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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한류 아이돌, 속은 일본 감성…한국선 재미 못 봤지만 열도서 떴다
신정화2010년대 일본은 한국 뮤지컬의 구세주였다. “협소한 국내 시장으론 한계가 있다. 드라마·영화처럼 일본에 뮤지컬 한류붐을 일으킬 것”이라며 제작자들은 호기롭게 나섰다.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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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빛 못 본 창작뮤지컬이 일본서 빵 뜬 이유는
지난해 2월 도쿄에서 공연해 성공한 창작 뮤지컬 `온 에어`. 가운데 있는 이는 초신성 윤학이다. [사진 新`s WAVE]2010년대 일본은 한국 뮤지컬의 구세주였다. "협소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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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공동경비구역' 역대 최다 후보 기록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 ‘올해의 뮤지컬’ 후보에 오른 ‘공동경비구역 JSA’(왼쪽)와 ‘프랑켄슈타인’. ‘공동경비구역 JSA’는 14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노미네이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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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2 ② 뮤지컬] 해외 명품은 국내로 … K뮤지컬은 일본으로
매출액 270억원, 유료 점유율 95%를 웃돌며 2012년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뮤지컬 ‘위키드’. [사진 설앤컴퍼니] 외화내빈-. 2012년 한국 뮤지컬계 풍경이다. 폭풍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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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벳’의 독주 ‘셜록 홈즈’가 막을까 … 100명 투표만 남았다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 ‘엘리자벳’의 주연 김준수. ‘엘리자벳’은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녀주연상 등 12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후보작의 영광을 차지했다. [사진 E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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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연가’ ‘서편제’ ‘천국의 눈물’…2011 더 뮤지컬 어워즈, 창작물 강세
창작 뮤지컬의 초강세였다. ‘한국의 토니상’인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가 12일 19개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세 편의 창작 뮤지컬 ‘광화문 연가’ ‘서편제’ ‘천국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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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소극장 뮤지컬’도 뽑는다
‘한국의 토니상’ 더 뮤지컬 어워즈(The Musical Awards) 시상식이 내일로 다가왔다. 지난해 출범과 동시에 공정성과 권위를 갖춘 국내 최고의 뮤지컬 축제로 주목받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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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더 뮤지컬 어워즈 ‘스위니 토드’ 11개 부문 후보
제2회 더 뮤지컬 어워즈 최다 후보작에 오른 ‘스위니 토드’는 아내를 탐하는 판사의 음모로 억울한 누명을 쓴 채 감옥에 갇혀 딸과 아내마저 잃은 이발사 스위니 토드의 잔인한 복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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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in] 창조 재미에 홀린 그들 "세상을 홀려 주마"
문화기술(CT.Culture Technology). 이름도 생소한 분야에 똑똑한 사람들이 몰린다. 법대.의대도 마다하고, 안정된 샐러리맨 생활도 접어버렸다. 이들을 잡아끈 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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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5 문화계 - 연극 & 무용
연극계와 무용계는 올해도 '활성'이 아니라 '침체'란 단어에 익숙했다. '뮤지컬 빅뱅'이 공연계를 강타하는 것을 목격 하면서 순수 예술 장르가 위치해야 할 지점을 되물어야 했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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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연극·뮤지컬]'유령'이 이끈 뮤지컬 바람 우리 작품 잇단 해외 진출
올해 뮤지컬을 포함한 연극계는 크게 세 갈래의 흐름으로 요약된다. 뮤지컬의 초강세,상대적인 연극의 열세,그리고 둘을 중심으로 한 활발한 해외 교류다. 뮤지컬 강세를 이끈 역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