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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야생진드기 바이러스 … 사람과 사람 사이 국내 첫 전염
의사·간호사가 야생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걸린 환자를 진료하다 2차 감염됐다. 사람 사이에서 SFTS가 감염된 건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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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 감염병 의료진 2차 감염
야생진드기에 물려 감염병에 걸린 환자를 진료하던 의사와 간호사가 2차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가 환자에게서 의료진으로 옮아간 국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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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교원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류정섭<전보>▶공교육진흥과장 조재익▶교과서기획〃 이강국▶취업창업교육지원〃 박재성▶국립대학 자원관리 선진화팀장 원용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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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머릿니 어디서 옮았지 … 후진국병의 역습
이달 초 충북 진천군의 한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해 있는 노인 2명과 요양보호사 2명이 전염성이 강한 피부병인 옴에 걸렸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경북의 한 요양병원에서 6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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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섬진·영산강 주민 간흡충 감염자 가장 많아
낙동강·섬진강·영산강 인근에 사는 주민들의 민물고기를 날로 먹는 습관 때문에 국내 간흡충 감염자가 93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됐다. 간흡충은 감염되면 담도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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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기생충 양성자 수 약 130만 명 추정
우리나라 장내기생충 양성자 수가 130여만 명으로 추전된다. 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은 장내기생충 양성률 조사를 펼치고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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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칠듯이 잡고 싶다 … 한여름 밤의 악몽, 모기 퇴치 3단계 작전
‘웽~’ 하는 모기의 날갯짓 소리. 여름 밤, 이 소리가 귓전을 스치면 잠은 다 잤다. 신경은 곤두서고,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결전의 의지가 불타올라 남은 잠도 다 달아난다.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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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통상부 外
◆ 외교통상부▶주필리핀 대사 홍종기 ◆ 서울시▶혁신지원본부장 정행교▶도로운영본부장 김구환▶예방과장 곽세근 ◆ 충남도▶민방위재난관리과장 임면호▶기반조성과장 안진호 ◆ 교육인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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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 마라, 진드기·모기
문을 꽉 닫고 생활하는 겨울에는 진드기를 비롯한 해충이 극성을 부리게 마련이다. 올해는 무더운 여름에다 건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족의 겨울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가능성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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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 마라, 진드기·모기
문을 꽉 닫고 생활하는 겨울에는 진드기를 비롯한 해충이 극성을 부리게 마련이다. 올해는 무더운 여름에다 건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족의 겨울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가능성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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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모기' 대공습
경기도 부천에 사는 회사원 강문식(31)씨는 7일 밤 여러 차례 잠을 깼다. 때아닌 모기 때문이었다. 일어나서 모기를 잡고 약을 뿌리는 등 난리를 피우다 새벽에 겨우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