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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방과 지방의 갈등
소모적인 지자체간 분쟁은 갈수록 늘고 조정력은 낮잠을 자고 있고….이것이 우리 민선지방자치 1년의 그늘진 현주소다. 최근 폐수배출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한 한탄강의 오염을 놓고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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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세계 물의 날-한국 물부족 실태
금수강산(錦繡江山)한국이 물 시름을 앓고 있다.산업발달에다 「삶의 질」향상으로 갈수록 물 수요는 크게 늘고 있으나 공급은제자리를 맴돌고 있다.몇년 후면 전국이 심각한 물 기근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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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수장설치.시설분담금 갈등-地自體 물싸움 심각
물을 둘러싼 지방자치단체간 갈등이 심각하다. 상수원지역의 물값 요구와 재산권행사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면서 그 행태도 시위.분담금청구.상수원보호구역 매입요구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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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自制 성공의 조건들
전면 실시 2개월이 채 안된 상황에서 지방자치제에 대한 걱정들이 많다.확대실시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보다는 부정적 측면이 더 많이 표출(表出)되기 때문인 듯 싶다.공익보다는 지역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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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되는 지역이기주의 쓰레기이어 물싸움까지
(大邱=金永洙기자]본격 지방자치시대가 개막된 후 경기도군포등전국 곳곳에서 쓰레기 처리를 둘러싸고 다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가뭄이 심한 경북지역에서 자치단체들 사이에 물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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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곳곳 물싸움/이웃끼리 충돌… 지역간 맞서기도
삼남지방 대지를 불태우는 가뭄은 인심마저 말라붙게 만들고 있다. 타들어가는 농작물에 한방울의 물이라도 더 주려는 농심은 곳곳에서 물싸움을 벌여 경북에선 농민이 구속되고 전남에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