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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변호사등도 '뭉칫돈 과외' 조사
고액과외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30일 한신학원 김영은 (金榮殷.57.수배중) 원장이 지난해 6월 이후 李모 변호사와 D대 金모.Y대 吳모 교수, 사업가 姜모씨 등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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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장 딸도 '고액과외'
서울대 선우중호 (鮮于仲皓) 총장의 딸도 고액과외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는 등 서울 강남지역 '족집게' 고액과외사건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鮮于총장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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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가 “한국상품은 싸구려”/무공,일 지도층 인사 설문
◎“품질낮다” 31.5%…“상표 못믿는다” 40% 일본 지도층의 한국과 한국상품에 대한 신뢰도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무역진흥공사가 최근 닛케이비즈니스와 공동으로 일본 지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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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 어린이 결연실적 부진
고아원등 수용시설의 불우 어린이들을 돕는 결연 사업이 부진하다. 76년부터 추진된 이 결연 사업은 수용시설에서 살고있는 불우 어린이들이 사회저명인사를 비롯, 직장인·일반시민과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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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공무원은 불안하다"
우리 나라의 고급공무원들은 자신의 신분과 장래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으며 봉급이외에 5만∼50만원까지의 추가수입을 원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연세대행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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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불과어린이 만3천5백명 각계인사·단체등과 결연추진|보사부 교육·양육비등 지원토록
보사부는 전국4백25개 불우 어린이시설에 수용된 1만3천5백명의 고아·육아등 불우어린이들과 사회지도인사·공무원·기관·학교·회사등과 결연을하여 교욱비와 양육비를 후원해주도록했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