남 태안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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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천연기념물’ 나무 다 모였네
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수많은 사연을 간직한 천연기념물의 후손을 한 곳에 모은 ‘후계목 동산’을 조성해 공개했다. 천연기념물을 한 곳에 모은 것은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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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타민] 정이품송 옆 '아들나무' 성장 빠른 넷 분가시켜
천연기념물 가운데 벼슬을 받은 나무가 딱 두 그루 있습니다. 충북 속리산 국립공원의 정이품송(正二品松.천연기념물 제103호)과 경기도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정3품)입니다. 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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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품송 '자손 숲' 생긴다
천연기념물 103호인 정이품송(사진)의 대(代)를 잇기 위한 소나무숲이 생긴다. 산림청은 28일 "보은군과 함께 38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할 '소나무 테마 숲' 기공식을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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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동백 관광지 새 단장
▶ 천연 기념물 169호인 서천 마량리 동백숲(위 사진). 서천군이 동백숲에 조성한 후계목 2000여 그루를 군청 공무원이 살펴보고 있다(아래 사진). 충남 서천이 세계적인 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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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후계목 공원조성해 명소화
충북도는 천연기념물 수목 보존과 관광자원화를 위해 올해 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운영하는 청원군 미원면의 미동산수목원 내에 후계목을 육성하는 '천연기념수원'을 조성키로 했다고 13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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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정이품송 복제한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6일 갈수록 노쇠해가는 속리산 정이품송(천연기념물 제 103호) 을 복제, 후계목을 키우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정이품송에서 체세포를 채취해 예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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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정이품송 복제한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6일 갈수록 노쇠해가는 속리산 정이품송(천연기념물 제 103호) 을 복제, 후계목을 키우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정이품송에서 체세포를 채취해 예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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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천연기념물 '수난' 감시강화등 대책마련
문화재청은 '천연기념물이 수난을 당하고 있다' 는 본지 보도 (9월 20일자) 와 관련, 20일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천연기념물 감시체계 강화와 유전자원 보존은행 설립 등을 주내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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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백송 후계수로 "제2의 생"
천연기념물 4호 서울 통의 동 백송이 6백년에 걸친 거목으로서의 파란만장했던 삶을 마감하고 후계 수를 통해「제2의 생」을 살게 됐다. 17일 서울·경기 일대에 내린 집중호우로 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