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귀화 민병갈씨 한국생활 50주년 축하宴

    …광복이후 서양인으로는 두번째 한국에 귀화한 閔丙(73.미국명 칼 페리스 밀러.쌍용투자증권고문)씨의 한국생활 50주년을 축하하는 모임이 6일 저녁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閔

    중앙일보

    1995.09.07 00:00

  • 산림욕-광릉수목원 6~10월 숲과의 만남 행사

    「숲과의 만남」.햇살을 머금은 연초록의 여린 이파리가 쏟아 내는 싱그런 향취가 코끝을 감싸는 5월엔 숲으로 가자. 울창한 산림 속에서 심신의 여유와 평화로움을 맛볼 수 있게 하는

    중앙일보

    1995.05.19 00:00

  • 마지막 겨울바다 西海 태안해안국립공원

    어슴푸레 어둠이 깃드는 오후6시쯤.바다로 향하는 길 저편-산마루에 걸려있는 붉은 해는 잠시 빛을 발하다 이내 모습을 감춘다.천혜의 해수욕장이 즐비하고 안면도의 절경이 극치를 이루는

    중앙일보

    1995.02.23 00:00

  • 7천여종 수목에 전세계 목련 가득|미군정청·한국은행근무 79년 귀화

    서해안 바닷가 외진 곳에 동양최대의 수목원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을 가꾸는 「나무할아버지」민병갈씨 (72· 본명 칼밀러). 그는 다시 태어난 나라 한국에서 어느 한국인보다

    중앙일보

    1993.04.16 00:00

  • 태안 해안 관리사무소장 김영인 씨

    『태안 해안 관리사무소는 충남 서부지역인 태안군 및 보령군 해변과 바다·도서 지역을 관리·보존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기관입니다. 옹도·거아도·원산도 등 고도가 많은 이곳에는 천혜의

    중앙일보

    1991.07.19 00:00

  • 광릉 수목원·산림박물관 일반공개|휴식·자연학습장으로 활용

    ○…국내최초의 광릉수목원과 산림박물관이 지난 21일부터 일반공개됐다. 서울에서 1시간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국내에선 보기드문 울창하고 너른 숲에 자리한 수목원과 박물관은 앞으로 도시

    중앙일보

    1987.04.30 00:00

  • 나는 전생에도 한국인…|한국이 좋아 한국에 귀화한 민병갈씨

    한국과 관계가 깊은 한국인이라는 다소 묘한 말이 그에게는 썩 잘들어 맞는다. 또 나무 목이라는 글자와도 그는 떼려야 뗄수 없는 오랜 인연이 있다. 만리포해수욕장근처 천리포바닷가에

    중앙일보

    1983.0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