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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거리의 유혹’ 판 페스티벌
충남 천안시와 천안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구상권의 새로운 문화거리 조성 등을 위한 ‘판 페스티발 2008’을 23일부터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거리의 유혹, 천안예술 거리에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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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천안시장 “새해 시정은 이렇게”
이광준 춘천시장 “주민 이주단지 조성 … 기업도시 총력” 2009년 8월이면 춘천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개통된다. 그래서 춘천시는 올해를 지역발전의 전환점이 되는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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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능수버들 거리' 되살린다
충남 천안의 명물 능수버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천안시는 꽃가루 공해 때문에 시내 주요 도로변에서 사라진 능수버들 거리를 다시 조성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시가 심기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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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따라 나선 은행들
은행들은 다가올 추석 연휴를 겨냥해 명절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특수 차량을 이용한 움직이는 은행을 운영하거나 무료로 귀중금 보관해주기 등을 실시한다. 우리은행(www.w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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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일본 민속춤 추며 향수 달래요"
일본인 주부들이 친목단체 이름인 ‘히마와리’를 형상화한 소품을 들고 있다.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충남 천안시 성정동의 한 교회에서 경쾌한 일본 민요가 흘러나왔다. 일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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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댄스 참가팀 접수
천안시는 '2005 흥타령 축제' (9월30일~10월3일)에서 춤 경연에 참가할 팀을 29일까지 접수한다. 춤 경연은 학생.일반.흥타령부(천안 소재 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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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울 손님 오세요"
충남 천안시가 '수도권 관광객 잡기'에 나섰다. 천안은 지난 1월 20일 전철이 연장 개통되면서 서울 주민에겐 전철로 1~2시간이면 갈 수 있는 도시가 됐다. 시는 이달부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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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기획] 색소폰에 빠져 하모니에 취해 유쾌한 중년
지난 12일 토요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한국예술종합학교 (KNUA) 음악원 4층 합주실. 문을 여니 색소폰 소리가 흘러나온다. 이 학교 강사 손진(35)씨의 지도 아래 4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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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정보] 설악산 흘림골 外
◆ 입산 금지 20년 만에 설악산 흘림골이 지난달 20일 개방됐다. 흘림골에서 주전골로 이어지는 계곡은 남설악 단풍의 명소다. 설악산 관리사무소 033-636-8355. 승우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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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해외연수에 경찰동행이 웬 말"
충남 천안시의 공무원 해외연수에는 항상 경찰관이 함께 간다. 교통질서 자료 수집 등 동행 목적이 있을때도 있지만 대부분 특별한 사유가 없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국민 세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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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에 농가 한숨 깊어 가는데 시장은 축제보러 해외여행
충남 천안시장이 지역축제인 흥타령축제와 천안박물관 건립에 참고한다며 유럽 3개국의 축제와 박물관을 둘러보기 위해 16일 유럽여행 길에 오른다. 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준비한 여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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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내달 데뷔 주부밴드 '능수누리'
'기분이 좋아. 천국 같은 세상이야~. 야호! 나는 살아있네~'. 21일 오전 11시 충남 천안시 중앙시장 근처 한 음악학원. 로커 강산에의 '예럴랄라'가 여성 보컬의 시원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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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와이드] 장돌뱅이 인생에 희망을 걸고
저자거리에 어김없이 모습을 드러내는 장돌뱅이.좌판을 펼치면 그곳이 가게요,그 앞에 모이는 사람이 고객이며,자동차가 집이고,길이 친구다.각종 축제 장소와 5일장 ·7일장을 따라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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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문화제 등 가을 수놓을 향토문화축제 풍성
지역마다 가을 맞이 문화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서울 남산골축제.자갈치 문화축제 등 향토색이 물씬 풍기는 축제에서부터 거리 미술제.연극제 등 다양한 행사들이 경제난과 찜통 더위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