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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상은 병 없는 태평시절 최고의 보약

    밥상은 병 없는 태평시절 최고의 보약

     ━ 新동의보감 사람마다 비수강약(肥瘦强弱)이 다르다. 약초나 음식은 살진 사람 또는 마른 사람에게 이로운 것이 따로 있다. 이를 가리지 않고 일률적으로 섭취하도록 종용하는 건강법

    중앙선데이

    2017.03.26 02:11

  • 미션투 셰프-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⑤

    미션투 셰프-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⑤

    ‘미션투 셰프’도 막바지에 다다랐다. 그런데도 셰프들의 아이디어는 날로 도전적이다. 족발· 돌솥비빔밥 등 너무나 한국적인 요리도 들고 나왔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장 한국적인 것

    중앙일보

    2010.06.15 00:00

  • [특별기획] 광복 62년 사라지는 것들

    시대의 물결에 휩쓸려가는 것들이 많다. 현대인들이 간직한 저마다 추억의 박물관에서 가장 흔하게 만나는 흑백필름은 어떤 것일까? 이 광복 이후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의 ‘뒷모

    중앙일보

    2007.07.07 08:05

  • "기공체조 하다보니 스트레스 확 날렸죠"

    "기공체조 하다보니 스트레스 확 날렸죠"

    가을엔 왠지 그곳에 가고 싶다. 우리 문화의 어제와 오늘이 공존하는 그곳, 화랑을 들러 푸석해진 감성을 적신 후 찻집 귀천에 앉아 시인 천상병을 느끼고 싶은 그곳…인사동 말이다.

    중앙일보

    2006.09.26 13:42

  • 간편하고 든든한 떡 아침 식사로 딱

    바쁜 아침, 식탁에 오르는 메뉴의 조건은 간단하다. 빨리 준비하여 빨리 먹을 수 있는 것, 까칠한 아침 입맛에 부담이 없는 것. 거기다 일일이 장을 볼 필요 없이 전화나 인터넷 쇼

    중앙일보

    2005.10.05 09:30

  • [Family] 간편하고 든든한 떡 아침 식사로 딱

    [Family] 간편하고 든든한 떡 아침 식사로 딱

    바쁜 아침, 식탁에 오르는 메뉴의 조건은 간단하다. 빨리 준비하여 빨리 먹을 수 있는 것, 까칠한 아침 입맛에 부담이 없는 것. 거기다 일일이 장을 볼 필요 없이 전화나 인터넷

    중앙일보

    2005.10.04 21:15

  • [이야기가 있는 식탁] 紅白의 소박한 어울림

    [이야기가 있는 식탁] 紅白의 소박한 어울림

    안동식혜의 참맛을 보기 위해 안동을 찾았다. "아지매!" 마당 안으로 들어서면서 대번 우리를 이곳으로 안내한 동행의 말씨부터가 바뀌었다. 잠시 뒤 대문 뒤로 그의 손을 맞잡은 백

    중앙일보

    2004.05.27 15:17

  • 설사가 심하다

    왜 설사를 할까요? 장의 흡수능력 저하 장의 연동운동이 빨라져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거나 또는 장액의 분비가 많아져서 설사가 나오기도 하고, 장의 흡수능력이 떨어져서 발생하기도 한다

    중앙일보

    2000.11.16 16:44

  • 19.蓮-혈관질환.치매예방 효과

    연(蓮)은 불교에서 극락 세계를 상징하는 것으로 장수.건강. 명예.불사.행운.군자등을 상징해왔다. 연꽃과의 다년생 수초로 뿌리줄기는 두툼하고 마디가 있으며 가로 뻗는다.잎은 물 위

    중앙일보

    1995.09.12 00:00

  • 볼품있고 맛있게 설날 상차림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정월초하루는 연중 가장 큰 명절.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일 가족들을 위한 설음식 장만과 손님접대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때다. 정초에 찾아오는 손님접대

    중앙일보

    1975.12.29 00:00

  • 백주

    막걸리가 없어지려나 보다. 『붕어회 초미에 눌어 생치 섞어 구워 빛 빛이 들이거든 와준(옹기술통)에 백 주를 박 잔에 가득 부어 한잔 또 한잔…』「노계가」의 한 구절이다. 여기서

    중앙일보

    1973.0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