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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증시 달군 '반·로·이'…새해엔 '이' 주춤하고 '바이오' 뜬다
2023년 국내 증시의 주도주 테마는 '반(반도체)·로(로봇)·이(2차전지)' 였다. 국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 상위권을 3개의 테마주가 휩쓸었다. 전문가들은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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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해 증시는 따뜻했네
올해 증시는 따뜻했네 28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2023년 증권·파생상품 시장 폐장식에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폐장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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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피 시총 430조 증발...역대 5번째 부진한 성적표
29일 오후 한국거래소 부산본사에서 열린 2022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에서 참석자들이 폐장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44.05p(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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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0 간다더니…‘용두사미’ 코스피
30일 부산 문현동 한국거래소 본사에서 열린 2021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에서 참석자들이 폐장 버튼을 누르고 손뼉을 치고 있다. [연합뉴스] 3.63%. 올 한해 국내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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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창대, 끝은 미약…3700 간다던 코스피, 3000도 못 지켜
3.63%. 올 한해 국내 증시가 받아든 성적표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 전광판의 코스피 종가에는 '2977.65'란 숫자가 표기됐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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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8만전자’…동학개미도 만세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박현철 부국증권사장,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 홍우선 코스콤사장, 박수영 국회의원, 조정희 부산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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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만1000원…폐장일 최고치 기록한 코스피, 2900선 코앞에
30일 코스피가 사상 최고가로 마감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열린 폐장식 모습. 한국거래소 제공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코스피가 아름다운 마무리를 했다. 코스피가 마지막 거래일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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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릴 땐 급락하더니 오를 땐 찔끔…7.7% 오른 올해 코스피
7.67%. 올해 국내 증시가 받아든 성적표다.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코스피 지수는 2197.67로 한 해를 마쳤다. 지난해 폐장일(2041.04)보다 7.6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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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하 기자의 주주클럽] 생색내기 증시 방문은 이제 그만
“내 말 믿고 지난해 주식 산 사람들에게 정말 미안하게 됐다.” 지난 대선 직전 올해 코스피지수가 3000포인트까지 갈 거라고 했던 이명박 대통령의 말이 아니다. 1990년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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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00 고지, IT주에 달렸다
▶ 대신증권은 30일 올해 주식시장의 마감을 기념하는 폐장식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가졌다. 이 회사 관계자들이 내년 증시의 도약을 기원하고 있다.임현동 기자 주가가 힘차게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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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일 맞은 증권가 '썰렁']
새천년 첫해의 증시를 마감하는 26일 여의도 증권가는 그야말로 썰렁했다.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시장 등 양대증시는 물론 주요 증권사 모두 외부에 알릴만한 폐장행사를 거의 잡지 않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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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폐장, "천당과 지옥 한해에 경험"
새 밀레니엄 첫해인 2000년 주식시장이 26일 막을 내린다.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은 이날 오후 3시 오후장 종료후 올해 주식시장을 폐장한다. 이에 따라 배당을 받으려는 투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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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일 증권가 이모저모]
○…28일 오후 3시 증권거래소 2층 플로어에서는 화려한 증시폐장식이 열렸다. 금세기 마지막 폐장식인 이번 행사에는 사상 처음으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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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일 증권가 이모저모]
○…28일 오후 3시 증권거래소 2층 플로어에서는 화려한 증시폐장식이 열렸다. 금세기 마지막 폐장식인 이번 행사에는 사상 처음으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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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증시 개입·간섭 줄일것'
김대중 대통령은 28일 "정부는 증시가 자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시장개입 및 간섭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후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증권거래소 폐장식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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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증시 폐장…주가지수 연중최고치 경신
사상 유례없는 활황을 보인 올해 주식시장이 종합주가지수 1,000선 안착과 더불어 연중최고치를 경신하면서 28일 막을 내렸다. 증권거래소는 이날 오후 3시 김대중 대통령과 강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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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주식시장 폐장식
사상 유례없는 활황을 보인 올해 주식시장이 28일 막을 내린다. 증권거래소는 이날 오후 3시 오후장 종료후 시간외매매를 끝으로 99년 주식시장을 폐장한다. 이에 따라 배당을 받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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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증시 28일 폐장식
증권거래소는 오는 28일 사상 최대의 호황을 누렸던 올해 증시를 마감하는 폐장식을 갖는다. 올해는 연초에 587.57로 시작한 종합주가지수가 폐장을 이틀(거래일수 기준)앞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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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수렁속 증시마감
증권거래소 폐장식에서 한해의 마감을 알리는 휘날리는 전표를 보는 투자자들의 감회가 예년과 다르다.연초 개장때 보다 큰 폭으로 주가가 떨어져 있으니 우울한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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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오늘 납회
증권거래소는 26일 오후 주식 폐장식을 갖고 88년 주식거래를 모두 끝냈다. 이날 거래를 끝낸 증시는 내년 1월4일 다시 문을 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