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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재택근무 고노 인터뷰 "백신 접종해야 올림픽도 가능"
고노 다로(河野太郎) 일본 행정개혁담당상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미·일은 안전보장 등 여러 과제를 공유하는 중요한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4일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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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가는 민심 잡자···'부산 갈매기' 부르는 與 믿는 구석
온라인 출판기념회 인사말 하는 김영춘.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부산시장 보궐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주당은 8일 당 최고위를 열어 권리당원 50%와 일반유권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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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과열된 野 헛발질 여부,가덕도 카드 파괴력이 승부가를 듯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 교수(맨 왼쪽), 이언주 전 의원(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 연합뉴스 한쪽은 이미 북적대고, 한쪽은 이제 막 시동이 걸릴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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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참사 겪고도 똑같다" 선거 한탕만 노리는 野 고질병
━ [외면받는 보수정당] ④인재고립 ■ 「 요즘 정치권에선 단연 윤석열 검찰총장이 화두입니다. 여론조사에 따라 차기 대선후보 1위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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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성추문 돌파구는 아예 女? 서울·부산시장 공천 '맞춤 잣대'
전 당원 투표를 거쳐 내년 4월 보궐선거에 서울·부산시장 후보를 내기로 한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준비 절차에 착수했다. 민주당 4·7 재·보궐선거 선거기획단(재보선기획단)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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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정선거 주장→연방대법원→연방하원 표 대결 노림수
━ 미 바이든 시대 눈앞 - 개표 중단 줄소송 왜 5일 펜실베이니아주 선거 관계자들이 우편투표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3일 치러진 2020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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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구시당 막말 못 참겠다" 시민단체 22곳 단절 선언
28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 중인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사진 대구시민단체연회의] 대구지역 22개 시민단체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의 관계 단절을 선언했다.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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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투 욕심에 정당도 버렸다…요즘 지방의회 툭하면 "징계"
민선 7기 후반기 의정활동을 재개한 지방의회에서 감투싸움과 밥그릇 챙기기로 바람 잘 날이 없다. 당론을 어겼다는 이유로 소속 지방의원을 제명하는 일도 잦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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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호소인 피해간 김부겸의 말 "피해를 호소하는 고소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부겸 전 의원은 17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전직 비서 '호칭'과 관련 '피해를 호소하는 고소인'이라고 했다. 김부겸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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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 칼럼니스트의 눈] 정치인이 막말하는 이유는
━ 청년정치 그래픽=최종윤 사실 정치만큼 ‘공공선택이론(Public choice theory)’이 들어맞는 경우도 없다. 당위론적 정치에 대입하기란 무리가 있을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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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년 분노 건드린 트럼프···그 부친도 '인종 차별' 악명 높았다
미국이 불타고 있다. 시작은 지난 5월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 조지 플로이드(46)를 체포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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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원기 前 국회의장이 말하는 21대 국회의 길
“나라 위한다면 협치 아니라 그보다 더한 일도 못하랴” “野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정치 주체로서 역할 다해야” 김원기 전 국회의장은 여야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2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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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대위’ 운명, 오늘 당선인 총회서 결정 난다
27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청년 비상대책위원회’ 준비 모임에서 20여 명의 청년 정치인들은 청년 비대위 상설화를 당에 요구했다. [뉴시스] 미래통합당이 3선 당선인들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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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4관왕’ 그랜드슬램 이뤘다…180석 민주당의 힘 어디로
180석, 지지도 60%. 더불어민주당의 21대 총선 성적표는 국회 단독 과반이라는 단순 여대야소 이상의 의미가 있다. 3년 전 중앙정부를 출범한 민주당이 지방정부·사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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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마지막 임무’ 완수한 원혜영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의 直說
“능력 있더라도 전체 선거판에 부정적 영향 끼칠 인사들 배제” “수도권은 다소 낙관, PK는 4년 전과 비교해 다소 후퇴 우려돼”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미래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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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로 비친 세대교체 꿈…손학규, 끝내 2선으로 물러났다
“국민과 당원들이 바른 민주주의, 민심 그대로의 민주주의를 외친 결과다.” 2018년 12월 15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주장하며 벌인 10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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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 요란한 확성기, 헌재가 제동걸다···"환경권 침해 인정"
선거운동을 위해 유세차량과 확성기 준비 중인 모습. [중앙포토] 선거철이 되면 출ㆍ퇴근길에 울려 퍼졌던 확성기를 통한 선거 운동에 헌법재판소가 제동을 걸었다. 헌법재판소는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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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 칼럼니스트의 눈] 35% 청년 유권자, 국민 대표는 고작 1%
━ 청년정치 2018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구의원에 출마했던 ‘구프 시스터즈’. 아쉽게도 모두 낙선함으로써 현실정치의 벽을 실감해야 했다. 왼쪽부터 우정이,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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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잡은 그 판결문, 문재인 청와대 한병도·임종석 겨눈다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포털사이트 댓글 추천수를 조작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김경수 경남 도지사가 지난 4월 17일 보석으로 풀려나 서울구치소를 나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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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송철호, 경선땐 임동호한테 진다” 송병기 수첩 열렸다
송철호 국가예산 기자회견 “당내 경선에서는 송철호가 임동호보다 불리하다” 김기현(60) 전 울산시장이 검찰이 확보한 송병기(57) 울산 부시장의 업무수첩에 이같은 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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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영혼은 경찰에 남긴다" 명퇴 신청···총선 행보 본격화
경찰 수사권 독립론을 펼쳐왔던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18일 명예퇴직원을 냈다. 황 청장은 내년 총선 출마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상황에서 정계 도전을 공식화했다. 황운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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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세비, 최저임금 5배 내 제한"···의원 늘리기 말 안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31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회의원 세비(월급)를 최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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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로 나오지만 않으면···" PK 기대거는 민주당,왜
“1대1 구도에서는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 지역구가 한 곳도 없다.” ‘조국 대전’으로 큰 손실을 입은 부산·경남(PK) 지역의 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말이다. PK는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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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영호 前 산자부 장관이 본 韓·日 경제전쟁의 본질 - "한국 정부, 설명책임 다해 일본 시민 마음 얻어야"
日의 수출규제는 역사·경제·국제정치 요인 뒤섞여… 평화헌법 개정 포석 의미도 한국 정부는 日 백색국가 배제 철회하고 자유무역의 수호자 지향해야 김영호 전 산자부 장관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