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 사진 주면 영상 지워줄께"...경남에도 텔레그램 성범죄 있었다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로 지목되는 20대 남성 조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
-
[이코노미스트] 네이버·카카오, 甲의 확장 막 오르다
정부 이중잣대 속 유통·모빌리티 넘어 금융까지… 독점 깰 혁신 생태계 조성 필요 경기도 성남시의 네이버 본사 그린팩토리 / 사진 : 네이버 2017년 미국에서 ‘아마존드(Am
-
“혼자 있으니 오세요” 채팅앱 통해 남성 유인해 돈 빼앗은 10대들
10대 남녀 8명이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유인해 폭행을 하고 금품을 빼앗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10대 남녀 8명이 ‘즉석만남’을 미끼로 40대 남성을 유인해 폭행을
-
미 성희롱 판례 전문 교수 "남성은 가해자로 태어나지 않아"
캐서린 매키넌 미시간대 종신 교수. [김나영 미국 변호사 제공] "제가 아는 한 미국에 이런 사이트는 없어요." 캐서린 매키넌 미시간대 로스쿨 종신교수는 7일 기자간담회에서
-
우크라 의회서 매춘부와 문자 주고받다 걸린 의원 '망신살'
매춘여성과 문자를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된 보단 야레멘코 우크라이나 의원.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의원이 의회에서 매춘부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화면이 노출돼 망신을 당했다
-
지적장애女 악몽, 죽어야 끝났다···'셰어하우스 살인'의 전말
전북 익산의 한 원룸에서 20대 지적장애 여성을 살해한 뒤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중 1명이 지난달 19일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군산경
-
美남성, 10대 성매매 위해 560㎞ 걸어왔지만…경찰 위장요원에 불잡혀
[중앙포토] 미성년자를 상대로 장거리 원정 성매매를 하려던 남성이 경찰 위장 요원에게 덜미를 잡혔다. 14일(현지시간) 미 NBC방송에 따르면 인디애나주에 사는 토미 리
-
9세 여아에 성행위 강요…성노예 탈북여성 "고객은 韓 남성"
━ NYT 탈북여성 인터뷰…성 착취 현실 고발 중국으로 건너온 탈북여성 대부분이 인신매매를 당한 뒤 사이버 성매매를 강요받고 있다.[연합뉴스] 탈북여성 이진희(가명·20)
-
불법 촬영물·성매매 정보 공유한 '기자 단톡방' 12명, 검찰로 넘겨져
경찰이 10일 '기자 단톡방' 참가자 12명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뉴스1] 불법 촬영물과 성매매 정보를 공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기자 단톡방’ 참가자
-
"조건만남 00만원" "필로폰 변기에"…악용되는 랜덤채팅앱
[연합뉴스] 올해 2월 서울의 한 모텔. A씨는 이곳에서 스마트폰 랜덤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김모(17)양을 만났다. 랜덤채팅앱은 실명 인증 없이 가입한 후 내가 있는 위치
-
[서소문사진관]혼돈에 빠진 푸에르토리코, 경찰서 무기고까지 털려
17일(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 수도인 산후안에서 열린 리카르도 로세요 주지사 해임 요구 시위에서 미국 래퍼 배드 버니가 국기를 들고 있다. 배드 버니는 산후안 출생이다. [AFP
-
고준희 “많은 상처로 결정 쉽지 않다”
배우 고준희.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고준희가 “추측성 기사와 비방 댓글을 멈춰달라”고 9일 호소했다. 연예 기획사들과 전속 계약이 연이어 불발된 후 각종 기사와 댓글이 쏟아진
-
한국 단골 많은 '몸캠'…500만원에 팔린 탈북 성노예였다
한국 남성들을 상대로 한 웹캠 채팅 사이트에서 수 년간 사이버 성노예로 감금돼 일한 탈북민 여성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 CNN 캡처] ‘최저 입장료 150원, 팁은
-
불법 촬영물 유포 논란…'기자 단톡방' 경찰 수사 착수
[뉴스1] 불법 촬영물과 성매매 후기 등이 공유된 일명 ‘기자 단톡방’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시민단체 디지털성범죄아웃(DS
-
채팅 어플로 만난 男에게 “강간당했다”며 거짓고소…20대女 집행유예
[연합뉴스] 모바일 채팅 어플을 통해 알게 된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뒤 “강간당했다”고 거짓 고소한 20대 여성이 징역형에 처했다. 7일 제주지법 형사4단독 서근찬 부장판
-
내놓고 마약, 클럽·공무원 유착…강남서 벌어진 불편한 진실
마약·경찰 유착·성매매·연예인 불법 촬영 등 비리 종합 세트가 된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이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이첩된 지 100여일이 흘렀다. 사진
-
마약·성폭행·경찰 유착···강남 한복판서 벌어진 '불편한 진실'
클럽 버닝썬 로고 [중앙포토] ‘비리 종합 세트’가 된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에 대한 수사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그 사이 사건이 지난 1월 3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서울
-
'문학방'으로 불린 '기자 단톡방'서 무슨 일이…경찰 내사 착수
[KBS] 성관계 불법촬영물 유포 논란에 휩싸인 이른바 '기자 단톡방'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기자, PD 등으로
-
성매매 악용 '랜덤채팅 앱'...여가부, "청소년 유해물 지정해야”
랜덤 채팅 애플리케이션 자료사진. [연합뉴스, 중앙포토] 정부가 최근 청소년 성매매 온상으로 지목되고 있는 랜덤채팅 앱을 ‘청소년 유해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최종훈 ‘집단성폭행 의혹’ 경찰조사…혐의 부인
그룹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뉴스1] 가수 최종훈(29)이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전날 오후 1시부터 성폭
-
아동·청소년 성범죄 1년새 11%↑…피해자 열명 중 2명 13세 미만
아동 성범죄.[중앙포토]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1년 새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 범죄는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여성가족부는 이
-
[공식입장] 고준희 측 "승리 관련 루머에 법적대응하겠다"
고준희 [일간스포츠] 배우 고준희 측이 빅뱅 전 멤버 승리와 얽힌 루머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고준희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
[사설] 여가부의 오픈채팅방 단속, 위험한 과잉규제일 뿐
스마트폰의 ‘개방형 단체채팅방(오픈채팅방)’에 여성가족부가 칼을 빼들었다. 관할 경찰서 등과 협업해 두 달간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고 한다. 오픈채팅방을 통한 불법 촬영물 유포와
-
“정부가 단톡방 감청?” 여가부 오픈채팅 단속 논란 알고보면
[여성가족부] 정부가 스마트폰 개방형 단체채팅방에 대한 집중 점검 단속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스마트폰 속 개방된 단체채팅방 등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