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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북아 해양수도 육성 … 경남 항공산업 메카로 뜬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보고받은 100대 국정과제에는 부산·울산·경남에서 각각 8건씩 포함됐다. 부산은 동북아 해양수도, 울산은 미래형 글로벌 산업수도, 경남은 동남권 경제혁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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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청정 지리산 산삼축제 등 ‘항노화 산업도시’우뚝
함양군이 ‘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항노화산업도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경남 함양군은 ‘항노화플랫폼 함양’을 기치로 내걸고 항노화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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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마천 삼봉산 불로초 전설 관광상품 만든다
경남 함양군이 진시황제의 명을 받아 불로초를 찾아 나선 서복(徐福)일행과 관련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다. 최근 서복 일행의 모습을 상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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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커브 구간 직선화 … 10㎞ 짧아진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대구고속도로 개통식 간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후 경남 함양 산삼골휴게소에서 열린 광주대구고속도로(옛 88올림픽고속도로) 확장 개통식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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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대구고속도로 '죽음의 도로' 오명 벗을까
[사진 뉴시스]지난 7월 18일 오후 10시쯤 ‘88올림픽 고속도로’ 지리산 휴게소 입구 부근(대구 방향 75㎞ 지점)에서 A씨(69)가 몰던 1t 트럭과 B씨(44)의 5t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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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 먹고 자란 젖소 우유로 만드는 '참살이'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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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00m 태백산맥의 기운을 타고 자라는 '산양산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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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자란 보약 '청정 임산물' 믿고 살 수 있는 큰 장터 열린다
우리나라 국토의 70%가량은 산이다. 산은 안전하고 청정한 먹거리의 보고이기도 하다. 산나물이나 약초, 밤처럼 깨끗한 산에서 자란 청정 임산물은 그 자체가 ‘보약’이다. 자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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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특급호텔 패키지·선물세트 가이드
추석 연휴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 추석엔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찾아갈 고향이 없다면 뭘 하며 지낼까요. 특급호텔에서 한번에 해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급호텔은 1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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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자연이 만든 지리산산삼의 산양삼
25년 전통 5~6년근 가정의 달 특별구성 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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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자연이 만든 지리산산삼의 산양삼
25년 전통 5~6년근 가정의 달 특별구성 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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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삼' 인기 폭등…'진품 VS 가짜' 논란 확산
LA한인타운에 산삼전문 업소가 크게 늘고 있다. `심마니 장석훈`이라는 광고로 널리 알려진 야생천종산삼의 장석훈 대표가 다양한 형태의 산삼을 보여주고 있다. 김상진 기자 남가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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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받으시죠, 산청이 준비한 힐링 한방
지난해 5월 열린 산청 약초축제에서 외국인들이 약초 써는 것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세계전통의약엑스포 기간에도 약초 썰기와 전시 행사 등이 열린다. [사진 엑스포 조직위] 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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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나물과 도토리가 사라지고 있다”
지리산 산기슭의 주민들은 지리산을 ‘어머니산’이라고 부른다. ‘마고(麻姑) 할매’ 전설이 서려 있는 이 산이 어머니같이 품어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윤치근(62)·성근(56)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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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나물과 도토리가 사라지고 있다”
관련기사 “선의 향훈을 확산시키면 온 세상이 공부터” 솔잎 발효시킨 송차 일곱 가지 재료, 칠보차 산청 藥 엑스포서 첫선 지리산 산기슭의 주민들은 지리산을 ‘어머니산’이라고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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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다랭이 마을·해인사 … 사시사철 매력적
창녕 우포늪은 여름철이면 신록 속 온갖 생물의 보고가 된다.(큰사진) 계단식논과 해안절경이 어우러진 남해 다랭이 마을(작은 사진 위), 황매산 철쭉(작은 사진 아래)도 CNNG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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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특허심사 공무원, 약초 백과사전 냈다
약초 관련 특허 심사를 하던 특허청 공무원이 한국의 약초 백과사전을 냈다. 주인공은 특허청 서비스표심사과 조식제(55·사진) 서기관. 조 서기관은 최근 260여 종의 약용식물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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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파는 할매,어물전 아재,국밥 마는 아짐,구수한 입담은 덤...
1 구례장의 중앙 통로에 자리한 채소전. 들판에서 캐거나 집에서 손수 키워 바리바리 싸들고 나온 할머니들의 채소 한마당.2 구례장 가는 읍내 버스는 거개가 벚꽃길로 다닌다.3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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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서복(徐福)이 동쪽으로 간 까닭은?
올해 상반기에 중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나라가 한국이라고 한다. 이제 중국인 관광객 “요우커(遊客)”는 쇼핑관광에서 스토리 텔링 관광으로 바뀌고 있다. 그들은 옛날 서복(徐福)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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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 꿈꾸고 산삼 83뿌리 횡재
정모(46·경남 밀양시)씨 부부가 지난달 29일 지리산에서 캔 산삼. 한국산삼연구협의회는 이 산삼을 3등급으로 감정했다. 감정 결과 55뿌리의 감정가는 5000만원이다. [한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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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탐방 ⑮ 천안토요산악회 백두대간 영동~김천 산행기
23일 새벽 3시. 버스는 온양온천역을 출발해 배방역~용암마을~이마트~광혜당약국~부광약국~복지회관~학화호두과자를 두루 들러 회원들을 태우고는 고속도로에 들어섰다. 평소보다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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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시베리아 인삼’ 오갈피, 우주비행사의 원기회복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최근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종 2급 식물인 가시오갈피 자생 군락지(120여 그루)가 발견됐다. 1927년 일본 식물학자가 찾아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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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인삼’ 오갈피, 우주비행사의 원기회복제
최근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종 2급 식물인 가시오갈피 자생 군락지(120여 그루)가 발견됐다. 1927년 일본 식물학자가 찾아낸 후 83년 만이다. 지리산은 추운 곳에서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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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절밥, 산문을 나서다
사찰음식 전문가 대안 스님이 음식점 ‘바루’의 계단에서 찬합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그는 “현대인의 건강 균형을 맞추는 데 사찰음식만 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쉰이라는 나이가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