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오수 “청소년들 자주 그런 짓” 김인겸 “예술작품 여길 수도”
사회적 공분을 불러온 ‘n번방 사건’은 국회에서도 방지를 위한 입법이 논의됐다. 올 초 국회 청원 1호로 채택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방지법 논의를 위해 모인 국회의원과 법원·검
-
[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 수많은 구하라들, 지워달라는데…영상은 촬영자 소유물?
━ 이별 후 촬영물 공포, 어떻게 할 것인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열린 페미사이드(여성 살해) 규탄 집회 참가자들이 푯말을 들고 ’여성 혐
-
몰카·흑역사 지워주는 '디지털 세탁소'…"10대 의뢰 가장 많다"
■ 「 [e글중심] 人사이드(inside) 인터뷰 ⑥ 잊혀질 권리 찾아주는 '디지털 세탁소' 산타크루즈컴퍼니 김호진 대표 10대 청소년들이 '지인 능욕'(선정적인 사
-
“몰카 올려도 처벌 받지 않는 현실”…페북ㆍ구글ㆍ트위터 등 상대로 시위 벌인 여성들
공중화장실 복도에 설치된 몰카 범죄 경고 조형물. [중앙포토]디지털 성폭력에 대항하는 여성들이 “몰래카메라 영상을 올려도 처벌도 제지도 받지 않는 현실이 가해자들을 만들고 있다”며
-
왕따당하는 딸 위해 조폭 동원한 아버지 징역형
왕따. [일러스트=강일구] 왕따를 당하는 중학생 딸을 위해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을 위협한 아버지와 조폭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