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진전기 주조부문 매각
일진전기는 사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주조사업부문을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천양산업에 48억1천6백90만원을 받고 매각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일진전기의 주조사업 부문은 지난해
-
8개 업체 식품 11종 실량 미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과자류·우유·식유류·장유류 등 식료품을 생산하는 20개 업체 46종의 상품가운데 8개 업체 11종의 상품이 정량미달 상품으로 밝혀졌으며. 정량미달 상품가운데는
-
매연굴뚝 4백31곳 개수 령
국방부·체신부 청사 등 공공건물 14동을 비롯, 병원·「호텔」·공장 등 모두 4백31개 건물이 굴뚝매연공해로 시설 개수 령을 받았다. 서울시 환경당국은 1일 73년10월1일부터 지
-
백2 군납업자 영업등록 취소
상공부는 27일자로 1백2개 군납업자에 대한 무더기 군납업영업등록을 취소조치 했다. 미원, 천양주조, 흥아「타이어」, 풍한산업 등 용역 및 건설 군납업자들이 등록 취소된 이유는 ①
-
천양 포도주서 생쥐 나와
【수원】천양 주조제품인 천양 포도주 병 속에서 생쥐 1마리가 나와 말썽이 되고 있다. 수원시 매교동 98의 3 최진환씨(41)는 지난 8월 23일 이웃 한기수씨(44)의 구멍가게에
-
생활의 반려자·교양의 샘 HL KC 640KC 동양라디오
개국과 더불어 6년! 오늘도 정상의 청취율과 뜨거운 갈채 속에 뻗어 가는 동양라디오의 롱·런·히트·프로 -장수무대- -라디오 재판실- -아차부인·재치부인- 『장수무대에 출연하는 것
-
3업체 조업정지
보사부는 5일 각시·도의 시설개선명령을 듣지 않고 계속 공해를 발생시키고 있는 건설공업사 등 3개 업소를 조업정지 처분하고 삼학산업 등 21개 업소는 기한부(1∼3개월) 시설개선
-
3차로 71개소 개수명령
서울시는 8일 매년 분진·페수 등 공해를 일으키고 있는 조선기업(영등포구당산동)등 71개 업소에 대해 오는 5월25일까지 시설을 개선하도록 명령했다. 지난 3월1일부터 공해업소의
-
여장풀기 바쁘게 풍덩
【낙산사=이근량기자】26일상오 서울을떠난 중앙일보제3회하계「바캉스」수영강습회원 1백49명은 이날하오 물결푸른 낙산해수욕장에도착, 여장을풀기가바쁘게 바다에 뛰어들었다. 8월1일까지
-
천양주조 주식회사 대표이사 채인현
새해를 맞이하여 애심으로 애고하여 주신 어려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폐사는 20년의 주조 역사를 지닌 국내 최고의 포도주 메이커로 성장하여 동남아 시장에까지 수출케 됨은 오직 아껴주
-
포도주·인삼주 수출|천양주조서, 월남에
천양주조주식회사 (사장 채인현)는 동사 제품인 천양포도원포도주 2O만병과 천양고려인삼주 3만4천병 등 16만불 어치를 「베트남」에 수출키로 했다. 선적은 오는 22일.
-
이젠 훌륭한 「스키어」들
【대관령 = 윤경,김용기 기자】눈이 없어 하루를 쉰 회원들은 24일 이곳에서 30리 떨어진 진부의 속사리재(슬로프)를 찾아 환희를 되찾았다. 속사리재「슬로프」는 길이 120「미터」
-
본지 한돌 축하해주신 분들
▲이계순 (경남지사) ▲정우식 (제주지사) ▲박경제 (삼천포시장) ▲충청일보 ▲노인환 (광주시장) ▲선우종원 ▲정읍역장 ▲김종구 (진주시장) ▲울산시장 ▲이정우 (전북지사) ▲이
-
백마에 「기타」|두회사서 선물
3일상오 천양주조회사부사장 채인현씨는 본사와 자매결연을 한 파월백마부대장병에게 보내달라고 「기타」1백3대를, 청량음료회사대표 최금덕씨는 83대를각각 본사에 맡겼다. 또 세대사대표
-
각 계서 약품 등 기증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제1회 대천하계「바캉스」회를 협찬키 위해 천양주조와 「크라운」맥주 동아제약 신흥화학공업사에서는 25일 본사에 주류 약품 등을 기증해 왔다.
-
17일 저녁
(5시30분)엄마와 아들이 그림솜씨를 겨룬다. 사회 김동건 (6시)청소년선도 출연 김기석 정찬화 (6시30분) (6시55분)미육군의 전투기록영화 (태일실업 제공) (7시30분)도망
-
16일 저녁
(6시10분) (6시40분) (7시20분) (7시45분) (8시30분)장사공작 홍두표연. 출평양감사로 부임해온 박재공이 천하의 호색가를 자처코 부임해오니 이방들이 대책을 세우느라고
-
10일 저녁
(5시30분) (6시) (6시35분)아늑한 살롱 프린스는 오늘도 초저녁 손님을 맞느라고 준비를 서두른다. (7시) (7시35분)누명쓴 사나이 킴블이지만 위독한 아버님을 한번이라도
-
9일 저녁
(6시5분) (6시30분) (7시5분) (7시30분)[사랑의 계절] 황대연작 백전교연출. 젊은이의 사랑은 가시밭길. 영수와 혜숙 두 사람은 우예곡절이 많은 애정행로를 걸어간다.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