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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5000만원짜리 임대주택 ‘선전’ 쇼, 국민 기망한 사이비 ‘홍보’
━ 콩글리시 인문학 콩글리시 인문학 1/2 “우리는 선전을 이용해서 제3제국을 건설했다.” 나치 선전부 장관 괴벨스의 고백이다. 선전 선동은 파시스트정부와 공산당의 전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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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여당 편가르기 극단적 선동…집단 환호에 현기증”
지난달 30일 본회의장에서 연설하는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 연합뉴스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은 5일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벌어진 여야의 찬반 토론을 놓고 “여당이 극단적일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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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다'의 변신
스탈린을 레닌의 후계자로 만든 매개체는 프라우다였다.20대초부터 비밀결사조직에 가담해 지하활동을 하면서 여러 신문에 글을발표하던 스탈린은 33세 때인 1912년 소련공산당 중앙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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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논문을 통해 본 김정일 가치관
◎“수령은 전지전능” 절대 충성 강요/당은 수령과 인민결합의 중추/조직/개인아닌 조직·집단의 부속품/인민/「승계」 보장돼야 사회주의 살아남아/체제/정치적수단으로 주체사상 형상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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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신문
중공 대학생들의 시위는 해가 바뀌었는데도 더욱 격렬해지고 있다. 더구나 5일 북경대 구내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북경일보는 물론 당기관지 인민일보를 수백부 불태워버렸다고 외신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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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와 「매스·미디어」
공산사회에서 문화란 『인간의 노동에 의해 사회적 역사적으로 만들어진 물질적 정신적으로 가치 있는 재부 또는 소득의 총체』라고 북괴의 대중정치용어사건은 말하고 있다. 「문화」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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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의 반전 시위
월남전에 항의하는 뜻에서15일 모든 일상 활동을 하루 멈추고 시위·성토집회·종전 기도회 등을 벌인 이른바「M데이」(유예「데모」)는 참가인원수에 있어 사상 최대였을 뿐 아니라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