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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첫 민심탐방은 대전…민노당 출신 주대환도 만났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묘역과 고 한주호 준위,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참배했다. 윤 전 총장이 천안함 46용사 묘비를 살펴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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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첫 민심행보 대전 찾은 尹…민노당 출신 주대환 만났다
‘민심행보’ 첫 행선지로 대전을 택한 윤석열(61) 전 검찰총장이 6일 오후 주대환(67) ‘제3의길’ 발행인과 비공개 만남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입당 등 대선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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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으로 에너지 생태계 무너져”…윤석열 이틀째 탈원전 비판
━ “4차 산업시대 원자력 필수” “탈원전으로 에너지 생태계가 무너졌다. 잘못된 정책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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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강좌개설도 어렵다”…윤석열 6일 KAIST 찾는 이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을 방문하고 있다. 뉴스1 ━ 윤석열, 6일 현충원·KAIST 방문 “유력 대권후보가 탈원전 정책을 먼저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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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천안함 폭침 왜곡땐 처벌…야당판 '5·18 처벌법' 나왔다
“그날 이후 정상적인 삶은 포기했습니다.”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당시 참수리 357호의 병기병이었던 김상영(40, 당시 일병)씨는 19년 전 북한군이 전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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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최대 격전지 칠곡, '제2연평해전' 추모행사 열었다
━ 칠곡서 열린 제2연평해전 추모행사 경북 칠곡군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추모행사. 사진 칠곡군 경기도 평택에 가면 '제2연평해전 전적비'가 있다. 제2연평해전은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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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 대선출정 장소서 지지자 모인다, 천안함장 축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전문가 모임인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이 6ㆍ25를 맞아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서울 양재동)에서 오후 2시부터 제5차 안보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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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 용사 묘역 관리가 큰 보람"···공직생활 마감하는 최장수 대전현충원장
━ 공직생활 내내 '각자 내기'실천 안장식에 사용하는 2000원짜리 일회용 장갑을 4년간 사용했다. 공직생활 중 업무추진비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직원 회식을 해도 밥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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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불가능한 임무에 도전하는 영웅들
김창우 사회 에디터 “적기 직상! 급강하!” 1942년 6월 4일 오전 10시 22분. 미드웨이 제도 북서쪽 150마일 해상에서 일본 해군 항공모함 카가(加賀)의 견시(함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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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천안함 루머 대응방안 강구…'北 어뢰공격에 침몰' 신뢰"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방문해 서욱 국방부 장관과 1시간 30분가량 면담을 마친 뒤 취재진에게 면담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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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軍, 천안함 폭침 징후 알고도 조치 안했다" 문건 공개
인양된 천안함 선체에서 군 요원들이 조사작업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2010년 3월 천안함 폭침 사건을 앞두고 군 당국이 북한군의 공격 징후를 사전에 포착했던 정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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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천안함장 모독한 교사, 가르칠 자격 없다”
호국보훈의달인 13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동산에 제2연평해전(2002년6월29일)과 천안함 폭침(2010년3월26일), 연평도 포격도발(2010년11월23일) 등 서해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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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유공자 등록 朴때 6명 文때 7명···보수정권도 반성해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연구원 회의실에서 열린 천안함 유족 및 생존 장병 간담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이날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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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前부대변인 막말 "천안함 함장이 부하들 수장시켰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현충일 이튿날인 7일 밤 천안함이 북한군 어뢰에 폭침됐던 백령도 사건 현장을 찾아 전사한 장병들을 추모하고 있다. 사진 천안함전우회 전직 여권 인사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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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현충일 천안함 생존자 만나 “괴담 유포자 나라 위협”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 1월 검찰총장으로서 현충원을 찾은 지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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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생존자 만난 윤석열 "괴담 유포 세력, 부끄러워해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전준영 천안함생존자 예비역전우회장을 만났다. [사진 독자제공] "나라가 위태롭고 걱정됐지만, 두 예비역을 만난 뒤 든든하고 안심이 됐다. 이들이 아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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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 천안함 입장 밝혀라" 생존장병 16명 현충원 시위
천안함 생존 예비역 장병들이 6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된 국립서울현충원 안팎에 흩어져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번 시위에는 최원일 전 천안함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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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현충일 추념사…부실급식·성추행 여군 죽음에 "송구하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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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재조사 불법, 청와대가 조사 안해 국민감사 청구”
최원일 천안함 생존 장병과 전사자 유가족 등이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규명위)에 대해 25일 감사원에 국민감사 청구를 한다. 규명위가 지난해 천안함 재조사에 나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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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천안함 재조사 경위 밝혀라, 생존장병 '국민감사' 청구
천안함 생존 장병과 전사자 유가족 등이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규명위)에 대해 25일 감사원에 국민감사 청구를 한다. 규명위가 지난해 ‘천안함 재조사’에 나선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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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천안함 영웅 또 울렸다, 유족연금 아직도 안준 정부
정부가 사망 당시 진급할 예정이었던 천안함 전사자 등 34명에 대한 2계급 추서 진급이 결정된 뒤에도 이에 연동한 유족연금 지급을 1년 9개월 동안 미룬 사실이 23일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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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재조사' 규명위 출석 놓고 국방위 공방…유가족 등 국회 앞서 피켓 들어
천안함 전사자 유가족과 생존 장병 등이 국회 국방위원회가 열린 28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천안함 재조사'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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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재조사 사과하라” 윤청자 여사, 국방부앞 시위
윤청자 여사(오른쪽)가 21일 국방부 앞에서 “천안함 재조사 사과하라”며 시위에 나섰다. [연합뉴스] 천안함 유족 윤청자 여사가 21일 오전 국방부 앞에서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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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밀쳐냈다던 윤청자 여사 "천안함 재조사 사과하라"
천안함 폭침 사건 당시 천안함장이었던 최원일 예비역 대령(오른쪽 두번째)과 '천안함 46용사'의 한 명인 고(故) 민평기 상사의 모친 윤청자 여사(오른쪽 첫번째), 생존자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