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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늦춘 연말여신-남 재무의 금융완화발표의 뜻
남 재무부장관이 밝힌 연말까지의 자금대책과 내년 초 지준률 인하방침은 작금의 통화 및 금융사정과 관련하여 커다란 전환을 뜻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즉 연말까지의 자금수요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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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체계의 재조정
65년 9월말에 단행되었던 금리 현실화는 그동안 많는 성과를 올린 면도 있지만 그 성과에 비례하는 많은 폐단도 있어 재조정되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 각계에서 제기되어왔다. 당초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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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 외환업무 육성
서봉균 재무부장관은 16일 개방경제체제를 지향하는 시책의 일환으로 시중은행의 외환업무 취급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외국은행의 국내진출에 대비, 2월중에 자기자금으로 1백만 「달러」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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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자금 사정악화
금융계는 오는 4·4분기부터 적용될 고률의 한계지준률 (요구불예금 50%·저축성예금45%) 때문에 연말을앞둔 시중자금사정은 더욱 핍박할 것이며 시은의 수지악화는 계속될것이라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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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준률 대폭 인상
한국은행은 IMF당국과 협약한 2월말 여신한도 8백55억원과 건실한 금융기조를 견지키 위해 현행 예금지불준비율을 대폭 인상, 시은의 대출을 적극 억제키로 했다. 13일 밤 긴급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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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준률 상향 조정 등
16일 긴급 소집된 임시 금통운위는 재무부가 마련한 재할한계에 관한 표준설정, 잠정적 재할, 고율제 적용, 지준률인상안 등 금융의 간접통제책을 심의하기 시작했다. 이 안은 금통운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