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오는 휴일 조황 저조
우계의 예행 흠습처럼 일찍 비를 내린 일기 덕분에 6월 마지막 일요일인 27일의 조황은 저조. 전북 옥구에 나간 「한양」의 강경모씨는 1자 4푼 짜리 월척을 올렸고 씨알은 전체적으
-
곳곳서 월척 치어 방생 위해 중량 상 폐지도
대개의 낚시 회가「나이터」를 시작한 20일의 조황. 배다리의「예화」는 강영수·백구섭·박용하· 송영록(2수), 이규상·유양열·이광재씨 등이 월척, 백구섭씨 외 준척이 23수. 강화
-
초파일…올해 최고의 기록
음 4월초파일. 대자대비의·석가탄생일에 무엄(?)하게도 살생을 나선 꾼들, 그러나 부처님의 자비일까 금년들어 최고의 기록을 올렸다. 지난주 호조를 못 잊어 군산 회현저에 나간 「영
-
산란기의 전주…활기
산란기가 다가와 꾼 들은 선거 기를 맞은 입후보자처럼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 18일의 조황은 산란기의 예행 연습처럼 호조. 작년과 하루 빠른 꼭 이맘 때 10여 수의 월척을 내기
-
화창한 주말, 조황 저조
모처럼의 좋은 날씨에 비해 산란기가 아직 안됐다는 이유가 있긴 했지만, 내주부턴 되리라는 가능성을 보였다. 내가에서 「용산」의 이재원씨가 2자 수심에서 월척 (1자 2푼)을 올렸고
-
「친절본위」로 변한 근교 낚시터
지난주에 연이은 히트가 예상되긴 했으나 어제의 조황은 골든·시즌의 후반기로 들어선 느낌이 짙다. 내곡 밤낚의 용은 박상범·이보겸씨가 1자 3인치의 월척을 올렸고 김재인씨외 19명이
-
엉뚱한 도중하차에 잔재미
2∼3일간내린비로 7일의 약황은 예상보다 저조. 백곡으로 나간 호조는 장하린씨가 9치5푼의 준척, 최낙현씨가 8치6푼. 대성의「지수회」는 송병철씨의 7치가최고, 금광의 「붕어」회는
-
날씨 쌀쌀해 대체로 저조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 기온이 내러간 탓인지 지난주의 낚시터는 대체로 저조했다. 그러나 삼오는 고삼저 상류에서 이범우씨가 자짜리 1수를 올렸다. 중량도 회원전원이 1관
-
밤낚시서 겨우 체면지켜
초가을 치곤 무더운 날씨. 태공들은 토요일부터 낚시터로 몰려 주말을 즐겼다. 그러나 저수지에 따라 수확의 차가 심해 태공들마다 고개를 갸우뚱. 지난주에이어 고삼저수지 상류로 간「남
-
고삼·송악선 바구니 가득
더위가 막바지에 이른 지난 일요일 낚시터는 폭우로 저수지마다 물이 불어 대부분의 태송들은 재미를 못봤다. 그러나 고삼으로 간 일요와 송악으로 간 용은 예외. 남대문, 불광, 수유,
-
예당·고삼 등 푸짐한 수확
지난 일요일은 어린이 날이자 부처님 오신날인 사월 초파일. 신록의 산기슭과 물가에 가는 곳마다 마을 사람들이 함뿍 쏟아져 나와 들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신한」을 비롯한 8개 낚시
-
자 넘긴 예당은 푸짐한 수확
날씨가 참 좋았다. 금년 들어 가장 좋은 일요일. 한낮의 햇볕은 벌써 태양모가 제격이다. 토요일 하오 길을 재촉해 멀리 남쪽 예당으로 떠난 「평화」 「대호」는 금주 최고의 수확을
-
오랜만에 각처에서 월척|연휴 맞아 환거리 낚시들
10월초에는 대어가 나오리라고 기대했던대로 오랜만에 각처에서 월척이 올라왔다. 3일간 연휴를 맞은 낚시꾼들은 신바람이 나서 대부분 평소에 벼르던 원거리 낚시터로 줄달음쳐 2, 3일
-
대체로 한산|대어없어도 심심찮은곳도
비바람치는 고르지 못한 날씨였다. 장마를 치르고부터는 줄곧 성적이 부진, 요즈음 대어를 볼수가 없다. 지난주도 25 「센티」이상은 나오지않았다. 초평=대어없고 24「센티」가 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