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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 없네" 지적에 40억 쏟았다…韓 최장 해저터널 '7㎞ 아트' [영상]
지난 12일 오후 충남 보령시 신흑동 보령해저터널. 국도 77호선인 해저터널 원산도 방향으로 진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환한 조명이 눈에 들어왔다. 파란색 빛이 둥그런 터널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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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국토부에 사법경찰권
정부가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산하 지방국토청에 사법경찰권을 부여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시행 중인 공사 대금 직불제의 전면 확산을 추진하고, 현장 상황에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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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물관리 일원화 법안 처리 합의에 환경단체 반발
지난 3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통합 물관리 포럼 토론회. [중앙포토] 지난 18일 여야 원내대표들이 물관리 일원화 관련 법안을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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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부산남부경찰서 30층 랜드마크 빌딩된다...노후청사 19곳 복합개발 확정
서울 영등포 선거관리위원회 건물과 옛 부산남부경찰서 건물 등 19개 노후 공공청사가 청년임대주택 등 용도로 복합개발된다. 정부는 28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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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감사원 "지능형교통체계(ITS) 예산 낭비"…KTX는 안전장치 끄고 운행
부처 간 칸막이로 지능형교통체계(ITS)가 중구난방으로 구축되고 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ITS는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수집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감사원은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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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강 살리기 공사 2년째 진행 중인데 … ‘이념’으로 나뉜 낙동강
낙동강 살리기 사업 현장은 걱정이 태산이다. 공사는 2년째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자치단체장들이 이념에 따라 입장이 나뉘면서 언제 공사가 중단되거나 축소될지 몰라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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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CO2 줄이기 은행’ 만든 야마다 게이지 교토부 지사
일본 최초로 이산화탄소 줄이기 은행 설립에 나서고 있는 야마다 교토부 지사가 8일 집무실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김동호 특파원]만난 사람 = 김동호 도쿄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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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발전 위해 균형법 필요"
정부가 입법을 추진 중인 국가균형발전 특별법(균형법) 등 지방 분권 관련 3개 법안을 둘러싸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자체 간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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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수재민들"3천억 손배소"
경남 수해지역 주민들이 수해를 인재로 규정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건설업체 등을 상대로 수천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함안군 백산 둑 붕괴 피해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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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 '환경의 날' 6명에 훈·포장
5일은 제6회 환경의 날이다. 전국에서는 이날부터 6월 한달 동안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환경단체 주관으로 환경의 달 행사가 열린다. 하지만 일부 시민.환경단체는 정부의 새만금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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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人事반영 확산
中央日報의「자원봉사경연 대축제」를 계기로 자원봉사활동이 대학의 교수평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신규채용 기준에 반영되고 금융기관이 한달에 하루를 자원봉사의 날로 지정하는등 자원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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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도 끄떡없는 일본다리-달리는車 活加重까지 고려 설계
어처구니 없는 성수대교 붕괴사고는 잦은 지진속에서도 잘 버티는 일본의 교량 건설과정과 관리체계에 관심을 갖게 만든다. 日 건설성에 따르면 현재 일본내 길이 15m이상 교량은 모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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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아파트 값 "천정부지"
일본 도쿄시내 샐러리맨가장들 사이엔 최근 『신간선을 타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번지고 있다. 3, 4년 전만 해도 3천만엔(1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도심에서 30∼40㎞ 떨어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