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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홉 명 구속 기소

    서울대학교 문리대 민족주의 비교연구회에 관련된 일부학생의 내란음모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공안부 박종연 검사는 12일 상오 서울문리대 정치학과 4년 김중태(25)군 등 학생 9명을

    중앙일보

    1965.10.12 00:00

  • 세금 먹고 달아나니 믿을 수 있나.

    서울시 중구 남곡동 직원 황용술(41)씨는 지난달 29일 까지 거둔 재산세, 영업세, 부가세 등 46만8천9백원을 가로채고 행방을 감추어 경찰의 지명수배를 받고 있다. ◇....시

    중앙일보

    1965.10.01 00:00

  • 「청부 깡패」 일제소탕

    경찰은 건설업계에 침투해서 부정입찰·청부폭력을 일삼아 왔던 담합 깡패들의 소탕에 착수했다. 서울시경 수사과는 24일 「명동파」두목 신동규(32) 등 3명을 구속. 26일에는 「황해

    중앙일보

    1965.09.27 00:00

  • 둔갑한 경비원

    25일 상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동양기아공업주식회사 경비원 김연성(33)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그의 매부 김영상 (45·후암동·무직)씨를 지명 수배했다.

    중앙일보

    1965.09.25 00:00

  • "「몰로토프·칵테일」제조방법탐지 등=정부전복을 음모"

    민족주의 비교연구회를 중심으로 한 일부 과격학생들의 반정부음모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공안부는 내란선동혐의로 구속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3년 김중태(24)군을 반공법위반혐의로 추가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