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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마다 환경지도 만들기 활발
최근 각지역 환경단체들이 해당 지역 자연생태계를 직접 조사한 뒤 그곳에 살고있는 동식물과 이를 위협하는 오염원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생태.환경지도' 를 만드는 작업이 활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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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경실련 내린천댐 반대 확산 - 시민 대토론회 개최 대책委 추진
건설교통부가 추진중인 강원도인제군 내린천댐 건설에 대한 도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춘천경제정의실천연합은 7일 오후 춘천 공영빌딩에서'내린천댐 건설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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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강'이라 불리는 대구 금호강에 수달 서식 확인
흔히'죽음의 강'으로 불리는 대구 금호강에 수달(천연기념물 330호)이 서식하는 사실이 처음 확인됐다.경북대 수달조사팀(경북대 朴喜千교수.환경보건연구원 鄭炳坤씨)은 15일“대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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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수달 한마리 김제서 택시에 치여 숨져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 한마리가 15일 오전1시쯤 전북김제시교동 향교마을앞 4차선 도로를 건너다 택시(운전자 金龍擇)에 치여 숨진채 발견됐다. 숨진 수달은 몸길이 12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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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수달 섬진강서 촬영 - 환경부 필름 공개
멸종위기에 놓인 수달(천연기념물 330호.사진)이 섬진강 유역에 서식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환경부는 14일 수달 2마리가 섬진강 유역에 생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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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수달 박제 문화체육부.전북도 소유권 줄다리기
“수달을 우리에게 돌려 주세요.” 죽은 수달의 사체를 놓고 전북도와 문화체육부가'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천연기념물 330호로 국내에서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수달이 발견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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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수달 국내 첫 발견 (사진)
그동안 국내 동물학계에 생존여부가 한번도 보고되지 않았던 천연기념물 330호 야생 수달이 사진으로 확인됐다.국제야생동물보호연맹(IUCN) 수달전문위원인 한성용씨가 지난해 11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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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천연기념물 하늘다람쥐 숨겨진 생태 자연다큐 방영
천연기념물 제328호.하늘다람쥐'.같은 포유류 천연기념물인 사향노루.물범.수달.반달가슴곰.산양과는 달리 유일하게 하늘을 난다. 우리 숲의 건강함을 진단해줄 훌륭한 지표이기도 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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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발길질에 다친 수달 강원고성서 후송도중 숨져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이 강원도고성 해안에서 상처를 입은채 발견됐으나 서울로 후송도중 숨졌다. 한국동물구조협회(회장 趙庸珍) 산하 야생동물구조단은 “고성에서 수달이 발견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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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시산 불에 폐허된 고성숲 생태계 복원 50년 걸려
60시간 화마(火魔)를 복구하는데 50년이상이 걸린다. 건국이후 최대 규모인 강원도고성 산불은 치명적인 산림파괴를 초래,훼손된 자연생태계 회복에 오랜 세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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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시간 불에 폐허된 고성숲 생태계 복원 50년 걸려
60시간 화마(火魔)를 복구하는데 50년이상이 걸린다. 건국이후 최대 규모인 강원도고성 산불은 치명적인 산림파괴를 초래,훼손된 자연생태계 회복에 오랜 세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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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국제적 자연생태공원으로 만들어야
6.25전쟁 이후 40여년동안 민간인의 발길이 닿지 않아 다양한 생물자원이 가장 완벽하게 보존돼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비무장지대(DMZ)를 국제적인 자연생태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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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처·전문가 3개월간 생태계 조사결과(환경)
◎민통선지역/천연기념물 11종 확인/사향노루·곰 등 발견/특산식물 56종·희귀식물 40여종도/호랑이·표범·늑대는 흔적 발견안돼 40년간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민통선 지역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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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상류서 서식 열목어등 멸종된 듯/작년이후 자취 감춰
【영월=연합】 강원도 영월지방 남한강 상류에 서식하던 수달ㆍ열목어 등 천연기념물이 지난해부터 단 한마리도 발견되지 않아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일 영월군에 따르면 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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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역사문헌 40종 외국어로 번역|함북도에 천연기념물 47개 지정
북한은 고전문학작품이나 이조실록 등 역사문헌집을 번역·출판하기 위한 전문적인 편집·번역팀을 별도로 조직,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최근 몇년동안에만도 모두 40종에 걸쳐 5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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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피아골·심원계곡과 강원도 대암산동식물 「특별보전구역」만든다
환경청은 16일 풍부한 동식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리산 피아골 및 심원계곡 (전남 구례군 토지면, 산동면)과 대암산(강원도 인제군, 양구군)을 특별보전구역으로 지정키로 하고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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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꾼 설치는 설악산|희귀 동물 노려 박제·약재로 서울등 밀반출
우리나라 희귀 동식물의 보고로 불려지는 설악산일대에 사제폭탄이나 덫·총 등으로 천연기념물인 반달곰을 노리거나 극약을 놓아 노루와 말똥가리·꿩 등을 마구 잡아들이는 밀렵행위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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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기념물 15종을 지정
문공부 문화재 위원회는 11일 하오 곤충 1종, 조류 5종, 포유류 4종, 해조류 번식지 5개소 등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지정 천연기념물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무주 설천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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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직전이던 야생동물 6종|1년새 2배로 늘어|전국 58곳에 서식|야생동물 보호협조사 80년 백26마리서 작년엔 2백51마리로
사향노루·산양·반달곰 등 남한에서 절종위기에 있거나 ▲귀종으로 알려진 야생동물이 최근 몇 년 사이 약간씩이나마 증식되고 있으며 서식처분포도 지금까지 학계에 보고 왔던 서식처 25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