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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스쿨존 과속카메라 설치·사망사고 가중처벌 ‘민식이법’ 통과
[연합뉴스] 국회는 10일 본회의를 열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이른바 ‘민식이법’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장 방청석에서는 고(故) 김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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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무상, 강경화 장관 ‘장식품’ 폄하발언 보도에 “그런 사실없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 [연합뉴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지칭해 ‘장식품’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일본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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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민과의 대화' 文 어깨뒤 남성, 문팬 카페 '백두'였다
지난 19일 방송한 '국민과의 대화'. 문 대통령 왼쪽 아래가 '문팬' 회원이자 문팬 전국 총회 사회자인 김모씨다. [MBC 캡처] 지난 19일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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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만나기 전엔 악성민원인 취급···'민식이 엄마' 끝내 눈물
“저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로 아홉 살 큰아들 민식이를 하늘의 별로 보낸 엄마입니다…”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과의 대화에서 첫 질문자로 나선 박초희씨가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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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내가 왜 비문?" 양정철 "당 내 친문·비문·반문 없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와 양정철 민주연구원 원장. [유튜브 캡처] ▶질문자=“두 분 사이가 이렇게 좋은데 지지자들은 왜 두 분 사이가 안 좋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비문(非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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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문 대통령은 바뀌지 않는다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 칼럼니스트 탁현민은 옳았다. 20일 MBC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에 대해서다. 결과는 그의 걱정대로였다. 그는 진행 전에 “내가 청와대에 있었다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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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대통령 감성 돋보인 ‘좋은 쇼’ 국민 궁금한 건 못들은 ‘나쁜 소통’
문 대통령과 인연이 있거나 이전에 만난 적이 있는 질문자들. 왼쪽부터 파키스탄 출신 무함마드 사킵 부부, 자영업자 고성일씨, 로커 출신 장애인 김혁건씨, 개성공단 입주 기업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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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 “그저 디스크자키일 뿐” 허일후 “사전 조율 전혀 없었다”
지난 19일 서울 상암동 문화방송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를 진행한 라디오 DJ 배철수씨(왼쪽)와 허일후 MBC 아나운서.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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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질문 많이 들어야 한다는 압박감…답변 아쉬워"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전날 출연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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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촉발한 스쿨존 사고 운전자, 기소의견 검찰 송치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연합뉴스] 이른바 ‘민식이 법’ 발의의 계기가 된 사고를 낸 가해차량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20일 충남 아산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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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문재인만 있었고, 후련한 대통령은 없었던 117분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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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5명 대통령과 '구면'···무작위라더니 사연 듣고 뽑았다
청와대는 19일 MBC에서 진행된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를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말했다. 패널 선정 전권을 위임받았다는 MBC는 “세대·지역·성별 등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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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 부모 눈물 호소, 국회 응답할까…문 대통령 “스쿨존 식별 방안” 지시
“저는 충남 아산 어린이집 앞에 위치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로 9살 큰 아들 민식이를 하늘의 별로 보낸 엄마 박초희입니다.” 지난 19일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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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민식이 엄마 눈물에 응답 “법제화 전 예방책 강구하라”
19일 서울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의‘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지난 9월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고(故) 김민식 군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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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청원 20만 돌파…부모 눈물이 10만명 움직였다
지난 19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고(故) 김민식 군의 부모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질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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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 부모, 평양 치킨집 사장…눈길 끈 ‘국민과의 대화’ 질문자
민식이 부모, 중증 장애인 가수, 평양 치킨집 사장, 북한이탈주민…. 19일 저녁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질문을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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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의 예언 적중?… "국민과의 대화 아닌 팬미팅 같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패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19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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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방향, 성과 나타나” 마무리 발언…댓글엔 “국민과 대화 아닌 팬미팅”
100분으로 예정했던 국민과의 대화는 15분을 초과했다. 300명 패널 중 발언권을 얻지 못한 이들이 자리에서 일어나거나 “요약해서 왔는데 (발언권을 달라)”라고 목소리를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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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 “3년이나 늙었다” 한 국민과의 대화…여기저기서 “질문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원형으로 빙 둘러앉은 300명의 국민패널 사이로 입장했다. 이날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는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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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조국 갈등에 사과, 검찰 내부 개혁은 윤석열 신뢰"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패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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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돼지고기 못먹는 다문화 자녀, 軍서 식단 선택하게 해줘야"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 참석. 질문을 받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src="https://pds.joongang.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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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민과의 대화] 문 대통령 "모병제 이르지만, 가야할 길"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행사에 참여해 국민 패널 300명과 문답을 주고 받았다. 5년 임기의 반환점을 맞아 진행된 이날 행사는 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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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없는 대통령 '국민과 대화'···탁현민 "나였다면 안했다"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 300명과의 대화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이뤄진다. MBC 등이 이날 오후 8시부터 100분간 서울 상암동 MBC 미디어 공개홀에서 열리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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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국민 300명과 '각본 없이 생방송' 대화…진행은 동갑내기 배철수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국민 300명과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생방송 대화에 나선다. 이날 오후 8시부터 100분간 MBC에서 진행되는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