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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오는 휴일 조황 저조

    우계의 예행 흠습처럼 일찍 비를 내린 일기 덕분에 6월 마지막 일요일인 27일의 조황은 저조. 전북 옥구에 나간 「한양」의 강경모씨는 1자 4푼 짜리 월척을 올렸고 씨알은 전체적으

    중앙일보

    1971.06.28 00:00

  • 곳곳서 월척 치어 방생 위해 중량 상 폐지도

    대개의 낚시 회가「나이터」를 시작한 20일의 조황. 배다리의「예화」는 강영수·백구섭·박용하· 송영록(2수), 이규상·유양열·이광재씨 등이 월척, 백구섭씨 외 준척이 23수. 강화

    중앙일보

    1971.06.21 00:00

  • 초파일…올해 최고의 기록

    음 4월초파일. 대자대비의·석가탄생일에 무엄(?)하게도 살생을 나선 꾼들, 그러나 부처님의 자비일까 금년들어 최고의 기록을 올렸다. 지난주 호조를 못 잊어 군산 회현저에 나간 「영

    중앙일보

    1971.05.03 00:00

  • 산란기의 전주…활기

    산란기가 다가와 꾼 들은 선거 기를 맞은 입후보자처럼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 18일의 조황은 산란기의 예행 연습처럼 호조. 작년과 하루 빠른 꼭 이맘 때 10여 수의 월척을 내기

    중앙일보

    1971.04.19 00:00

  • 화창한 주말, 조황 저조

    모처럼의 좋은 날씨에 비해 산란기가 아직 안됐다는 이유가 있긴 했지만, 내주부턴 되리라는 가능성을 보였다. 내가에서 「용산」의 이재원씨가 2자 수심에서 월척 (1자 2푼)을 올렸고

    중앙일보

    1971.04.12 00:00

  • 「친절본위」로 변한 근교 낚시터

    지난주에 연이은 히트가 예상되긴 했으나 어제의 조황은 골든·시즌의 후반기로 들어선 느낌이 짙다. 내곡 밤낚의 용은 박상범·이보겸씨가 1자 3인치의 월척을 올렸고 김재인씨외 19명이

    중앙일보

    1970.05.18 00:00

  • 엉뚱한 도중하차에 잔재미

    2∼3일간내린비로 7일의 약황은 예상보다 저조. 백곡으로 나간 호조는 장하린씨가 9치5푼의 준척, 최낙현씨가 8치6푼. 대성의「지수회」는 송병철씨의 7치가최고, 금광의 「붕어」회는

    중앙일보

    1969.09.08 00:00

  • 날씨 쌀쌀해 대체로 저조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 기온이 내러간 탓인지 지난주의 낚시터는 대체로 저조했다. 그러나 삼오는 고삼저 상류에서 이범우씨가 자짜리 1수를 올렸다. 중량도 회원전원이 1관

    중앙일보

    1968.09.23 00:00

  • 밤낚시서 겨우 체면지켜

    초가을 치곤 무더운 날씨. 태공들은 토요일부터 낚시터로 몰려 주말을 즐겼다. 그러나 저수지에 따라 수확의 차가 심해 태공들마다 고개를 갸우뚱. 지난주에이어 고삼저수지 상류로 간「남

    중앙일보

    1968.09.16 00:00

  • 고삼·송악선 바구니 가득

    더위가 막바지에 이른 지난 일요일 낚시터는 폭우로 저수지마다 물이 불어 대부분의 태송들은 재미를 못봤다. 그러나 고삼으로 간 일요와 송악으로 간 용은 예외. 남대문, 불광, 수유,

    중앙일보

    1968.08.19 00:00

  • 예당·고삼 등 푸짐한 수확

    지난 일요일은 어린이 날이자 부처님 오신날인 사월 초파일. 신록의 산기슭과 물가에 가는 곳마다 마을 사람들이 함뿍 쏟아져 나와 들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신한」을 비롯한 8개 낚시

    중앙일보

    1968.05.07 00:00

  • 자 넘긴 예당은 푸짐한 수확

    날씨가 참 좋았다. 금년 들어 가장 좋은 일요일. 한낮의 햇볕은 벌써 태양모가 제격이다. 토요일 하오 길을 재촉해 멀리 남쪽 예당으로 떠난 「평화」 「대호」는 금주 최고의 수확을

    중앙일보

    1968.04.22 00:00

  • 오랜만에 각처에서 월척|연휴 맞아 환거리 낚시들

    10월초에는 대어가 나오리라고 기대했던대로 오랜만에 각처에서 월척이 올라왔다. 3일간 연휴를 맞은 낚시꾼들은 신바람이 나서 대부분 평소에 벼르던 원거리 낚시터로 줄달음쳐 2, 3일

    중앙일보

    1966.10.04 00:00

  • 대체로 한산|대어없어도 심심찮은곳도

    비바람치는 고르지 못한 날씨였다. 장마를 치르고부터는 줄곧 성적이 부진, 요즈음 대어를 볼수가 없다. 지난주도 25 「센티」이상은 나오지않았다. 초평=대어없고 24「센티」가 고작.

    중앙일보

    1966.09.12 00:00

  • 냉정저수지=「동호」와「새한」 이나갔다. 환절기라서 구매를 잃었는지 붕어들의 입질은 활기가 없어 득실대는 피라미들의 그것과 구별하기 어려울정도였다. 큰 것이 8치, 중량엔 1관2백.

    중앙일보

    1966.08.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