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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서 불법 침술…中의사 중국 튀었는데, 경찰은 한달뒤 알았다
필리핀 대통령 주치의를 사칭하며 국내에서 불법 침술 등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 50대 중의사가 수사받던 중 자국으로 출국해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경기 성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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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이 추모했다…2년 전 코로나 처음 알린 中의사 리원량
중국에서 코로나19의 존재를 처음 공론화하고 끝내 코로나19로 숨진 의사 고(故) 리원량(李文亮)을 향한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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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벌써 2명 사망…미얀마 교민, 中백신 구하러 다닌다
미얀마 쿠데타가 발생하기 하루 전인 지난 1월 30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군부 관계자가 인도에서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코비실드)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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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까매진 얼굴 돌아왔다···세계가 놀란 中의사의 '기적'
지난 1월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얼굴이 검게 변했던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중심병원 의사인 이판(易凡)은 지난 5월 퇴원 후 회복 과정을 거쳐 피부색도 원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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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누가 봐"…폭우로 잠긴 도로, 배 저어서 출근한 中의사
폭우로 도로가 침수된 상황에서 카누를 타고 끝내 직장에 나간 중국 의사가 화제다. 6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지난 5일 중국 남부 저장(浙江)성 자싱(嘉興) 핑후(平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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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코로나 치료제로 '중의학' 띄우기…"WHO 지침 로비로 바꾼 의혹"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와중에 '중의학' 띄우기에 나섰다.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대체 치료법으로 중국 전통의학을 부각하고 있는 건데, 아직 과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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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얼굴 까맣게 변한 中의사, 4개월 투병 끝에 숨졌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 얼굴이 새까맣게 변한 중국 우한시중심병원 비뇨기과 부주임인 후웨이펑(胡偉鋒)이 2일 오전 사망했다. 그의 피부가 검게 된 이유는 치료 과정에서 폴리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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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비과학"VS"치료 근거 있어" 코로나에 전통약제 먹힐까
싱가포르에서 중의학 의사가 전통 약제를 제조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구원 투수’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렘데시비르가 미국에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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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약초 들고나온 中…WHO 돌연 "코로나 증상완화 효과"
지난 2월 24일 중국 안후이성의 한 대학병원에서 마스크를 낀 약제사가 한약을 조제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중의약으로 코로나19 치료에 효과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화=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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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의사들, 승진 실적 위해 논문공장서 불량 논문 산다” 폭로
미생물 학자이자 과학 컨설턴트인 엘리자베스 비크 박사는 400건의 불량논문 리스트를 지난달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했다. 거의 대부분 중국 논문공장이 양산한 것으로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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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길러주는 한약, 중국선 신종코로나 치료에도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 (68) 전염병은 끔찍한 공포다. 전쟁이 참혹하다지만, 독감은 전쟁보다 독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눈에 보이는 총알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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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첫 경고 의사 사망에 中 네티즌들 “편히 가세요, 영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최초로 알린 리원량 의사가 7일 새벽 폭로 40일 만에 그 자신 신종 코로나에 감염돼 34세의 나이로 숨졌다. [중국 웨이보 캡처] 중국 우한(武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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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첫 경고한 中의사, 치료 중 사망…WHO “깊은 애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존재를 세상에 알렸던 중국인 의사 리원량이 7일(현지시간) 오전 2시 54분 감염증 치료 중 숨졌다. [사진 웨이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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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소변 800㎖ 받아냈다, 비행기서 노인 살린 中의사
‘의술(醫術)은 인술(仁術)’이라는 데 이를 몸으로 실천한 중국의 두 의사에 중국 사회에서 갈채가 쏟아지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19일 중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여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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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우리 추나요법·동작침법, 이젠 미국 현지 의사들이 배웁니다”
━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 미국정골의학협회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 한의학의 세계화. 한의계의 오랜 바람이다. 하지만 그동안 이렇다 할 족적을 남긴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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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한의사에 정밀진단까지…한의학 과학화 나섰다
김종열 한국한의학연구원장이 12일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김성태/2018.07.12. ━ 고사 직전 한의학 구원투수 나선 김종열 한의학연구원장 서울 서초동 교대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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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미·중과 FTA 동시 협상
“올해 통상 환경이 녹록지 않다. G2(미국·중국)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고 거센 보호무역 파고에도 대응해야 한다.” 통상 전문가인 허윤 서강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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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비수술 치료법 과학적 검증, 한의학 우수성 해외에 전파”
현재 척추 질환 치료는 ‘비수술’이 대세다. 현대 의학에서도 웬만하면 수술을 꺼린다. 환자의 부담이 커서다.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는 데 자생한방병원이 기여한 바는 크다.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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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100년 기업]세계 70%시장 석권...1300만원에 팔리는 유모차 대왕 하오하이즈
'Made in China(중국제조)'인데 전 세계 4억 가구가 사용하는 것이 있다. 전세계 시장점유율은 70%에 달한다. 선진국이라는 미국과 유럽시장에서의 점유율도 50%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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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중국 힘으로 일군 노벨상” … 리커창도 연휴 중 축전
1951년 베이징의학원 학생 시절 스승 루지셴 교수와 중국 의약재를 연구하는 투유유 교수(오른쪽). 스승 루 교수는 영국 런던대에서 약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중국에서 투 교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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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노벨상 수상에 열광하는 중국…한의학계 "한의학 과학화 해야"
“중국의 전통의약이 인류에게 준 선물이다.”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투유유(85·여) 중의학연구원 교수는 자신이 개발한 말라리아 특효약 아르테미시닌을 이렇게 표현했다.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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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와 조각을 품은 철공소 골목 … 노동과 예술이 하나 되다
작은 자투리 공간에서도 누군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일제시대의 낡은 건물과 어지러운 골목길, 철공소에서 흘러나오는 쇳소리와 흩날리는 분진들…. 이런 곳에 작품이 존재할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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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의 유혹 … 대학생 창업 1700만원 지원
“대중창업 만중창신(大衆創業 萬衆創新).” 창업을 활성화하고 만인의 창의성을 발휘하도록 한다는 뜻의 이 구호는 올해 초부터 중국 정부 부처 홈페이지나 언론 매체에서 자주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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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총리가 "창업은 정의"라고 부르짖는 까닭은
“대중창업 만중창신(大衆創業 萬衆創新).” 창업을 활성화하고 만인의 창의성을 발휘토록 한다는 뜻의 이 구호는 올 해 초부터 중국 정부 부처 홈페이지나 언론 매체에서 자주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