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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리 하나은행 3R 단독 선두, 부모의 나라에서 첫 승 도전
'재미 동포' 앨리슨 리(미국)가 생애 첫 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15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3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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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다시 만난 박성현과 전인지 하나은행 1R 무승부
같은 조에서 경기한 박성현(왼쪽)과 전인지. [사진 하나금융그룹 제공]한 달 만에 다시 만난 박성현(23·넵스)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리턴 매치는 무승부로 끝났다.13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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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대회 연속 우승 도전 한국, 이번엔 양희영(1타차 2위)이 선봉
올해 준우승만 두 차례 기록한 양희영. 첫 날 강풍 속에서도 6개의 버디를 낚으며 선두권으로 나섰다. 선두에 1타 차 공동 2위다. [골프파일]양희영이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 첫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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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선 쭈타누깐 '무섭네'…8언더파 단독선두
한동안 잠잠했던 세계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첫 날 선두로 나섰다.쭈타누깐은 29일 중국 베이징 난코우의 레인우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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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돗날 퍼트 전인지, 박성현에 2타 차 선두 에비앙 2R
전인지 선수전인지가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시즌 첫 승 가능성을 높였다.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시즌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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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PGA 마라톤 클래식 이틀 연속 선두
김효주(21·롯데) [사진 골프파일]김효주(21·롯데)가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김효주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인근 하이랜드 매도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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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캐디교체 효과? 마라톤1R서 이미림,하루와 공동 선두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우승 이후 이렇다할 성적이 없어 올림픽 출전권도 놓친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그 아쉬움을 풀 수 있다.[골프파일]캐디를 바꾼 김효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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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현수,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 外
김현수,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11일 열린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전에 2번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1회 초 첫 타석에서 땅볼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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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두번째 샷' 박성현-리디아 고 US오픈 우승 놓쳐
박성현(23·넵스·왼쪽)과 리디아 고(19) [중앙포토]박성현(23·넵스)이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인근 코르데바예 골프장에서 끝난 US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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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US오픈 단독선두···박성현·지은희 공동 2위
시즌 첫 메이저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 두 번째 메이저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리디아 고는 세 번째 메이저 US여자오픈에서도 우승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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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언더파 단독 선두 박성현 "US 여자오픈 우승은 어렸을 때부터 꿈"
2라운드에서 6언더파 맹타를 날린 박성현. 이 대회에 첫 출전한 박성현은 지난 해 전인지처럼 첫 출전에 덜컥 우승할 가능성이 있다. 그가 만약 우승한다면 US여자오픈 역사상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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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손목 통증 속 US여자오픈 1R 최저타 타이 단독 선두
지난 해 손목 부상이 심해져 부진했던 이미림. 수술 대신 치료를 택한 그는 통증과 싸우면서도 강한 정신력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회 첫 날에는 버디 10개와 보기 2개로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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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홀에서 6개 버디잡은 유소연…아칸소 3타차 공동 3위
8개 홀에서 버디 6개를 잡아 선두권으로 뛰어오른 유소연. 올 시즌 유소연은 4위에 오른 그린적중율을 바탕으로 무서운 몰아치기를 선보일 때가 많다. [사진 골프파일]유소연이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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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LPGA 투어 135경기 만에 감격 첫 승
신지은 선수신지은(24·한화)이 135경기 만에 첫 우승을 신고했다.신지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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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영건 돌풍' 속 30대 언니들의 추격
지은희. [사진 롯데 제공]30대 언니들이 올 시즌 첫 승 기회를 엿보고 있다.201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영건 돌풍’이 거세다. 앞선 10개 대회의 우승자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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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텍사스 슛아웃 3R…한국 선수들 선두 제리나 필러 포위
제리나 필러(미국). [사진 유투브 캡처]한국 선수 5명이 선두 제리나 필러(미국)를 추격한다.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어빙에 있는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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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허미정 선두권, 텍사스 슛아웃 2R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단독 2위에 오른 지은희.[LPGA]2라운드가 뇌우로 연기된 가운데 지은희와 허미정이 선두권을 지켰다.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에 있는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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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텍사스 슛아웃 1R 단독선두
허미정이 29일 미국 텍사스 주 어빙에 있는 라스 콜리나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발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 프리젠티드 바이 JTBC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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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하루 LPGA 스윙잉 스커츠 우승, 일본 에이스 우뚝
시즌 2승째를 챙긴 노무라 하루. [사진 롯데 제공]한국계 일본인 노무라 하루(24·한국명 문민경)가 시즌 2승째를 챙겼다.노무라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레이크머시드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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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LPGA 스윙잉 스커츠 1R '버디쇼' 단독선두
유소연. [하나금융그룹 제공]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버디만 9개를 몰아쳐 코스레코드를 썼다.유소연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레이크머시드 골프장에서 열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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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LPGA 롯데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 질주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민지 [사진 롯데]고감도 아이언 샷감을 앞세운 이민지(20·하나금융)가 롯데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이민지는 15일 하와이 코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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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메이저 2연승, 전인지 2위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중앙포토]리디아 고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 있는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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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선두와 1타, 박성현 3타 차 ANA 3라운드
전인지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 있는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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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샷 313야드 “김세영은 남자다”
김세영은 남자다.” 꽃다발을 받아들고 JTBC 파운더스컵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김세영. [피닉스 AP=뉴시스]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2년 째를 맞는 김세영(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