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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지필화사건 3면 모두 무죄확정
대법원형사부는 28일 월간『다리』지 필화사건으로 기소윈 임중빈(35·평론가) 윤형두(39·편집인겸주간) 윤재식 (39·발행인) 피고인등 3피고인에 대한 반공법위반죄사건 상고심판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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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무죄 선고
서울 형사지법 항소5부(재판장 유상호 부장판사)는 6일 하오 「다리」지필화 사건으로 기소된 임종빈(35·평론가·서울 성북구 정능동 산12), 윤형두(39·「다리」지 편집인 겸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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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못할 파장 …법관수사 파동
검찰이 현직법관 2명에 대해 수뢰혐의의 구속영장을 신청한 사건은 조야 법조계는 물론 일반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서울형사지법판사전원의 사표제출에 이어 서울민사지법판사들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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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지」3명 모두 무죄
서울형사지법 목요상 판사는 16일 「다리」지필화 사건 판결공판에서 『문제된 임중빈 피고인의 논문이 현정부에 대해서 다소 비판적이고 도전적이기는 하나 이는 헌법에 보장된 언론자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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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집 절충 여야 총무회담
여야는 25일 비공식 원내총무 회담을 열고 임시국회 소집문제를 협의했다. 김진만·정해영 여야 총무는 이날 상오 국회 의장실에서 만나 임시국회 소집문제를 논의했는데 김 공화당 총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