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모 단골 자선냄비 지휘 김석태 구세군 사령관(일요인터뷰)
◎“고사리손 5백원 정말 흐뭇”/“여럿이 온정 나누는 데 참뜻/하루벌이 몽땅 낸 지게꾼도”/한국구세군 교인 10만… 사회활동 넓혀갈 것 거리에 구세군 자선냄비가 걸리고 딸랑딸랑하는
-
가난한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구세군의 대명사처럼 되어버린 자선남비는 1896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난파된 선원들에게 음식을 주기위해 한구세군사관이 거리에 국남비를 걸어놓고 『이 남비에 국을 끓게 합시다』 라고 외
-
참된정성 아쉬운 세모자선
12월, 「스크루지」영감과 자선남비가 등장하면 평소에 자기생활에만 바빴던 사람들도 한번쯤 이웃을 생각해 보는 달이다. 지난해 거리에서 자선남비를 본 아이가 내게 물었다. 『엄마 저
-
자선「시즌」
「산스크리트」 어로 「자」는 「마이트리」라고 한다. 그 뜻은『진실한 우정』이다. 한편 「비」는 「카루나」. 동정이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자비의 뜻은 요새와는 크게 달랐다. 그게 어
-
거리에 구세군 자선남비
『땡그렁, 땡그렁, 가난한 이웃을 도웁시다.』 해마다 세모의 거리에 등장하는 구세군 자선남비가 13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도시의 거리에 일제히 등장했다. 서울 세종로 지하도
-
사랑의 유대
첫째로 그것은 이날이 우리 고내의 명절인 섣달그믐과 정초등과 거의 때를 같이한 것 이기 때문에, 이 기회에 평소 신세를 진 분들에게 대한 보은과 가난한 동포들에게 대한 인부상조의
-
(9)구세군
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서울의 거리에서 특유한 자선남비를 세우고 『가난한 동포를 위해 적선해 달라』고 외치며 종을 치는 구세군 (The salvation Army) 병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