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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사이트로 이웃돕기 쉬워져
연말을 맞아 사이버 공간에 따뜻한 자선의 물결이 넘치고 있다. 인터넷 자선은 모금.전달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클릭 한번으로 쉽게 자선을 베풀 수 있는 게 장점. 자기의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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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사이트로… 이웃돕기 쉬워져
연말을 맞아 사이버 공간에 따뜻한 자선의 물결이 넘치고 있다. 인터넷 자선은 모금.전달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클릭 한번으로 쉽게 자선을 베풀 수 있는 게 장점. 자기의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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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강길부(姜吉夫) 한국감정원장
강길부(姜吉夫) 한국감정원장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 사회복지시설인 은평천사원을 방문,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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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초등교 어머니회장 모임 '뿌리회' 3년째 봉사활동
정신지체아동 수용시설인 경기도고양시일산구탄현동 홀트 일산복지타운에서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이면 주부천사 9명을 만날 수 있다. 일산신도시 9개 초등학교의 초대 어머니 회장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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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흐뭇한 스타들의 자선행렬
이 겨울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아직도 우리에게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이 있음을 확인했기 때문일 것이다. 지난 24일 KBS가 펼친 4시간의 모금캠페인에서 연예인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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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농구선수들 이웃사랑 줄이어
"우리는 산타클로스. " 연말연시를 맞아 프로야구와 프로농구 선수들의 불우이웃돕기가 대대적으로 펼쳐지고 있어 흐뭇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조성민은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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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탁노인에 점심배달 '도시락 천사' 광주에도 등장
목포 성모복지원 (본지 11월9일 23면 보도) 처럼 나이가 많거나 아픈데도 보살피는 가족이 없는 노인들에게 점심을 배달해주는 '도시락 천사' 들이 광주에도 등장한다. 까리따스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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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리퀘스트' 성금격감
수재의연금 ARS모금으로 인해 '피해' 를 받은 곳이 있다. KBS1 '사랑의 리퀘스트' (토 저녁7시30분) 다. 수재의연금 열기에 밀려 22일 '사랑의…' 에 대한 성금참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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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어린이 돕기에 시민들 참여 줄이어
매달 1천4백원씩만 기부하면 백혈병 어린이의 '천사' 가 된다. 백혈병어린이후원회가 지난 10월부터 벌이고 있는 '천사운동' 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 어둡고 추운 연말을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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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호암상 수상자 업적-사회봉사상 인애자씨
국내 결핵환자들에게 천사와 같은 존재로 알려져온 인애자(印愛子.69)원장은 84년 대한민국 영주체류권을 얻은 벽안의 이국인이다.미국명은 루이스 린튼. 구한말부터 한국에서 선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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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축제 첫날 이모저모
대통령부인 손명순(孫命順)여사는 26일 오전 청와대에「사랑의생활필수품 창고」를 마련,청와대 수석비서관 부인들과 청와대 여직원들의 모임인 무궁화회와 함께 청와대 직원들로부터 생필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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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신,「성가복지병원」방문 성금 전달
◇洪文信 한국감정원장은 추석을 앞둔 12일 장애자 수용시설인「은평천사원」과 무의탁환자.극빈자 자선병원인「성가복지병원」을 방문,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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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 결핵협 10년 이끌어온 한용철회장(일요인터뷰)
◎“결핵 아직 얕볼 병 아닙니다”/매년 수천사망… 반은 발명몰라/몸약한 초로·수험생들이 “위험” 대한결핵협회장 한용철박사(62·서울대의대교수)는 최근 10년간 줄곧 회장직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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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 아동은 국민 모두의 책임「1천원 성금 1만명 모으기」캠페인 은평 천사원 조규환 원장
『충효의 나라·동방예의지국으로 불리는 우리나라지만 한해에 대책 없이 버려지는 아이는 1만명이 넘습니다. 대부분 아동보호시설이나 병원에 맡겨지지만 수용에도 한계가 있어요. 예산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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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의료봉사에 천만원|한국 국제협력단에 성금 원불교 강남교당 박청수 교무
아프리카에 파견돼 23년간 인술을 펴면서 의약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앙아프리카 빔보 시립병원 신장곤 박사의 의료활동이 본지에 소개(2일자 11면「자랑스런 한국인」)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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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LA동포 정종오씨/「달동네 천사」에 성금
미국 로스앤젤레스 충효태권도학교 정종오관장은 4월8일자 중앙일보 촛불 칼럼에 보도된 「새벽강도당한 달동네천사」의 주인공 변미양씨(26·여)에게 전해달라고 미화 1백달러를 1일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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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보육원 등 위문
이종연 조흥 은행장은 17일 안양보육원·천사양로원·주몽 재활원을 방문, 원생 및 불우 노인들을 위로하고 성금·위문품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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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시설에 성금
노재봉 대통령 비서실장은 14일 서울은평구 아동복지시설 「천사원」을 방문, 대통령 비서실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수용아동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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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앞둔 고아ㆍ양로원 “썰렁”/수해이재민에 관심쏠려
◎경기불황ㆍ메마른 인정도 겹쳐 황금연휴의 추석을 앞두고 시장과 백화점 등의 흥청대는 명절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고아원과 양로원 등 불우시설을 찾는 온정의 발길이 전에없이 뜸하다.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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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불우이웃…세밑 찬바람
연말연시를 맞는 수용시설의 고아·무의탁 노인과 불우한 이웃이 찾는 사람의 발길이 끊인 채 쓸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이맘때면 고아원·양로원 등 보호수용시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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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에 훈훈한 정을"
12월에 접어들면서 불우이웃에 눈돌리는 여성·사회단체들의 자선행사가 마련되고 있다. 이 단체들의 각종행사에 작은 정성을 보탠다면 더욱 훈훈한 연말이 되지않을까? 각단체의 행사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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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1억원 전달
◇김봉록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은 지난30일 감리교 1백주년기념 남녀평신도선교대회에서 모금한 1억원의 성금전액을 사회복지법인 은평아동복지천사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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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고계|세모 불우이웃에 정성어린 온정
호텔과 레스토랑·별장을 빌어 호화판 망년회나 졸업파티를 벌이는 젊은이들이 사회의 눈총을 받는가하면 절약과 자선봉사로 기금을 마련, 가난하고 불우한 이웃들과 세밑을 함께 보내려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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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인기가수 판도 어떻게 될까|연초부터 신곡으로 각축
금년도 가요계의 선두그룹 주역들은 누구일까. 작년도 가요제는 『못찾겠다 꾀꼬리』를 부른 조용필군과 『잊혀진 계절』의 이용군이 숨막히는 추격전을 펼친끝에 조군은KBS가요대상을, 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