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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서 히트친 '자기계발 강박증자'들을 위한 인생 조언
[사진 트위터 캡쳐] 짧은 글, 140자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인생의 조언이 담길 수 있다. 지난달 31일 트위터에 올라와 순식간에 1만건이 넘는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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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즐거운 걷기 운동 앱, 누구나 무료 이용
ING생명 ‘iWALK-닐리리만보’불규칙적인 식사, 잦은 야근과 술자리,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는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꼽힌다.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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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외모, 만족하세요?"...女 67%, 男 76% '만족'
[일러스트=김회룡] 남성이 여성과 비교해 자신의 외모에 만족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제1차 양성평등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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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독서왕, 마음 살찌웠더니 살은 쏙쏙
책과 담을 쌓고 살았던 직장인이 사내 ‘독서왕’으로 변신했다. 한국콜마 기초화장품연구소의 연구원 박창희(26·사진)씨 얘기다. 그가 지난해 읽은 경영·경제·트렌드·인문학 등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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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로 40~50kg 감량에 성공한 이 사람. "몸무게는 줄이고, 마음은 살찌웠어요"
책과 담을 쌓고 살았던 직장인이 사내 ‘독서왕’으로 변신했다. 한국콜마 기초화장품연구소의 연구원 박창희(26)씨 얘기다. 그가 지난해 읽은 경영·경제·트렌드·인문학 등의 서적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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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SNS 영상, 앱 프로그램 따라 하루 20분 운동 빠짐없이
운동량, 섭취 열량, 식단 관리 등에 효과적인 모바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모습. [사진 눔코치]집에서 운동하는 ‘홈트족(홈트레이닝족의 줄임말)’이 늘고 있다. 요즘같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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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진동하는 판에서 달리기 10분, 흥겨운 음악에 맞춰 요가 60분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누가 모르랴. 땀 흘려 뛰고 나면 기분이 상쾌한걸 어찌 잊으랴. 답답한 공간, 반복되는 동작, 지루한 시간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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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미니멀 라이프 실천하는 그들
봄을 기다리는 지금, 새로운 결심을 하기 좋은 때다. 요즘은 ‘비우고 단순해지기’를 결심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물건뿐만이 아니다. 식습관과 생활방식, 심지어 인간관계까지 단순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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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헬스클럽·외국어학원에서 카드 많이 긁는다"
[중앙포토]1월에는 헬스클럽이나 외국어학원과 같은 이른바 ‘자기 계발 업종’의 매출이 늘어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31일 비씨카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기준 가맹점 중 헬스클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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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새해 소망은…20대 70%가 “취업·이직” 30대 52%는 “연봉 인상”
2030 세대의 가장 큰 새해 목표는 모두 일과 관련된 것들이었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새해를 앞두고 성인 남녀 20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20대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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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다이어트 4일째 햄버거에 굴복, 나 어떡하죠
설은 축복이다. 가족과 친지, 고향 친구들을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명절 고유의 즐거움이 크다. 무엇보다 음력 설이 있어 우리는 새해를 두 번 맞이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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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여성들이 2017년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는?
10월 황금 연휴로 연초부터 직장인의 마음이 콩밭에 가 있다. 특히 2030 여성들은 올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 유럽을 꼽았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26~35세 여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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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절주·다이어트·UDCA 섭취 지켰더니 지방간 탈출
━ 간 기능 되살리려면 지방간을 우습게 보는 사람이 적지 않다. 워낙 흔한 데다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다. 특히 폭탄주를 즐기는 40대 남성이 그렇다.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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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전남(3) 맑고 시원한 본연의 맛 복어탕, 싱글벙글복어
복어는 전문점에서'싱글벙글복어'의 대표 메뉴는 복지리이다. 복어요리는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이 아니기에 잘하는 집에서 먹어야 아쉽지 않다. 그런 의미로 '싱글벙글복어' 집은 탁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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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 운동·다이어트 제치고, 여행·덕질이 2·3위
전문직 종사자인 김정오(39·여)씨는 최근 새로 산 다이어리 첫 장에 ‘여름엔 러시아, 겨울엔 일본을 여행하고 싶다’는 새해 소망을 적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다이어트·운동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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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 운동.다이어트 제치고, 여행.덕질이 2·3위
━ 2017년 한국인의 위시리스트 자료: 메조미디어의 분석플랫폼 ‘티버즈(TIBUZZ)‘를 활용해 2014~2016년 12월과 1월에 새해 소망이 언급된 온라인 버즈 8만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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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 17곳 ‘다이어트’…보행자 “환영” vs 운전자 “불만”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200m 구간)은 올 9월 이전만 해도 불법 주차된 차량과 2m 폭의 보행로 때문에 걷기 힘든 길이었다. [사진 서울시]27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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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헬스타 시대, 새해 다이어트…홈 트레이닝이냐, 팀 트레이닝이냐
| #헬스타 시대, 아직 복근 없나요? SNS상에서 ‘콩필라테스’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헬스타그래머’ 김은지(27)씨가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홈트레이닝 동작을 선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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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이런 그림 보고도 담배 피실래요?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이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 흔한 목표가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몸짱되기' '금연' '금주'와 같은 건강관련이다. 그러나 작심삼일이란 말처럼 실패한 뒤 매년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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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후 속쓰림·설사. 장(腸)이 보내는 '경고신호'죠
[박정렬 기자] 직장인 김장수(45)씨는 소문난 애주가다. 술자리가 있다면 직장이 있는 서울을 떠나 1~2시간 '고행길'을 마다하지 않을 정도다. 과음한 다음 날이면 항상 대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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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수도권 이사 예정 40대 직장인, 자녀교육·노후 준비 어떻게
보유 토지엔 상가 신축, 신탁·장기적금으로 수익 늘려야Q. 대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 김모(44)씨. 7년째 호남지역에서 근무하고 있으나 조만간 수도권으로 이주할 생각이다. 최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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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빵 ‘슈톨렌’ 어떤 맛이길래…
| 케이크 대신 즐기는 크리스마스 빵타원형의 투박한 빵 위에 하얀 슈거 파우더가 눈처럼 쌓였다. 독일의 크리스마스 빵 ‘슈톨렌(stollen)’의 첫 인상이다. 표면이 딱딱한 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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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오일 퍼먹는 고지방 다이어트, 건강에 심각한 위험 초래할 가능성”
직장인 김모(35·여)씨는 버터와 코코넛 오일을 넣은 커피, 이른바 ‘방탄커피’를 마시며 아침을 시작한다. 점심시간엔 돼지국밥을 먹거나 순대국에서 고기만 골라 먹는다. 퇴근하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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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결혼 두려움도 나눌 수 있어야 진짜 내 짝
사귄 지 4년, 결혼이 부담스러운 33세 남성일러스트 심수휘 기자Q. (어깨도 무겁고, 경제적으로도 고민돼요) 33세의 남자 직장인입니다. 30세 때 친구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