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올해의 특상 남복녀여사

    『오늘의 영광을 아빠에게 돌리고 싶을 뿐이에요.』 69년도 가장 알뜰한 주부로 뽑힌 남복녀여사(36·광주시 서석동7)는 그공을 남편에게 돌린다. 엷은 가지색 치마저고리에 직접 손으

    중앙일보

    1969.03.13 00:00

  • 즐거움을 이웃과 함께|성탄절 바로 보내기 운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YMCA YWCA「그리스천·아카데미」재건국민운동본부등 50개 여성단체와 종교단체는 「크리스머스 바로 보내기추진위원회」(위원장 강원룡)를 구성, 『「크리스머스」는

    중앙일보

    1968.12.19 00:00

  • 여름방학 어린이 가정지도

    더위와 함께 해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이지만 이번 방학은 아동들 모두가 유감없이 즐길수있는 감격적인 여름방학이다. 방학의 본뜻을 잃은채 공부에만 시달려오던 아이들은 중학입시경쟁의 해

    중앙일보

    1968.07.25 00:00

  • (51)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가톨리시즘과 프로테스탄시즘(대표집필 김재준)

    하나님 말씀에 산다 우리가 보통 세계라고 하지만 문제는 지금의 세계, 과학이 열쇠를 차지하고 기술학이 실생활을 지배하는 현대의 세계, 흔히 말하는「우주시대」의 세계에서의 종교를 생

    중앙일보

    1967.12.21 00:00

  • (8)아우를 죽인 형 복역중의 장영수씨

    『일을 저지르게 되기까지 그 어떤 기구한 사연이 저에게 있었든간에 인륜을 저버린 저의 죄책을 변명할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습니다. 다만 저의 집안에서 일어난 것과 같은 형제간의 비극

    중앙일보

    1967.12.20 00:00

  • 휴가의 선용

    휴가의 계절이 되었다. 며칠후면 국민학교도 여름방학에 들어갈 것이고 따라서 각급 학교 학생이 모두 하기방학을 즐기게 될 것이다. 각급 학교가 방학을 맞게 되면 일반 직장의 근로자들

    중앙일보

    1967.07.21 00:00

  • 마음은 조국에|「로스앤젤레스」의 안도산 유족

    『내가 죽으면 그분의 묘가 있는 한국에 돌아가 묻히고 싶습니다.』- 중증인 심장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미망인 이혜련(84) 여사는 돌아가 영원히 쉴 곳은 한국이라

    중앙일보

    1967.04.08 00:00

  • (3) 돌아온 병사

    『전쟁터란 다 그런 것이지만 월남「정글」속의 「베트콩·게릴라」들과의 싸움은 그대로 긴장의 연속입니다. 무척 덥고 모기에 많이 뜯기었지만 재복무를 지원하고 싶습니다.』 맹호부대로 파

    중앙일보

    1967.03.18 00:00

  • 생활 수첩

    거리에는 향긋한 기운이 스며든다. 주부들은 산뜻한 봄의 미각으로 온 가족의 입맛을 돋우는 즐거움을 갖도록 하자. 우선 햇김치와 햇나물의 조리법을 소개하면--- . ①배추는 다듬어서

    중앙일보

    1967.03.02 00:00

  • (중) 보다 나은 식생활을 위하여

    고향과 어머니는 잊을 수 없는 음식과 함께 생각나는 일이 많다. 따뜻한 애호박 된장찌개라든지 시원한 김치 국물에 냉면, 향긋한 맛이 혀끝에 녹아드는 송화다식…. 이렇게 음식은 그리

    중앙일보

    1967.01.26 00:00

  • (1)|한국사상의 확립-박종홍|

    한국사상은 곧 한국사람의 생활신조를 의미한다 그것에 의하여 살며, 그것 때문에 죽을 수 있는 우리의 신조다. 그러기에 그것은 한갓된 이론이나 학설 이상의 것이요, 더구나 어떤 방

    중앙일보

    1967.01.01 00:00

  • (8)박·존슨 대통령의 통역 크레인 박사

    『믿음에 몸 바치겠습니다. 돈을 벌려고 생각했다면 이곳에서 잠깐 근무하다가 벌써 그만두었을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과 「존슨」대통령의 통역을 맡았던 「폴·S·크레인」(47)박사는

    중앙일보

    1966.12.21 00:00

  • 재클린 여사 출판업자와 대립

    독자들 사이에서 끊임없는 흥미의 대상으로 미국출판업자들의 구세주로 군림해온 「재클린·케네디」여사가 이번엔 거꾸로 출판계의 비난의 대상이 되고있다. 고「케네디」대통령에 관한 책들에

    중앙일보

    1966.10.06 00:00

  • 「스크랩·북」에 담은 「부부시화전」

    『근사한데 당신을 다시 봐야겠어. 이렇게 멋진 글귀를 쓰다니 정말 놀랐어.』 아빠는 그림보다 글이 더 좋다고 「스크랩·북」을 한 장 씩 넘기면서 칭찬이 대단하다. 아빠는 신문에 게

    중앙일보

    1966.04.06 00:00

  • 한·일 국교 정상화와 함께 이들의 송환이 실현될 가망성이 보이고 있는 이때 4만 억류 동포는 소련 정부로부터 어떠한 시달림을 받고 있으며 그들의 소원은 무엇인가? 그 참상, 그

    중앙일보

    1966.02.22 00:00

  • 어린이 중심의 성탄절은 이렇게

    「크리스머스」는 이제 우리 나라에서도 많은 사람과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하나의 명절이 되어 버렸다. 「크리스머스」의 본 뜻이 어디에 있고 또 어떻게 지내야 하는가를 주부들은 절

    중앙일보

    1965.12.23 00:00

  • 한국의 「프론티어」 비경 사라와크-김영희 특파원

    「사라와크」의 비경한 모퉁이가 「신세계」를 개척하는 한국인들의 도낏날에 허물어지고 있다. 상반신을 나체로 드러낸 여인들이 북소리에 맞춰 기성을 지르며 「룸바」를 추어대고 토인들이

    중앙일보

    1965.12.23 00:00

  • 건널목의「인간애」|그 이름은 이정엽씨

    자기목숨을 버려, 한 어린이의 생명을 건진 40대남자의 신원이 밝혀졌다. 그 이름은 이정엽(49)씨-. 서울 서대문구북아현동209의29. 서울에서 제일 높은 곳이라는 북아현동 8통

    중앙일보

    1965.10.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