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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범죄 건수는 줄고 연소화 추세
청소년 범죄의 전체 건수는 다소 감소하고 있으나 연소화 추세와 학생범죄의 증가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문화체육부가 대검의 자료를 인용해 발간한 93년「청소년백서」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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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 청소년 어머니 노릇 15년|국내 첫 민간「보호시설」연성 원 고영원 원장
공자는 나이 50을 지천 명이라 했다. 자신이 걷는 인생 행로에 하늘로부터의 사명을 자각한다는 뜻이다.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우리나라에서 첫 여성법무사가 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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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 절반은 10대|치안본부가 분석한 2·4분기 범죄
금년2·4분기(4∼6월)중 우리나라 범죄발생은 모두 19만3천3백58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4%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치안본부가 분석한 2·4분기 범죄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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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관용…선생님은 외면 비행학생 갈곳이 없다
재범할 위험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비행학생들에 대해 검찰이 「선도조건부 기소유예처분」을 해주고 있으나 대부분의 학교측이 이들 학생을 받아들이지 않아 모처럼의 좋은 취지가 실효를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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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을 없애자|「철조망없는 사회」는 불가능한가|종합대책
도둑을 없애는 길은 무엇보다도 정직하게 사는 풍토조성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어릴때부터 철저한 가정교육으로 도덕적인 양심을 길러주고 착하고 참되게 사는 건실한 생활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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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보호법」제정키로
치안국은 16일 현행 미성년자보호법둥 청소년 관계법규에 규정된 고용주등 기성인의 책임과 보호의무조항을 크게 강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청소년보호법」제정을 추진하고 국무총리실등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