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한 일요일’ 열어드립니다
중앙SUNDAY가 창간 9주년(3월 18일)을 맞아 새로운 기획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특별한 일요일 아침’을 열어 드립니다. 단순한 뉴스 전달을 넘어 분석·비평과 전망이 담긴 고
-
[직격인터뷰 33회 오후 2시 예고]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이 말하는 한국 경제의 현 주소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동호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직격인터뷰 33회'혼돈의 한국, 한국 경제를 둘러 싼 난제의 해결책은?'방송일정 : 12월 31일 목요일 오후 2시진 행 자
-
[직격인터뷰 31회] 우민호 감독 "영화 '내부자들' 평점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7점"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화 ‘내부자들’은 조폭과 검찰, 언론인의 배신과 복수를 담은 범죄 드라마다. 윤태호 작가가 지난 2012년 ‘한겨레 오피니
-
창간 기획, 한인들의 주요 관심사 '톱10'
오피니언면은 독자와의 소통이 가장 원활하게 이뤄지는 지면입니다. 특히 독자 및 칼럼니스트의 의견이나 주장을 가감없이 게재하기 때문에 미주 한인과 한인커뮤니티의 주된 관심사를 그대로
-
미디어 혁신,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 찾아 나섭니다
홍석현중앙일보·JTBC 회장존경하는 중앙일보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성원을 보내 주신 국민 여러분. 오늘 중앙일보 창간 50주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창사 50주년을 맞아 벅찬 감회
-
매력국가 비결은 개방·다문화
17일 서울 이태원초등학교에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어울려 놀고 있다. [강정현 기자]한국을 잘 아는 외국의 오피니언 리더들은 한국의 가장 큰 매력으로 ‘전통과 현대 문화의 공존
-
[직격인터뷰 18회 풀영상] 이상희 전 장관 “우리가 중국의 머리가 되는 방법 있다”
청년 실업은 우리 사회 최대 문제다. 일자리 대책이 시대의 과제로 떠올랐다. 최근 최경환 부총리는 “노동 개혁의 목표는 청년의 정규직 고용”이라고 말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은 국
-
한국 하면 떠오르는 매력, 교통환승·24시배달·의료보험
한국인이 꼽은 대한민국 최고의 매력은 ‘문화’였다. 중앙일보가 창간 50주년을 맞아 경희대와 공동으로 실시한 미래리포트 조사(일반시민 3068명 대상)에서 대중문화(26.6%)와
-
[단독 생중계 예고] 11일 '법원의 날' 기념 '코트 콘서트' 보세요
'법원의 날'(9월 13일). 올해 처음 지정된 이 날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하지만 이는 사법권을 미 군정으로부터 이양 받아 실질적인 대한민국 사법부가 설립된 1948년 9월
-
[직격인터뷰 15회 오후5시 예고] 박형준 국회사무총장이 말하는 국회 개혁
지난 1일 국회의사당이 준공 40주년을 맞았다. 동시에 19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최근 국회는 국회선진화법·오픈 프라이머리 도입·국회의원 정수
-
[글로벌 파워 피플 (100) 기타 쓰네오 일본 닛케이 회장] 미디어 살 길은 디지털화+글로벌화
지난 7월 말 미디어 업계를 흔든 최대 이슈는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인수다. 이 거대 프로젝트의 주역은 기타 쓰네오(69) 닛케이 회장이다. 그가 둔 한 수는
-
[직격 9회 예고]호남 지역 신당 창당설…박주선 새정치련 의원에게 듣는다
새정치민주연합 내홍이 멈추질 않고 있다. 일부 야당 의원들이 탈당해 신당을 출범시킬 것이란 소문과 함께다. 호남 중심의 지역 신당 창당설이 고개를 들고 있다. 21일 오후 5
-
전면광고 포기 … ‘기본’을 배달한 지역신문
3월 ‘공(空) 프로젝트’의 주인공 조선내화 생산직 근로자 김윤곤·건우 부자. [사진 전남일보]2015년의 첫 번째 월요일인 1월 5일자 전남일보의 마지막 지면을 넘기던 독자들은
-
임종룡 “고금리 시대에 맞춘 금융 규제, 저금리 따라 바꿀 것”
14일 열린 ‘2015 코리아 이코노믹 포럼(Korea Economic Forum)’에서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부터), 임종룡 금융위원장, 홍정도 코리아중앙데일리 발행인
-
GUIDE & CHART
[책] 사물로 본 조선저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출판사: 글항아리 가격: 2만2000원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펴낸 규장각 교양 총서 11번째 책. 일상에서 사용되는 각종 도구뿐
-
'한반도 내전화'로 외국의 무력 개입 차단 노려
2015년은 남북 분단과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다. 북한은 여전히 무력에 의한 통일노선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이를 구체화한 것이 ‘2015 통일대전’이다. 핵·대륙
-
서해 기습상륙, 문산·광덕산 루트로 수도권 3각 공격
중앙SUNDAY가 입수한 ‘북한 무인기 침투와 2015 통일대전’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통일대전은 서해안에 5000명 규모의 특수전 부대의 기습 상륙과 함께 문산·광덕산 축선을
-
"북 무인기, 남침 루트 따라 내려온 건 김정은의 2015 통일대전 위한 정찰"
올봄 백령도·파주·삼척에서 추락한 채 발견된 북한 무인기의 침투 루트는 ‘2015 통일대전’ 준비를 위해 북한이 계획적으로 선정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안보당국과 북한정보 분석
-
음악 저작권협, 사용료 대충 징수·정산 … 공연단체도 창작자도 불만
“저작권 사용료는 당연히 줘야 하지만 차라리 아티스트에게 직접 주는 게 낫겠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의 징수 규정은 공정하지 않아요.” 올해 8회째를 맞는 ‘월드 DJ 페
-
유통 협동조합 준비하는 뮤지션 신대철
중앙포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면 한 곡당 가격이 3.6원(월 6000원, 1000회 이용 기준)이에요. 3.6원짜리 물건을 어디에서 보신 적 있나요? 편의점 비닐봉투 1장에
-
한곡 스트리밍 서비스 때 ‘소녀시대’ 1명 당 수입 0.1원
“2014년 최저시급 5210원. 가수가 그 돈을 음원팔아 벌려면 965명이 다운로드 해주거나 43416명이 스트리밍 해주면 된다. 이 정도면 음악을 할 이유가 있을까?” 지난
-
장터에 뜬 김일派·역도산派, 추억 되살리고 시장 살리고
경기도 능곡전통시장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프로레슬링 대회에서 강형관 선수(닉네임 ‘솔저강’)가 로프 위에서 상대 선수를 향해 뛰어 내리고 있다. 김춘식 기자 상고머리 일본 선수의
-
50년 내공 임 감독 남다른 '촉' 심 대표 그 조합에 쏠린 눈
102번째다. 정작 본인은 남들이 몇 번째라고 헤아리는 걸 부담스러워 하는 눈치다. 그래도 숫자가 갖는 무게와 권위는 어쩔 수 없다. 1962년 ‘두만강아 잘 있거라’로 시작해
-
"지지율은 한낱 깃털에 불과 … 일희일비하면 꼭 실패"
7·30 재·보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참패하면서 안철수·손학규·김두관 등 야권의 대권 주자급 스타들이 대거 몰락했다. 이런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의 주가는 치솟고 있다. 박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