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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일기'저자 경고 "극좌는 재앙, 날뛰게 두면 미래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의 진앙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이 봉쇄됐을 때 그 참상을 생생히 전한 『우한일기(武漢日記)』의 저자 팡팡(方方)이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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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량 동료 의사 폭로 삭제되자···中 '수수께끼 암호문' 퍼진다
중국 우한시 중심의원 안과의사 리원량은 지난해 말 신종 코로나 사태를 최초 폭로했으나 경찰로부터 훈계를 듣고 풀려났다. 이후 그 자신이 신종 코로나에 감염돼 임신한 아내와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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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열흘새 병상 1000개 세운 중국처럼 ‘한국판 팡창의원’ 시급
지난달 4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훠선산 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훠선산 병원은 첫 팡창의원으로, 열흘 만에 지어졌다. 중국이 팡창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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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열흘만에 만든 1000개 병상···한국판 '팡창의원' 시급하다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중중 환자가 11일 연속 세 자릿수 감소세를 보이며 사망자 또한 눈에 띄게 줄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일 발표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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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23일 2442명 사망, 중국의 참혹한 경험에서 새겨야 할 세 가지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망자가 2442명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3일 발표에서 22일 하루 97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아직도 생명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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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복 없이 발가벗고 일" 中분노한 간호사 일가족 4명 비극
한 간호사의 죽음이 중국 사회에 슬픔과 분노를 동시에 안기고 있다. 주인공은 지난 14일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사망한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의 우창(武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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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상 부족에 치료 못받고 사망까지···中, 병원 10곳 더 짓는다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 환자를 다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병원 침상이 부족해지자 중국이 10곳의 병원을 더 짓기로 결정했다. 18일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우한시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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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 없어 치료 못받아…” 우한 영화제작자 일가족의 비극
코로나19로 14일 숨진 영화제작자 창카이. 부모에 이어 누이도 목숨을 잃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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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 없어 치료 못받아···우한 中영화제작자 일가족 4명의 비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진 중국 영화제작자 창카이.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일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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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 경제학] 중국경제 콘서트(27) ‘양떼효과’
난하이혼다 파업 마지막입니다. 앞의 칼럼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혹 읽지 않으셨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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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 경제학] 중국경제 콘서트(26) ‘어느 여공의 파업’
난하이혼다 파업의 현미경 관찰을 계속합니다. 앞의 글을 읽지 않으신분은 여기를 클릭하시어 먼저 읽으시길 바랍니다. 1편 : http://blog.joins.com/media/f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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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00년 만의 폭우’ 사망·실종 520명
중국 남부 지역의 집중 호우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가 500명을 넘어섰다. 중국 재해당국에 따르면 남부 22개 성·시·자치구에서 13일부터 2주째 계속되는 장대비로 제방이 무너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