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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결혼"…준비는 이렇게
결혼시즌이다. 결혼은 새이 펼쳐지는 인생의 제2장. 그런데 결혼준비를 하다보면 작은 일에 서로 마찰이 일어나 피곤한 결혼이 돼버리는 경우가 종종있다. 항간에 떠도는 『결혼식 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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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임산부와 부엌일(9)|주정빈(주정빈 정형외과 원장)
허리가 몹시 아프다는 27세의 젊은 부인이 친정어머니 손에 이끌려 진찰실을 찾아온 적이 있다. 사연을 들어보니 3년 전에 결혼하여 지난 가을 첫 딸을 낳았다는 것이다. 대가족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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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토론에 비친 독자들의 의견
남녀 평등의식이 이젠 일반 가정에도 깊숙이 침투되어 토론 참가자의 86%가 가사는 주부 또는 남편과 주부가 공동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 참가자 60명 중 남편이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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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돈줄" 계 55%가 찬성|「독자토론」에 비친 독자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토론에 참여한 1백4명의 독자 가운데 과반수가 약간 넘는 55%(58명)가 찬성했고45% (46명) 가 반대했다. 또 남녀 성별에 관계없이 찬성쪽도, 반대쪽도 여자보다 남자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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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가에서 가축매매업까지…미 중년여성들의 재취업 부쩍늘어|"정서적으로 안정" 기업서 환영…"집안일에 소홀" 남편들은 불만
결혼후 10여년동안 밥짓고 빨래하고 아이낳아 기르는데만 전념하던 전형적 가정주부가 직업전선에 다시 투신, 성공적인 직업인으로서 활약한다는 것은 어느 사회에서나 드물고 어려운일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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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창간 14돌 기념 특별기획 의식조사
미국사회에선 직장일 때문에 개인이나 그 가정을 희생시켜야만 하는 경우는 드물다. 「포드」전 대통령이 얼마 전 「필·도너휴」라는 TV「프로」에 나와서 『차기 대통령후보로 나설 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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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 구인란…"출장제" 인기
서울의 서민층 가정에서는 올들어 부쩍 출장가정부를 초청, 집안일을 돌보게 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우선 물가고 때문에 비싼 월급(한달에 1만원내외)이 드는 상주가정부를 두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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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시리즈|부부의 새역할
외형적으로 불때 현대가정에 있어서 가장의 역할은 많이 축소되었고. 그에따라 가장의 권위도 빚을 잃어가고 있다. 수동적으로 가장의 통솔에 따르던 여성들은 가정경제·가정업무·자녀교육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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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독신모조직 「마마」
여성이 남편을 잃거나 이혼을 하게되고 더욱이 아이들이 달려있을 경우 주변에서는 동점하는 뜻으로 다른 남자를 또 곧 만나게 되겠지라는 위로의 말을 하게 된다. 그러나 모든 여성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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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미숙·사회의 비협조|기대이하 실시 반년…「자유학습의 날」의 문젯점
72년11월1일「자유학습의 날」이 선정, 실시된 후 처음으로 갖는 운영보고회가 22일 인천시 유현 국민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운영보고회에서「자유학습의 날」이 어린이들의 신체발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