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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연꽃 향기가 바람에 실려…왕실 가족의 쉼터 향원정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55) 경복궁 향원정(香遠亭) 경복궁 향원정의 모습. [사진 문화재청] 인간이 주체가 되어 자연에 감응하는 시정(詩情)은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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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빈집털이' 어때? 연휴 마지막날 의외로 한산한 이곳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1층 워터플라자. 스파로 힐링도 하고,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사진 파라다이스시티] 짧았던 설 연휴가 끝나간다. 그냥 집 안에 있기가 서운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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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걱정 마세요… 유리 온실에 가득한 풀 내음
지름 100m, 높이 28m의 초대형 온실을 갖춘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 미세먼지를 피해, 가벼운 차림으로 숲 기운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사계절 20~30도를 유지한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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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빨간 꽃 노란 열매, 온실은 이미 봄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밑도는 한파가 삼한사온도 없이 계속되었다. 주말에 기온이 조금 올랐지만, 월요일엔 다시 영하 12도(서울)까지 내려가는 강추위가 계속된다. 21세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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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108년 전 아픈 역사 딛고 모습 되찾은 대온실 독도 자생식물까지 품었죠
새하얀 대온실 앞에 르네상스식 분수와 미로식 정원이 함께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대온실 측면 사진. 중앙에 출입구로 보이는 곳은 전실이라고 하며 과거에는 보일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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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하얀 유리궁전 창경궁 대온실 재개장
창경궁 대온실이 보수공사를 마치고 10일 재개장한다. 대온실로 가는 길의 창경궁의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강정현 기자 창경궁 대온실이 1년 3개월 동안 보수공사를 마치고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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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에 난의 향기 가득
카타리아·싣비리움·온시륨등 서양난들이 연미색과 붉은 색의 화려한 꽃을 자랑하고 있다. 춘난계통의 동양난도 연록색의 꽃대가 올라왔다. 창경궁의 난온실이 지난달 24일부터 일반에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