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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2년 연속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우수’ 선정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1캠퍼스(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전경./ 사진제공=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가 기획재정부가 17일(수) 발표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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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 조심하세요, 저녁에 전국 후드득…주말엔 나들이 좋은 날씨
26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천둥·번개·우박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최근 우박이 발생한 때보다 우박이 더 심하게 발달할 수 있는 대기 조건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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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만한 우박 눈처럼 쌓였다"…주중 최저 기온 1도로 뚝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이번 주중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15일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이 맑은 가운데 특히 내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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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석학 13명 만나봤다, 그들도 몰랐던 성공 코드 유료 전용
‘0.1%를 만나다’는 지금까지 13명의 K석학을 만났다. ‘논문 인용’이라는 객관적인 수치로 자기 연구 분야에서의 영향력이 세계 상위 0.1%라는 평가를 받는 HCR(Hig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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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1절 앞두고 유관순 열사 참배하는 시민들
3·1절 앞두고 유관순 열사 참배하는 시민들 제104주년 삼일절을 이틀 앞둔 27일 충남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 열사 사적지를 찾은 시민들이 유 열사의 영정에 참배하고 있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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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에는 네 편 내편 없다”…'특급 도우미'로 나선 의사들
━ 집단 감염 사태 때마다 ‘방역 도우미’ 자처 지난달 24일 충남 천안시 병천면에서 외국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이날부터 최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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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식품판매점發 “127명 확진”…천안, ‘인구 2배’ 대전 육박
지난달 중순 충남 천안에서 시작된 외국인 식료품판매점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새해 들어서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감염 지역도 천안과 인근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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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서 '기숙학교' 관련 11명 무더기 확진…강릉 확진자 접촉
충남 아산에서 기숙학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오세현 충남 아산시징이 온라인을 통해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대책을 설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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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또 외국인 무더기 감염…첫 확진 열흘만에 100명 넘어
외국인 근로자들 사이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외국인 관련 감염자는 열흘 만에 1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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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간 517명 확진"…충남, 외국인·교회 감염 속출
충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매일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보름간 누적 환자도 500명을 넘어섰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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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식품판매점發 외국인 21명 추가 감염…누적 확진자 85명
충남 천안 식품 판매점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가 21명 추가됐다. 27일 천안시에 따르면 병천면 식품 판매점 관련 외국인 확진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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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식료품가게 발 태국인 감염자 계속 증가…54명 확진
충남 홍성에서 26일 태국인 5명(38∼42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천안시 백석동 산업단지에 설치된 코로나19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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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잡고 레이저 쏘고…AI 차단에 안간힘 쓰는 지자체
쥐잡기 주간을 정해 '쥐 소탕 작전'에 나서는가 하면 레이저건을 발사해 철새 접근을 차단한다. 최근 확산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를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들이 내놓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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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하루에 경남·전남·충남 잇달아 방문
호우피해 현장 방문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오이비닐하우스를 찾아 박상돈 천안시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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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3년 만에 또 물난리···충남도는 "하천정비 계획중이었다"
"3년 전 집중호우 때 터진 병천천 둑이 이번에도 또 무너졌습니다. 그 동안 하천 준설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이렇게 큰 피해를 보지 않았을 겁니다." 충남 천안시 수신면 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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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 덮친 가평 펜션의 비극…외할머니·엄마·손자 3대 숨져(종합)
3일 오후 충남 천안시 수신면 장신리 한 도로가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고무보트로 마을 주민 등을 구출하고 있다. 이날 폭우로 병천천 둑 일부가 무너지며 하천물이 마을로 통하는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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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번엔 천안·아산 물폭탄…온양천·아산천 범람 위기 '주민 대피령'
충남 북부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3일 천안·아산을 중심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4일 오전 호우특보가 발령된 충남 천안지역에 기습적인 폭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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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물 어우러져 아우라지, 두 물 만나 두물머리
━ 우리말 찾기 여행 ② 아우라지 강원도 정선 아우라지. 송천과 골지천 두 물길이 예서 만나 어우러진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널리 알려진 우리말 지명에 ‘아우라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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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찾기 여행] 두 물 어울려 아우라지, 두 물 만나 두물머리
━ 우리말 찾기 여행② 아우라지 강원도 정선의 아우라지. 송천과 골지천이 만나 조양강을 이루는 길목이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널리 알려진 우리말 지명에 ‘아우라지’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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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무인 농산물 판매장 운영.."드라이브 스루보다 효과적"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판매 방식에 이어 무인 농산물 판매장까지 등장했다. 충남 천안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학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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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땐 상위 15%, 졸업 땐 5%의 실천공학 인재 키운다
━ [양영유의 총장 열전]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이 ‘스마트 러닝 팩토리’에서 사람처럼 움직일 수 있는 유연한 로봇팔 ‘엠비덱스 ’와 반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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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文경축사 말잔치로 끝나선 안돼…힘 있는 대화·안보 필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의원들이 15일 충남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 열사 기념관 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5일 북한과의 대화를 강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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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생가·독립기념관에서 "STOP JAPAN" 외친 대학생들
충남 아산의 호서대 학생들이 순국선열의 항일정신이 깃든 역사현장을 순회하며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고 과거사 사죄를 촉구했다. 호서대 교수와 학생들이 1일 오전 충남 천안시 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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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서울에서 제주·독도까지 태극기 물결...‘만세! 만세! 만세!’
올해로 100번째를 맞는 3·1절을 기념해 서울 등 전국 곳곳에서 100년 전을 기억하는 행사가 열렸다. 3·1절 100주년인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에서 시작된 거리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