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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겨울 여행지 클럽메드 3선
휴식과 체험이 공존하는 가족 여행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사진은 클럽메드 빈탄 아일랜드 리조트 야외 수영장.휴식과 체험을 함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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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연 기자의 ‘스칸디나비안 파워’ ⑫ 코네(KONE)] 더 높게, 더 빠르게 “기술력 UP~”
사진:KONE Corporation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의 대관식에 특사 자격으로 참석한 민영환은 1896년 캐나다 벤쿠버의 한 호텔에서 생애 처음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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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괌·간사이 … 해외 면세점 몸집 키운 롯데
4일 서울 잠실의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화장품을 사고 있다. 월드타워점의 외국인 고객 비중은 올해 소공동 본점을 앞질렀다. [뉴시스]4220억 달러(약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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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부산(釜山)이야기
‘동래의 부산’에서 ‘부산의 동래’요즈음 뜨고 있다는 부산을 최근에 다녀왔다. 영화 ‘국제시장’을 보면서 많이 운사람 일수록 부산을 자주 찾는다고 한다. 부산을 배경으로 천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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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중·일 턱밑 추격 … 항공·공항 산업 경쟁력 살리려면
박완수인천공항공사 사장동북아시아 지역의 정치적 긴장이 높아가는 것과는 달리 경제적 교류는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다. 최근 5년간 한·중·일 각국의 국제여객은 연평균 6%가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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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없어도 곳곳에 한국제품 … 아무르강 따라 한류 꿈틀
1 극동 러시아 지역의 젖줄 아무르강은 하바롭스크에서 남쪽에서 흘러온 우쑤리강(왼쪽 아래)과 만난 뒤 크게 방향을 틀어 북동쪽으로 흘러간다. 중국과 러시아를 가르는 국경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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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AR 글라스’끼면 물류정보 한눈에 … 운송 효율 25% 높여
프랑크 아펠 회장이 100% 전기 엔진으로 구동하는 배송 트럭 ‘스트리트 스쿠터’에 올랐다. DP DHL은 내년 말까지 독일 본 시내를 오가는 물류를 전기차·전기자전거로만 배송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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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밀림, 눈부신 백사장 어우러진 골프·휴양 천국
클럽메드 빈탄 아일랜드는 해변과 야자수가 어우러진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내려 페리로 55분 남짓 남중국해의 푸른 물결을 가로질러 다다른 인도네시아 '빈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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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뉴욕, 지금 뜨는 핫스폿 5
뉴욕 시는 5개 자치구(Borough)로 이뤄져 있다. 맨해튼, 브롱크스, 브루클린, 퀸스 그리고 스태튼 아일랜드. 우리에게 가장 낯익은 지역은 맨해튼이다. 실제로 한국인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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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보석 빈탄 섬
1 클럽메드 빈탄 아일랜드는 해변과 야자수가 어우러진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2 리조트에서 5분 거리인 ‘리아 빈탄 골프클럽’에는 굽이치는 언덕과 바다에 둘러싸인 27홀의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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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크루즈 왔다 … 그랜드세일 여는 부산
관광객 4700여 명을 태우고 11일 부산을 찾는 아시아 최대 크루즈 ‘퀀텀 오브 시즈’. [사진 부산시] 오늘부터 부산이 들썩인다. 아시아 최대 크루즈가 부산을 찾고, 부산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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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경 쓰면 보입니다, 택배 물품 놓을 곳
DHL 배송 직원이 증강현실(AR) 글라스를 끼자(왼쪽 사진), 글라스가 오른쪽 화면 위로 스캔한 물건이 무엇이고 선반 어느 곳에 놔야 할지 알려주고 있다(오른쪽 사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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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최현석과 마카오 미식 기행
[여성중앙] 다이내믹한 역사만큼 다양한 음식이 공존하는 곳, 마카오. 그곳에 요즘 가장 핫한 셰프 최현석이 떴다. 마카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의 수석 셰프 도미니크와 한판 요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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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를 한류스타들 섬으로 만들자”
“무인도를 한류스타 해외 팬클럽에 분양해 ‘EXO 섬’, ‘김수현 섬’으로 만들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관광업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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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는 메르스 청정섬인데” … 6만7000명 관광 취소, 경제 흔들려
원희룡 제주지사11일 낮 12시 제주시 연동 바오젠거리. 쇼핑 가게가 몰려 있고 먹거리도 다양해 제주도를 찾는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들이 꼭 찾는 관광명소 중 하나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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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섬 쇼핑 나선 중국 부자들
지난 4월 뉴질랜드의 한 화교가 딸에게 선물한 길이 2.7㎞의 뉴질랜드 섬. [사진 소더비부동산] 최근 2년 사이 중국 수퍼리치 사이에 개인용 섬의 구매 붐이 일고 있다고 중국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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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퍼리치, 전용기·요트 이어 섬 쇼핑 나서
최근 2년 사이 중국 수퍼리치 사이에 개인용 섬의 구매 붐이 일고 있다고 중국 광주일보(廣州日報)가 지난 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섬을 소유한 중국인 70여 명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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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뜨겁다! 홋카이도, 떴다! 크로아티아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vs 크로아티아 올 바캉스 시즌 해외여행지로 가장 많은 여행사가 추천한 두 곳이다. week&은 지난해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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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바이오화학 공장 … 중소기업에 기술 전수
박 대통령 “상식 깬 거북선 탄생한 여수, 바이오 전초기지로”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여수에서 열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 해 “(여수는) 당시 국내외 함선 제작의 상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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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유라시아 횡단열차 탑승기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과 대륙횡단 열차여행 광복 70주년을 맞아 부산과 목표에서 KTX로 출발 서울에서 합류하여 블라디보스토크와 베이징으로 이동 유라시아를 횡단, 베를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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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은밀한 동남아에서 누리는 자유 그리고 여유
동남아는 우리에게 친숙한 이국이다. 4~6시간만 날아가면 만날 수 있는 열대 낙원이다. 우리는 일상 탈출을 꿈꾸며 부지런히 남국으로 떠났다. 지난해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비행기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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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부자 도시 싱가포르, 그리고 매력
3월 23일 리콴유(李光耀) 초대 총리가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리 초대 총리가 건국하고, 만들어 후손들에게 남기고 떠난 싱가포르는 어떤 모습일까. 싱가포르는 칭찬이 끊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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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북적한 세부·푸껫 가니? 난 한적한 보홀·카오락 간다
한국인에게 동남아시아는 ‘현실적인 천국’이다. 비행기로 4~6시간만 날아가면 마주할 수 있는 열대 낙원이다. 3박5일·4박6일 여정이 대부분인 동남아 여행은 1년 휴가 일수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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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몽촌토성에서 본 한성백제의 꿈
필자가 사는 아파트가 올림픽 공원 근처에 있어 산책 나가는 기회가 많다. 공원이 조성되기 전에는 ‘곰말’이었다고 안내되어 있다. 공원을 산책하면서 이곳이 풍납성과 함께 고대 백제